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13일 기준, 나영석 PD가 연출한 신작 예능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가 오는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 프로그램은 등산과 인연이 없던 네 명의 출연자가 생애 처음으로 한겨울 설산 종주에 나서는 과정을 담았다.
핵심 정리
- 새 예능은 8월 18일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에 동시 공개된다.
- 출연진은 카더가든, 도운, 이채민, 타잔 네 명으로 구성됐다.
- 8월 12일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 촬영은 설악산을 시작으로 태백산, 한라산까지 이어졌다.
나영석 PD가 이번에는 카메라를 산으로 돌렸다. 넷플릭스와 손잡고 선보이는 신작 예능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는 박현용 PD와 공동 연출을 맡아 완성한 작품으로, 평소 산행과는 거리가 멀었던 네 사람을 겨울 산으로 이끄는 콘셉트를 내세운다. 두 연출자는 애초 게임을 소재로 한 기획을 구상했으나, 출연진 섭외 과정에서 이들의 체력과 잠재력을 확인한 뒤 방향을 등산으로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과 밴드에서 드럼을 맡고 있는 도운, 연기자로 활동 중인 이채민, 그리고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소속 타잔까지 네 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중 다수는 애초 일반 여행 예능으로 알고 캐스팅에 응했다가, 막상 촬영이 겨울 산행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은 강원도 설악산을 첫 무대로 삼아 이후 태백산, 한라산 순으로 이어졌다. 설악산 산행 당시 체감기온은 영하 27.5도까지 곤두박질친 것으로 전해지며, 혹한 속 등반으로 출연진의 체력 소모가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정상에 다다른 순간의 극적인 눈물보다, 실제로 지친 상태에서 나오는 불평과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가감 없이 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흔한 등산 예능에서 기대되는 감동적인 일출 장면 대신, 힘에 부친 나머지 풍경조차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반응이 오히려 웃음 포인트가 됐다는 후문이다.
네 사람은 산행 과정에서 각자 물품과 살림을 챙기는 역할, 이동 수단을 책임지는 역할, 제작진과 멤버 사이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 모임을 대표하는 역할을 자연스럽게 나눠 맡았다. 서로 다른 성격과 체력이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관계의 변화가 프로그램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자주 묻는 질문
'대체 등산을 왜 하는 건데?'는 어떤 형식의 프로그램인가요?
등산 경험이 거의 없는 네 명의 출연자가 겨울철 한국의 산을 오르는 과정을 꾸밈없이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해외 시청자는 언제부터 볼 수 있나요?
2026년 8월 18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어떤 산들이 등장하나요?
강원 설악산을 비롯해 태백산, 한라산 등 한국을 대표하는 겨울 명산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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