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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세계불꽃축제 오늘 개최…돗자리 경쟁·편의점 특수 후끈

    서울세계불꽃축제 오늘 개최…돗자리 경쟁·편의점 특수 후끈

    2026년 9월 5일 기준,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이 이날 저녁 여의도 한강공원 주변에서 열린다. 한국·미국·영국 세 나라 팀이 참가하는 불꽃쇼는 오후 8시 정각 시작되며, 행사를 앞두고 명당 자리를 둘러싼 돗자리 경쟁과 인근 편의점의 특수 준비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오후 8시불꽃쇼 시작 시각
    3개국참가하는 불꽃팀 국가 수(한국·미국·영국)
    약 6800명현장에 투입되는 안전·질서 관리 인력 규모
    최대 850%작년 축제 당일 인근 편의점 매출 증가율(GS25 기준)

    핵심 정리

    •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은 9월 5일 저녁 여의도 한강공원 주변에서 열리며,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 참가팀은 개최국 한화 외에 미국·영국 대표팀이 함께하며, 불꽃쇼는 오후 8시 정각 시작된다.
    •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서울시·경찰·소방·한화가 합동 안전 체계를 가동하고 여의동로·원효대교 일대 차량을 통제한다.
    • 축제 전날부터 명당 자리를 둘러싼 돗자리 경쟁과 온라인 자리 거래가 벌어지고, 인근 편의점은 특수를 대비해 물량을 대폭 늘렸다.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불꽃 축제가 5일 저녁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주변에서 열린다. 해마다 100만 명을 넘는 인파가 모이는 국내 대표 불꽃 행사로, 올해 22번째를 맞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원래 일정을 올해는 추석 연휴와 겹치지 않도록, 또 외국인 관광 수요를 고려해 3주가량 앞당겼다. 참가팀은 개최국 한화를 포함해 미국·영국 등 세 나라로 구성됐고, 슬로건은 '당신의 빛을 찾아서'다.

    불꽃쇼는 오후 8시 정각 막을 올린다. 영국 팀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나온 곡 '소다팝'에 맞춰 하늘을 물들이는 순서를 준비했다. 뒤이어 미국 팀이 클래식 명곡 '오 포르투나'의 웅장한 선율에 맞춰 빛의 장관을 펼친다. 한화는 반 고흐의 명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구성과 함께, 가수 이소라의 발라드에 맞춘 서정적인 장면도 준비했다. 올해는 원효대교 양쪽에서 불꽃이 좌우 대칭으로 터지는 연출이 새롭게 강화돼 먼 곳에서도 폭넓은 시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서울시는 소방·경찰·자치구·한화 등이 함께하는 합동 안전 통제 조직을 꾸려 혼잡과 돌발 상황에 대응한다. 안전 관리와 질서 유지를 위한 인력도 상당 규모로 배치된다. 차량 통제 조치도 광범위해서 여의동로 일부 구간은 오후부터 자정까지 전면 통제되고, 원효대교는 행사 준비와 정리를 위해 하루 넘게 양방향 모두 막힌다. 저녁 7시부터 10시 사이에는 여의나루역에서 열차가 서지 않고 통과한다.

    행사 전날부터 이미 한강 시민공원 곳곳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빈다. 불꽃이 잘 보이는 자리를 차지하려는 돗자리가 여의도는 물론 이촌 쪽 공원까지 채웠고, 서울시는 축제 당일 낮 12시 이전부터 자리만 채워둔 돗자리는 발견하는 대로 걷어내겠다고 예고했다. 온라인 중고거래에는 몇만 원부터 3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에 명당 자리를 판다는 글이 올라왔고,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 주민이 집에서 볼 수 있는 관람권이나 주차권을 파는 사례도 나왔다. 한강이 보이는 한 레스토랑은 무제한 바비큐가 포함된 VIP석 두 자리를 600만 원에 내놓아 과하다는 지적도 받았다.

    행사장 인근 편의점들도 특수를 준비하며 분주하다. 평소보다 최대 100배 넘는 물량을 확보한 곳도 있고, 맥주와 생수, 즉석 조리 식품, 얼음컵 등 더위를 식힐 상품 발주가 크게 늘었다. 지난해 행사 당일 여의도와 이촌 인근 매장 10곳의 매출은 일주일 전 같은 요일보다 최대 850% 뛰었다는 집계도 있으며, 매출이 가장 몰린 시간은 오후 5시 무렵이었다. CU는 저녁 6시 무렵 매출이 최고조에 달했다고 전했고, 세븐일레븐은 이날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를 것이라는 예보에 맞춰 얼음과 음료류 발주를 크게 늘렸다.

    한국에서는 지금축제 기대감과 동시에 자리 선점 경쟁의 부작용도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전날부터 돗자리로 뒤덮인 한강공원과 온라인에서 거래되는 '명당' 매물, 한강 조망 아파트의 관람권 판매 소식이 알려지며 과열 양상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그럼에도 해마다 100만 명 넘는 인파가 모이는 축제인 만큼, 유통업계는 편의점 매출 특수를 기대하며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자주 묻는 질문

    올해 축제는 왜 예년보다 이른 9월 초에 열리나요?

    추석 연휴 시기와 외국인 관광 수요를 고려해 일정을 3주가량 앞당겼다.

    불꽃쇼는 어디서 가장 잘 보이나요?

    원효대교를 중심으로 한강 양쪽에서 대칭으로 펼쳐지는 연출이 특징이라 다리 주변 넓은 구역에서 두루 잘 보이도록 설계됐다.

    축제 당일 교통은 어떻게 되나요?

    여의동로 일부 구간이 오후부터 자정까지 통제되고 원효대교도 하루 넘게 양방향이 막히며, 여의나루역은 혼잡 시간대에 열차가 정차 없이 지나간다.

