2026년 9월 11일 기준, 방탄소년단이 10월 남미 투어 중 두 차례 공연을 전 세계 극장 스크린에 올리기로 했다. 대상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무대이며, 국내에서는 CGV를 비롯해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핵심 정리
- 방탄소년단은 10월 한 달간 칠레·페루·콜롬비아·아르헨티나·브라질을 돌며 총 14차례 무대에 오른다.
- 이 가운데 부에노스아이레스 세 번째 회차(10월 24일)와 상파울루 두 번째 회차(10월 30일)가 극장 상영 대상으로 정해졌다.
- 국내 예매 창구는 9월 17일 아침 10시에 열리고, 같은 날 밤 10시부터는 해외 팬들도 예매할 수 있다.
- 시차가 큰 한국 등 아시아·호주권에서는 실제 무대가 끝나고 하루나 이틀 지나서야 화면에 걸린다.
이 소식은 사흘 전인 9월 10일, 소속사가 팬 커뮤니티 채널에 올린 공지로 처음 알려졌다. 공지에는 남미 공연 일부를 극장 화면으로 옮기는 상영 프로그램의 이름과 대상 회차가 담겼다.
화면에 걸리는 무대는 두 곳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세 번째 공연이, 상파울루에서는 두 번째 공연이 선택됐다. 상영 방식은 나라마다 다르게 적용되는데, 시차가 적은 지역은 현지 시간에 맞춰 곧바로 송출하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호주권처럼 시차가 큰 곳은 실제 공연 이후 며칠을 두고 뒤늦게 튼다.
국내 관람은 CGV를 비롯해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세 곳에서 가능하다. 예매는 이틀 뒤인 9월 17일부터 순서대로 열리는데, 국내 상영관 몫은 그날 아침, 해외 몫은 같은 날 밤에 창구가 열린다.
정작 이번에 화면으로 옮겨지는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10월 한 달을 통째로 쏟는 남미 투어의 일부일 뿐이다. 칠레 산티아고와 페루 리마, 콜롬비아 보고타를 거쳐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두 나라에서 무대를 이어가며,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21·23·24일, 상파울루에서는 28·30·31일에 걸쳐 공연이 예정돼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남미 투어는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나서는 '아리랑' 월드투어의 한 구간이다. 이 투어는 올해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시작해 일본과 북미, 유럽을 거쳐왔으며, 완전체 투어로는 2022년 이후 약 4년 만에 이뤄지는 무대다.
자주 묻는 질문
한국에서도 방탄소년단의 남미 공연을 볼 수 있나요?
네.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상파울루 공연 각 1회씩이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서 상영되며, 실제 공연 후 하루이틀 지나 스크린에 걸립니다.
실시간으로 중계되나요?
지역마다 다릅니다. 시차가 적은 곳은 현지 시간에 맞춰 실시간으로 송출되지만,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호주권은 지연 상영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투어는 어떤 성격의 공연인가요?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나서는 '아리랑' 월드투어로, 올해 4월 국내에서 시작해 일본·북미·유럽을 거쳐 10월 남미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투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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