    📎 원문 보기 · Sources

    연합뉴스 · 2026.09.05.'별이 빛나는 밤' 펼쳐진다…오늘 여의도서 한화 불꽃축제 | 연합뉴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매일경제 기사 이미지서울세계불꽃축제 오늘 개최…돗자리 경쟁·편의점 특수 후끈매일경제 · 2026.09.05.불꽃축제에 마비된 한강…서울시 “정오 전 설치 돗자리 철거” - 매일경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머니투데이 기사 이미지서울세계불꽃축제 오늘 개최…돗자리 경쟁·편의점 특수 후끈머니투데이 · 2026.09.05."물량 100배 더" 분주한 편의점...올해도 '불꽃축제 특수' 기대 - 머니투데이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아이유, 10일 새 디지털 싱글 발표…‘바이 썸머’ 이후 1년

    아이유, 10일 새 디지털 싱글 발표…‘바이 썸머’ 이후 1년

    2026년 9월 4일 기준, 가수 아이유가 오는 10일 저녁 6시 새 디지털 싱글을 공개한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가 이날 티저 영상으로 발매 소식을 알렸으며, 지난해 같은 날짜에 나온 '바이, 썸머' 이후 신곡 공백은 꼭 1년이다.

    1년전작 '바이, 썸머' 이후 공백 기간
    9/10 18시신곡 발매 예정 일시

    핵심 정리

    • EDAM엔터테인먼트가 4일 0시 SNS에 티저 영상을 올려 컴백을 예고했다.
    • 신곡은 9월10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티저 배경음은 지난달 26일 유튜브 '이지금' 채널에 올라온 영상 속 음악과 동일해 팬들 사이 화제가 됐다.
    • 앞서 7월 건강 문제로 고양 단독 공연과 정규 6집 발매가 미뤄진 바 있다.

    가수 아이유가 새 음악으로 팬들을 다시 찾는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이달 4일 새벽 공식 SNS 채널에 짧은 티저 영상을 올리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별도의 공지 없이 갑작스럽게 공개된 영상이라 발표 직후부터 온라인에서 반응이 빠르게 확산됐다.

    영상 속 화면은 오래된 컴퓨터 부팅 화면처럼 연출됐다. 초승달 모양과 그 둘레를 도는 궤도, 은은하게 빛나는 구슬 형태의 상징이 함께 등장하며 화면 한쪽에는 발매 일정이 적혔다. 이를 통해 다음 신곡은 오는 10일 저녁 6시 여러 음원 플랫폼에서 동시에 풀린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특히 눈길을 끈 대목은 배경으로 깔린 음악이다. 지난달 26일 아이유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 올라온 영상에서 잠깐 흘러나왔던 곡과 같은 멜로디였다. 당시에도 이 음악을 두고 신곡의 힌트가 아니냐는 팬들의 추측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궜는데, 이번 티저로 그 짐작이 사실에 가까웠음이 드러난 셈이다.

    이번 발매는 지난해 예고 없이 나왔던 디지털 싱글 이후 정확히 열두 달 만에 이뤄지는 것이어서 더 눈에 띈다. 당시에도 사전 정보 없이 곡이 풀렸던 터라, 아이유가 같은 시기에 깜짝 발매 방식을 이어가는 흐름으로 읽힌다.

    올여름 아이유는 귀 안쪽 통로가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는 증상이 악화해, 고양에서 준비하던 단독 공연 계획을 접었다고 밝힌 바 있다. 투어 일정에 맞춰 내려던 정규 6집 발매도 함께 늦춰졌다. 이번 디지털 싱글이 그 정규 앨범의 선공개곡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곡명과 장르 등 세부 사항은 앞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지금국내 팬덤 사이에서는 지난달 유튜브 영상에 삽입됐던 배경음이 신곡 예고였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가 들썩이고 있다. 공연 취소와 앨범 연기 소식 이후 건강 회복 여부를 걱정하던 팬들에게 이번 발매 소식은 반가운 신호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다. 정규 6집과의 연관성을 두고도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아이유는 누구인가?

    한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겸 배우로, 국내외에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인물이다.

    '바이, 썸머'는 어떤 곡인가?

    지난해 9월10일 예고 없이 발매된 디지털 싱글로, 이번 신곡과 정확히 1년 간격을 두고 나온다.

    정규 6집 발매는 언제인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공연 취소와 함께 연기됐으며 이번 싱글과의 연관성도 미확인 상태다.

    📎 원문 보기 · Sources

    한겨레 기사 이미지아이유, 10일 새 디지털 싱글 발표…‘바이 썸머’ 이후 1년한겨레 · 2026.09.04.아이유, 1년 만에 새 싱글 내놓는다…10일 저녁 6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노컷뉴스 기사 이미지아이유, 10일 새 디지털 싱글 발표…‘바이 썸머’ 이후 1년노컷뉴스 · 2026.09.04.'가수' 아이유, 9월 10일 컴백…'바이, 썸머' 이후 1년 만의 신곡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조선일보 기사 이미지아이유, 10일 새 디지털 싱글 발표…‘바이 썸머’ 이후 1년조선일보 · 2026.09.03.'이관개방증 악화' 아이유, 약속의 그날…9월 10일 깜짝 컴백 [공식]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이투데이 기사 이미지아이유, 10일 새 디지털 싱글 발표…‘바이 썸머’ 이후 1년이투데이 · 2026.09.04.아이유, 새 싱글 온다⋯‘바이, 썸머’ 이후 1년 만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이데일리 기사 이미지아이유, 10일 새 디지털 싱글 발표…‘바이 썸머’ 이후 1년이데일리 · 2026.09.04.아이유, 1년 만에 신곡 낸다…10일 디지털 싱글 발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브릿지경제 기사 이미지아이유, 10일 새 디지털 싱글 발표…‘바이 썸머’ 이후 1년브릿지경제아이유, 10일 신곡 발표…의문의 BGM 재등장, 티저 속 떡밥 현실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찹쌀떡 vs 모찌, 편의점 디저트 시장 한일전 격돌

    찹쌀떡 vs 모찌, 편의점 디저트 시장 한일전 격돌

    2026년 9월 3일 기준, GS25는 인기 디저트 브랜드와 협업한 요거트 찹쌀떡을 단독 출시했고 세븐일레븐은 일본풍 초콜릿 모찌 신제품 두 종을 추가하며 편의점 디저트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두 회사 모두 2030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3900원한정선 요거트 찹쌀떡 판매가
    400개시험 판매 준비 물량
    13만개치로루초코 모찌 이전 출시분 완판 수량
    5만3000여곳전국 편의점 점포 수

    핵심 정리

    • GS25는 성수동에서 출발한 디저트 브랜드, 제조사와 손잡고 요거트 찹쌀떡을 3900원에 단독 판매한다.
    • 지난달 말 서울과 인천 지역 매장 두 곳에서 진행한 시험 판매에서 준비 물량이 15분 만에 동났다.
    • 세븐일레븐은 기존 인절미·초코 맛에 이어 샤인머스캣타르트, 스위트포테이토 맛을 더해 모찌 라인업을 네 종으로 늘렸다.
    • 앞서 나온 초코 모찌 제품은 출시 두 달 만에 13만 개가 팔려나간 바 있다.

    국내 편의점 업계가 디저트 라인업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한국 전통 디저트를 현대적으로 바꾼 상품을, 코리아세븐이 이끄는 세븐일레븐은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간식을 각각 앞세우며 매대 경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GS25는 3일 서울 성수동 카페 거리에서 출발한 디저트 브랜드와 전문 제조업체를 통해 요거트 찹쌀떡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는 신세계·현대·롯데 등 백화점 식품관마다 대기 줄이 늘어설 정도로 인기를 끌어온 곳으로, 방한 외국인 사이에서도 필수 방문 코스로 통한다. 새 상품은 냉동 형태로 유통되며 가격은 3900원으로 책정됐다.

    정식 출시 전 시장 반응을 가늠하기 위한 시범 판매도 화제를 모았다. 서울 강남 오피스 상권 매장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몰려든 직장인들이 줄을 섰고, 국제공항 터미널 매장에서는 출국을 앞둔 여행객들이 발길을 멈췄다. 두 곳에 나눠 준비한 물량은 판매 개시 15분 만에 동이 났다.

    같은 시기 세븐일레븐은 초콜릿 코팅 모찌 제품군을 확대 개편했다. 인절미와 초콜릿 맛 두 종에 여름 한정으로 선보였던 샤인머스캣 타르트 맛과 늦여름에 나온 고구마 맛을 더해 총 네 가지 구성을 갖췄다. 이 시리즈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뒤 두 달여 만에 13만 개 넘게 팔리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두 회사의 신경전 배경에는 전국 편의점 점포 수가 5만3000곳을 넘어선 상황에서 출점만으로는 성장이 어려워졌다는 위기감이 깔려 있다. 업계는 특정 매장을 찾아야만 살 수 있는 단독 상품으로 발길을 끌어야 한다는 절박함이 커지고 있다고 본다. GS25가 앞서 한 출판사와 손잡고 내놓은 세계문학 시리즈 빵이 일주일 만에 20만 개 팔려나간 사례도 이런 흐름을 뒷받침한다.

    한국에서는 지금SNS에서는 새로 나온 찹쌀떡을 사기 위해 늘어선 대기 줄 사진과 후기가 빠르게 퍼지고 있다.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유명 떡집을 순례하듯 찾아다니는 문화가 번지던 차에 편의점에서 이를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이 많다. 동시에 어릴 적부터 익숙한 일본풍 모찌 신제품 소식에도 관심이 쏠리며 두 상품을 비교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이번에 나온 찹쌀떡은 다른 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나요?

    아니다. GS25가 해당 디저트 브랜드, 제조사와 단독 계약을 맺어 GS25에서만 판매된다.

    세븐일레븐의 모찌 신제품은 무엇인가요?

    기존 인절미·초콜릿 맛에 샤인머스캣타르트 맛과 고구마 맛을 더해 총 네 가지 구성으로 늘렸다.

    편의점들이 디저트 경쟁에 나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전국 점포 수가 포화 상태에 이르러 출점만으로는 성장이 어려워지자, 특정 매장에서만 구할 수 있는 단독 상품으로 고객을 끌어들이려는 전략이다.

    📎 원문 보기 · Sources

    매일경제 기사 이미지찹쌀떡 vs 모찌, 편의점 디저트 시장 한일전 격돌매일경제 · 2026.09.03.“찹쌀떡이냐 모찌냐”…편의점디저트 시장서 펼치지는 ‘한일전’ - 매일경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한국경제 기사 이미지찹쌀떡 vs 모찌, 편의점 디저트 시장 한일전 격돌한국경제 · 2026.09.03.백화점에서 줄서 먹던 그 '찹쌀떡', 편의점에 풀린다 [갓신상]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이창동 감독, 한국인 최초 밀밸리영화제 어터상 수상

    이창동 감독, 한국인 최초 밀밸리영화제 어터상 수상

    2026년 9월 3일 기준, 이창동 감독은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밀밸리영화제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어터상을 받게 됐다는 소식이 이날 넷플릭스를 통해 전해졌다. 신작 '가능한 사랑'이 이 영화제 스포트라이트 프로그램에 초청된 데 따른 결과로, 시상식은 다음 달 진행된다.

    49회올해 열리는 밀밸리영화제 회차
    24년만이창동 감독의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 복귀 간격

    핵심 정리

    • 넷플릭스는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이 올해로 49년째를 맞은 밀밸리영화제 스포트라이트 프로그램에 초청됐다고 전했다.
    • 어터상은 한 감독이 구축해 온 고유한 연출 세계와 영화적 업적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 이 감독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국제영화제에서도 별도의 공로상 수상자로 확정된 상태다.
    • '가능한 사랑'은 이탈리아에서 개막한 세계 3대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첫 상영을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는 3일 이창동 감독이 밀밸리영화제 어터상 수상자로 확정됐다고 알렸다. 이 영화제가 한국 국적 감독에게 이 상을 수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를 주최하는 기관은 미국 캘리포니아영화연구소이며, 관련 시상은 다음 달 샌프란시스코 인근에서 진행된다.

    함께 초청된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은 뚜렷한 개성을 지켜온 창작자의 최근작을 소개하는 스포트라이트 섹션에 이름을 올렸다. 극 중에는 정리해고를 겪은 노동자와 그의 배우자, 그리고 이들의 사연을 다큐멘터리로 담으려는 감독 부부가 얽히며 각자 감춰온 삶의 단면이 드러난다. 설경구와 전도연이 해고 노동자 부부 호석·미옥을, 조인성과 조여정이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예지·상우 부부를 연기했다.

    이에 앞서 이창동 감독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유서 깊은 영화제로부터도 연출 인생을 기리는 별도의 상을 받게 됐다고 통보받은 바 있다. 아울러 '가능한 사랑'은 유럽에서 열리는 세계적 권위의 영화제 경쟁 부문에도 공식 초청돼 이번 주 현지에서 처음 관객과 만난다. 감독이 이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은 그의 대표작 '오아시스' 이후 스물네 해 만이다.

    국내 관객은 이달 23일부터 일부 극장에서 이 작품을 만날 수 있고, 전 세계 넷플릭스 공개는 오는 11월 6일로 예정돼 있다. 극장과 온라인 공개를 나눈 배급 방식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관객층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한국에서는 지금국내에서는 세계 유수 영화제가 잇따라 이창동 감독의 손을 들어준 소식에 반가움을 드러내는 분위기다. 지난달 말 서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이후 배우진의 근황과 함께 이번 수상 소식이 포털 실시간 화제로 오르내리고 있으며, 8년 만에 내놓는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커지는 모습이다.

    자주 묻는 질문

    밀밸리영화제 어터상은 어떤 상인가요?

    밀밸리영화제가 감독의 연출 세계와 영화적 업적 전반을 평가해 수여하는 특별상으로, 이 영화제를 여는 곳은 미국 캘리포니아영화연구소다.

    '가능한 사랑'은 언제 볼 수 있나요?

    한국에서는 9월 23일 일부 극장에서 개봉하며, 전 세계 넷플릭스 이용자는 11월 6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이 영화는 어떤 줄거리인가요?

    정리해고를 당한 부부와, 그 사연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하려는 감독 부부가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 원문 보기 · Sources

    조선일보 기사 이미지이창동 감독, 한국인 최초 밀밸리영화제 어터상 수상조선일보 · 2026.09.03.'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韓최초 美밀밸리영화제 어터상 수상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경향신문 기사 이미지이창동 감독, 한국인 최초 밀밸리영화제 어터상 수상경향신문 · 2026.09.03.세계서도 인정한 거장의 ‘독창성’···이창동 감독, 밀밸리 영화제서 한국인 최초로 ‘어터상’ 수상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매일경제 기사 이미지이창동 감독, 한국인 최초 밀밸리영화제 어터상 수상매일경제 · 2026.09.03.이창동 감독, 美 밀밸리영화제 어터상 수상…한국인 최초 - 매일경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한겨레 기사 이미지이창동 감독, 한국인 최초 밀밸리영화제 어터상 수상한겨레 · 2026.09.03.‘가능한 사랑’ 이창동 감독, 밀밸리영화제 ‘어터상’ 수상…한국인 최초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부산 외국인 관광객 최대 불만은 쓰레기통과 화장실

    부산 외국인 관광객 최대 불만은 쓰레기통과 화장실

    2026년 9월 2일 기준, 부산시가 발표한 외국인 관광객 심층 인터뷰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4명 중 1명이 쓰레기통 부족과 화장실 청결 문제를 가장 큰 불편으로 꼽았다. 교통 이용의 어려움과 다국어 안내 부족, 카드 결제 불편도 뒤를 이었다.

    34명부산시 심층 인터뷰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 수
    25%편의시설 부족을 최우선 불편으로 꼽은 응답 비율
    18.8%교통·이동 불편을 꼽은 응답 비율
    64%이번 조사에서 부산 첫 방문이라고 답한 비율

    핵심 정리

    • 부산시가 8월 하순 사흘간 해운대와 용두산공원, 감천문화마을 등지를 돌며 외국인 34명을 상대로 1인당 30분씩 면담했다.
    • 응답 중 8건(전체의 4분의 1가량)이 쓰레기통 부족과 화장실 청결을, 6건이 교통 이용의 어려움을 최우선 불편으로 지적했다.
    • 참여자의 절반 가까이는 중화권 여행객이었고, 22명은 부산을 처음 찾은 이들이었다.
    • 중화권은 결제·교통 편의를, 일본은 위생 상태를, 유럽·북미권은 지도 정보 부족을 각각 주로 지적했다.

    부산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통계나 빅데이터가 아닌 대면 인터뷰 방식의 조사를 처음 실시했다. 조사원들은 8월 넷째 주 사흘 동안 시내 곳곳을 돌며 여행객을 만났다. 방문지는 용두산공원과 감천문화마을, 해운대해수욕장 등 부산의 대표 관광 코스였다. 참여 인원은 총 34명으로, 한 사람에게 30분가량 시간을 들여 여행 경험을 물었다.

    응답자 구성을 보면 중화권 여행객이 16명으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고 영어권 13명, 일본어권 5명이 뒤를 이었다. 처음 부산 여행에 나선 이들이 22명으로 다수였다. 지역별로 보면 동부산권 참여자가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원도심과 서부산권에서 각각 10명과 9명을 만났다.

    불편사항 중에서는 거리 곳곳에 쓰레기통이 넉넉지 않고 화장실도 깨끗하지 않다는 지적이 가장 많이 나왔다. 전체 응답의 4분의 1가량이 이 문제를 짚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겪은 어려움도 상당수 나왔는데, 지하철에 정기 이용권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다는 응답이 많았고 택시를 잘 잡지 못해 곤란했다는 사례도 있었다. 이밖에 안내 표기가 외국어로 충분치 않다는 지적과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곳이 많다는 불만도 각각 네 건씩 나왔다.

    국적에 따라 아쉬워하는 지점은 서로 달랐다. 중화권 여행객은 위챗페이와 알리페이를 받는 매장을 늘려달라고 했고, 택시를 부를 때 빈 차 여부가 여러 언어로 안내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냈다. 일본 여행객은 공중화장실에서 나는 냄새와 서면 인근 하수구 악취,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를 지적했다.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에서 온 이들은 구글맵에서 부산 여행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고 비짓부산패스도 잘 몰랐다고 답했다.

    불만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바다와 산이 맞닿은 풍경과 다양한 먹거리, 활기찬 분위기에는 대체로 만족했고, 특히 부산 사람들이 친절했다는 점을 다시 오고 싶은 이유로 든 이들이 많았다. 부산시는 이번 결과를 담당 부서와 구·군에 넘겨 개선 과제를 정리하기로 했다. 3차 추가경정예산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관광지에 쓰레기통을 놓는 것처럼 바로 할 수 있는 조치부터 시행하고, 효과가 확인되면 내년부터 이런 심층 인터뷰를 정례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 관광업계에서는 방문객 수 못지않게 체류 만족도를 관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재수 부산시장도 관광객이 실제로 겪는 불편을 손보는 질적 개선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이번 조사는 숫자 위주 통계를 넘어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려는 시도로 받아들여진다. 부산이 재방문 도시로 자리 잡으려면 편의시설과 결제 인프라 같은 기본기부터 다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분위기다.

    자주 묻는 질문

    이번 조사는 어떻게 진행됐나요?

    부산시가 8월 하순 사흘간 주요 관광지에서 외국인 34명을 1대1로 인터뷰해 여행 중 느낀 점을 물었다.

    가장 큰 불편은 무엇이었나요?

    공공 쓰레기통 부족과 화장실 청결 문제로, 전체 응답의 약 25%를 차지했다.

    국적별로 지적한 내용이 달랐나요?

    그렇다. 중화권은 결제·교통, 일본은 위생, 유럽·북미권은 지도 정보 부족을 주로 지적했다.

    📎 원문 보기 · Sources

    경향신문 기사 이미지부산 외국인 관광객 최대 불만은 쓰레기통과 화장실경향신문 · 2026.09.02.부산 찾은 외국인 관광객 “쓰레기통·화장실이 불편해요”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부산 외국인 관광객 최대 불만은 쓰레기통과 화장실더쎈뉴스(The CEN News) · 2026.09.02.부산 온 외국인 34명에 물었더니…“쓰레기통 없고, 결제 불편”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localsegye 기사 이미지부산 외국인 관광객 최대 불만은 쓰레기통과 화장실localsegye · 2026.09.02.부산시, 외국인 관광객 1대1 심층 인터뷰…관광 불편 개선 나선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연합뉴스 기사 이미지부산 외국인 관광객 최대 불만은 쓰레기통과 화장실연합뉴스 · 2026.09.02.부산 외국인 관광객 25% "공공 쓰레기통 부족·화장실 불결"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꼬꼬닥 캐비어 치킨너겟, US오픈서 100달러에 재점화

    꼬꼬닥 캐비어 치킨너겟, US오픈서 100달러에 재점화

    2026년 9월 2일 기준, 미국 뉴욕에서 열리고 있는 US오픈 테니스대회장에서 한식 영감의 파인다이닝 치킨 브랜드가 내놓은 캐비어 치킨너겟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킨너겟 여섯 조각에 캐비어를 곁들인 이 메뉴는 100달러, 우리 돈으로 약 13만원에 판매된다.

    100달러캐비어 치킨너겟 6조각 세트 판매 가격
    2024년뉴욕에 이 치킨 브랜드가 문을 연 시점

    핵심 정리

    • 이 브랜드는 올해 기존 아서 애시 스타디움 매장 외에 대회 푸드빌리지에 별도 판매 부스를 새로 열었다.
    • 이른바 '황금 치킨 박스'로 불리는 캐비어 너겟은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도 관객과 유명인들의 인증샷 대상이 되고 있다.
    • 브랜드를 이끄는 셰프는 뉴욕에서 고급 한식당을 운영하며 2024년 초 이 치킨 전문점을 열었다.
    • 이번 대회에서는 매콤한 버전을 포함한 치킨 샌드위치 등 대회 한정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미국 뉴욕에서 진행 중인 US오픈 테니스대회 경기장 안에 한식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 자리한 이 브랜드는 치킨너겟 여섯 조각 위에 캐비어를 얹은 메뉴를 100달러에 선보이고 있으며, 이는 우리 돈으로 약 13만원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이 브랜드는 뉴욕에서 고급 한식당을 운영하는 셰프가 만든 파인다이닝 치킨 전문점으로, 2024년 초 문을 연 뒤로 캐비어와 샴페인을 곁들이는 색다른 콘셉트로 화제를 모아왔다. 매장 인테리어 역시 아름다운 공간으로 꼽히며 개점 초기부터 주목받았다.

    이른바 '황금 치킨 박스'로 불리는 이 메뉴는 지난 대회에서도 큰 인기를 끌어, 유명 인사들이 잇달아 매장을 찾아 인증샷을 남기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당시 브랜드를 이끄는 셰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몰려드는 손님들 때문에 현장 경비 인력이 오히려 홍보를 자제해 달라고 부탁할 정도였다는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올해는 기존 매장에 더해 대회 푸드빌리지 구역에 별도 판매 부스를 새로 마련했고,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콤한 버전을 포함한 두 가지 치킨 샌드위치와 감자튀김, 맥앤치즈 같은 곁들임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현지 매체는 일부 관람객이 맛에는 만족하면서도 가격 부담을 토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 푸드코트에는 이 브랜드 외에도 여러 유명 셰프가 참여한 이색 메뉴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매운 치킨 샌드위치와 와규 꼬치, 멕시칸 타코 등 다양한 브랜드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지금 뉴욕 스포츠 이벤트 한복판에서 한식 기반 메뉴가 고가에도 화제를 모은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식의 세계적 위상이 높아졌다는 반응과 함께, 100달러라는 가격을 둘러싼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이 치킨 브랜드는 어떤 곳인가요?

    뉴욕의 한식당을 운영하는 셰프가 만든 파인다이닝 치킨 전문점으로, 캐비어와 샴페인을 곁들이는 콘셉트로 알려져 있다.

    메뉴 가격이 왜 이렇게 비싼가요?

    치킨너겟에 고급 식재료인 캐비어를 얹은 구성 때문으로, 한 세트가 100달러에 판매된다.

    US오픈에서 화제가 된 것이 처음인가요?

    아니다. 지난해 대회에서도 같은 메뉴가 유명 인사들의 방문과 함께 큰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 다시 한번 관심을 받고 있다.

    📎 원문 보기 · Sources

    조선일보 기사 이미지꼬꼬닥 캐비어 치킨너겟, US오픈서 100달러에 재점화조선일보 · 2026.09.01.100달러짜리 한국식 치킨 너겟… 할리우드 여배우도 반했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YTN 기사 이미지꼬꼬닥 캐비어 치킨너겟, US오픈서 100달러에 재점화YTN · 2025.09.02.뉴욕 US오픈 한국식 치킨 매장 100달러 메뉴 화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KNEWSLA 기사 이미지꼬꼬닥 캐비어 치킨너겟, US오픈서 100달러에 재점화KNEWSLA · 2025.09.03.꼬꼬닥, US오픈서 ‘100달러 캐비어 치킨너겟’ 선보여 화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지예은♥바타, 12월 12일 결혼…동갑내기 커플 백년가약

    지예은♥바타, 12월 12일 결혼…동갑내기 커플 백년가약

    2026년 9월 2일 기준,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올 연말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의 소속사가 각각 입장을 내고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확인했으며, 올해 4월 열애를 인정한 지 다섯 달 만에 나온 소식이다.

    핵심 정리

    • 지예은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와 바타 소속사 에이라가 같은 날 결혼 소식을 각각 공지했다.
    • 예식은 12월 12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며 구체적인 장소는 비공개다.
    • 두 사람은 종교 활동을 계기로 가까워져 지난해부터 연인 사이로 지내왔다.
    • 지예은은 연기와 예능, 바타는 댄스 크루 리더 겸 안무가로 각자 영역에서 활동해왔다.

    배우 지예은과 위댐보이즈 리더 바타가 올 연말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씨피엔터테인먼트와 에이라는 이날 각각 입장을 내고 결혼 소식을 공식화했다. 예식은 겨울이 한창인 12월 12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며, 구체적인 장소는 비공개다.

    두 사람은 같은 1994년에 태어난 동갑내기로, 교회 활동을 함께하다 가까워지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귀기 시작한 시점은 지난해로 알려졌고, 두 사람은 올해 4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후 각자의 SNS와 방송을 통해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지예은은 2017년 웹드라마 출연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 콩트가 가미된 코미디 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진으로 자리를 넓혀왔다. 최근에는 동료 방송인과 함께 꾸린 프로젝트 그룹 활동에도 참여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바타는 댄스 크루의 수장이자 여러 히트곡의 안무를 만든 안무가다. 2022년 한 서바이벌 경연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이후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무대 안무를 잇달아 맡아왔다. 지예은이 참여한 프로젝트 그룹의 곡 안무도 그의 손을 거쳤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지금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포털 실시간 화제 뉴스 상위권에 오르며 축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연인 사이임을 자주 드러내온 만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두 사람을 지켜봐 온 팬들 사이에서는 예정된 결말이라는 반응과 함께 예식 장소와 시점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지예은과 바타는 어떻게 연인이 됐나요?

    두 사람은 종교 활동을 계기로 친분을 쌓다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해 올해 4월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결혼식은 언제, 어디에서 열리나요?

    결혼식은 12월 12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며, 구체적인 예식장 위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바타는 어떤 활동으로 유명한가요?

    바타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리더이자 안무가로, 여러 인기 가수의 무대 안무를 제작하며 이름을 알렸다.

    📎 원문 보기 · Sources

    조선일보 기사 이미지지예은♥바타, 12월 12일 결혼…동갑내기 커플 백년가약조선일보 · 2026.09.01.지예은♥바타, 12월 초고속 결혼 결정.."서로의 인생 함께하기로" [공식]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동아일보 기사 이미지지예은♥바타, 12월 12일 결혼…동갑내기 커플 백년가약동아일보 · 2026.09.02.배우 지예은-댄서 바타, 12월 결혼…“인생 함께 하기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경향신문 기사 이미지지예은♥바타, 12월 12일 결혼…동갑내기 커플 백년가약경향신문 · 2026.09.02.‘동갑내기 커플’ 지예은·바타 12월 결혼···“인생 함께하기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지예은♥바타, 12월 12일 결혼…동갑내기 커플 백년가약세계일보 · 2026.09.02.지예은·바타, 12월 12일 결혼…“깊은 믿음 바탕으로 인생 함께하기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한국경제 기사 이미지지예은♥바타, 12월 12일 결혼…동갑내기 커플 백년가약한국경제 · 2026.09.02.지예은·바타, 이제 부부…"인생 함께하기로 약속" [공식]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노컷뉴스 기사 이미지지예은♥바타, 12월 12일 결혼…동갑내기 커플 백년가약노컷뉴스 · 2026.09.02.배우 지예은, 댄서 바타와 결혼 발표…"인생 함께하기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김밥 한 줄 3869원 시대, 분식점 사업자 31개월째 감소

    김밥 한 줄 3869원 시대, 분식점 사업자 31개월째 감소

    2026년 8월 30일 기준, 김밥 한 줄의 서울 평균 판매가가 3869원까지 올라 전국 분식점 사업자 수가 31개월째 줄어들고 있다. 인건비와 재료비 상승, 이른바 히트플레이션이 겹치며 동네 분식집은 물론 고봉민김밥인·김가네 같은 주요 프랜차이즈 매장까지 감소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4만7863명올해 6월 기준 전국 분식점 사업자 수
    6.8%서울 김밥 한 줄 평균 판매가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
    383개고봉민김밥인 매장 수(2020년 591개에서 감소)
    1만700원내년 예정 시간당 최저임금

    핵심 정리

    • 올해 6월 기준 전국 분식점 사업자 수는 4만7863명으로, 집계 이후 31개월째 줄어드는 흐름이다.
    • 지난달 서울 김밥 한 줄 평균 판매가는 3869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8% 올라 외식 품목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 시간당 최저임금은 올해 1만320원이며 내년에는 1만700원으로 오를 예정이어서 인건비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
    • 고봉민김밥인과 김가네 등 주요 프랜차이즈도 매장 수가 매년 줄고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국세청이 운영하는 국세통계포털(TASIS) 집계를 보면, 김밥과 라면 등을 파는 전국 분식점 사업자 수는 올해 6월 기준 4만7863명으로 확인됐다. 2023년 12월 5만3760명 수준이던 사업자 수는 이후 매달 줄어들어 31개월째 내리막을 걷고 있으며, 작년 9월에는 사업자 수가 5만명 밑으로 처음 떨어졌다.

    참가격(한국소비자원) 조사에서는 지난달 서울의 김밥 한 줄 판매가가 평균 3869원으로 나타나, 전년 동월 3623원 대비 6.8%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칼국수는 3.6%, 삼겹살은 3.3%, 냉면은 2.2%, 자장면은 2.1%, 비빔밥은 2.0% 오르는 데 그쳐, 김밥의 상승률이 다른 외식 메뉴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다. 가격 추이를 보면 작년 12월 3723원이던 김밥 값은 올해 들어 세 번 더 올라, 1월에는 3800원, 6월에는 3838원, 마지막으로 7월에는 3869원까지 치솟았다.

    조리에 손이 많이 가는 김밥의 특성상 인건비 부담이 곧바로 판매가에 얹히는 구조다. 시간당 최저임금은 작년 1만30원으로 사상 처음 1만원대에 진입한 뒤, 올해는 1만320원(2.9% 인상)으로 오르며 내년 1만700원(3.7% 인상 예정)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폭염이 촉발한 이른바 히트플레이션까지 겹쳐 마른김 10장의 평균 소매가는 2021년 899원에서 올해 1422원으로 매년 상승했다.

    동네 분식집뿐 아니라 대형 프랜차이즈도 매장 축소를 피하지 못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등을 종합하면 가맹점이 가장 많은 고봉민김밥인은 2020년 591개에서 올해 383개로 쪼그라들었고, 운영사 케이비엠은 작년 영업손실이 9억9000만원까지 불어났다. 업계 2위 김가네도 2021년 459개로 정점을 찍은 매장 수가 올해는 335개까지 내려앉아 5년째 감소세를 이어갔으며, 대학로 1호점은 지난달 말 문을 닫았다. 얌샘김밥, 싸다김밥, 바르다김선생 등 다른 브랜드들도 예외 없이 매장 수가 뒷걸음질치고 있다.

    업계에서는 편의점이나 구내식당, 밀키트 등 대체 소비처가 늘고 창업 수요마저 줄어든 점을 위기의 배경으로 꼽는다. 이에 일부 브랜드는 조리 즉시 판매 방식 대신 완제품을 냉장 진열하는 매장을 늘리거나, 주방 자동화와 해외 진출로 활로를 찾고 있다. 얌샘김밥은 인도네시아·미국·대만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중국과 호주에서도 추가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서민 대표 먹거리로 꼽히던 김밥의 가격표를 보고 놀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 끼를 4000원 안팎으로 해결하기 어려워졌다는 체감이 확산되면서, 자영업 생태계 위축과 서민 물가 부담이 함께 조명받는 분위기다.

    자주 묻는 질문

    김밥 가격이 유독 많이 오른 이유는?

    조리 인력 의존도가 높은 메뉴 특성상 최저임금 인상분이 판매가에 즉각 반영되는 데다, 폭염으로 김·시금치 등 원재료 값까지 함께 올랐기 때문이다.

    분식점 감소는 한국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인가?

    이번 통계는 한국 국세청 자료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인건비·원자재비 상승이라는 요인은 다른 나라 외식업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보편적 흐름이다.

    프랜차이즈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완제품 진열 판매, 주방 자동화, 해외 매장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 원문 보기 · Sources

    매일경제 기사 이미지김밥 한 줄 3869원 시대, 분식점 사업자 31개월째 감소매일경제 · 2026.08.30.“남지도 않는데 비싸다고 난리”…김밥 말던 가게들, 빠르게 사라진다 - 매일경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연합뉴스 · 2026.08.30.임금·물가 상승에 사라지는 김밥 가게…브랜드 매장도 못버틴다 | 연합뉴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한미약품, 석 달 새 5조원 기술수출…제넨텍·릴리와 연쇄 계약

    한미약품, 석 달 새 5조원 기술수출…제넨텍·릴리와 연쇄 계약

    2026년 8월 29일 기준, 한미약품은 최근 석 달 사이 두 건의 글로벌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시키며 합산 규모 5조원대의 실적을 쌓았다. 로슈 계열사 제넨텍에는 비만·대사질환 후보물질 HM17321을, 앞서 일라이 릴리에는 단장증후군 치료 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를 각각 넘겼으며, 두 계약의 확정 계약금만 합쳐도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1.5배에 달한다.

    23억달러제넨텍向 HM17321 계약의 최대 단계별 기술료 총액
    2,629억원제넨텍이 지급하는 확정 선급금
    1조9,000억원릴리向 소네페글루타이드 계약의 최대 규모
    116.9%작년 동기 대비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핵심 정리

    • 한미약품이 8월 24일 로슈 계열사 제넨텍과 비만·대사질환 후보물질 HM17321의 독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 앞서 6월에는 일라이 릴리에 단장증후군 치료 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의 개발·제조·상업화 권리를 넘기는 계약을 맺었다.
    • 두 계약의 확정 계약금 합산액은 3,758억원으로, 한미약품의 작년 한 해 영업이익보다 1.5배 많다.
    • 한미약품은 최근 몇 해 동안 매출의 14~15% 안팎을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입해왔다.

    한미약품이 이번 여름 두 건의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잇달아 성사시키며 누적 계약 규모가 5조원대에 이르렀다. 6월에는 일라이 릴리에 단장증후군 치료 후보물질을 넘겼고, 8월 24일에는 로슈 계열사인 제넨텍과 비만·대사질환 신약 후보물질 HM17321의 독점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계약에서 확정된 계약금만 합산하면 3,758억원으로, 한미약품이 작년 한 해 벌어들인 영업이익보다 오히려 1.5배 많은 액수다.

    제넨텍에 넘어간 HM17321은 UCN2(유로코르틴-2)라는 신호전달 물질을 본떠 만든 비인크레틴 계열 신약 후보로, 현재 건강한 성인과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한미약품이 1상을 마치면 이후 글로벌 임상은 제넨텍이 맡아 이어간다. 제넨텍은 한국을 뺀 전 세계에서 이 물질의 개발과 생산, 판매를 독점할 권리를 갖는 대신, 한미약품에 확정 선급금 2,629억원을 지급하고 개발과 허가, 판매 단계마다 정해진 기술료를 추가로 얹어 총액이 최대 23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조2,000억원까지 불어날 수 있다. 개발진은 이 물질이 위고비나 마운자로 같은 기존 비만 치료제가 안고 있던 근육 손실 부작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한다.

    앞서 성사된 릴리와의 거래는 소장 일부가 소실돼 영양 흡수에 문제가 생기는 단장증후군을 겨냥한 소네페글루타이드가 대상이었다. 현재 글로벌 임상 2상 단계에 있으며, 총액 기준 최대 12억6,000만달러, 우리 돈 약 1조9,000억원짜리 계약이었고 이 중 계약금은 7,500만달러(약 1,129억원)다. 이 계약금이 반영되면서 한미약품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311억원으로 1년 전보다 116.9% 늘었다.

    이 같은 성과의 바탕에는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미약품은 최근 몇 년간 매출의 14~15% 안팎을 연구개발에 투입해 왔으며, 연구개발비는 2023년 2,050억원에서 지난해 2,290억원까지 늘었고 올해 상반기에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2% 많은 1,255억원을 썼다. 2023년부터는 비만 치료제 개발과 복약 편의성 개선을 아우르는 자체 프로젝트를 가동해 비만신약 '에페'의 연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증권가에서는 HM15275나 HM-500197 같은 남은 비만 파이프라인의 추가 기술수출 가능성도 거론된다.

    한국에서는 지금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이번 계약을 개별 기업의 실적을 넘어 산업 전반의 흐름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술수출 총액은 지난해 약 150억달러였는데, 올해는 8월까지 공개된 계약만 합쳐도 이미 11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돼 연간 최대 기록 경신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미약품과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주가도 계약 발표 이후 동반 강세를 보였고, 업계에서는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부회장이 이끄는 사업개발 조직 개편이 연이은 대형 계약의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자주 묻는 질문

    HM17321은 어떤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 후보인가요?

    비만과 제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대사 관련 질환을 목표로 개발되는 물질로, 체중을 줄이면서도 근육량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넨텍과의 계약 규모는 실제로 얼마나 되나요?

    확정 선급금은 약 2,629억원이며, 향후 개발과 허가, 상업화 단계에 따라 지급되는 금액을 모두 더하면 최대 23억달러, 우리 돈 약 3조2,000억원까지 이를 수 있다.

    한미약품이 이번 계약 전에도 대형 기술수출을 한 적이 있나요?

    있다. 2015년에는 프랑스 사노피, 미국 얀센과 일라이 릴리,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등과 잇달아 계약을 맺어 한 해에만 8조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사시킨 바 있으며, 이 중 일부는 이후 반환되기도 했다.

    📎 원문 보기 · Sources

    연합뉴스 · 2026.08.29.[바이오사이언스] 석달 새 5조원 기술수출…한미약품 'R&D의 힘' | 연합뉴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아시아투데이 기사 이미지한미약품, 석 달 새 5조원 기술수출…제넨텍·릴리와 연쇄 계약아시아투데이 · 2026.08.24.지방 빼고 근육 보존…한미약품 “비만 신약, 제넨텍에 3.5조 기술수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머니투데이 기사 이미지한미약품, 석 달 새 5조원 기술수출…제넨텍·릴리와 연쇄 계약머니투데이 · 2026.08.24.한미약품, 역대 최대 기술수출…"김재교號 개방형 혁신 결실" - 머니투데이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헤럴드경제 기사 이미지한미약품, 석 달 새 5조원 기술수출…제넨텍·릴리와 연쇄 계약헤럴드경제 · 2026.08.24.한미약품, 로슈에 ‘사상 최대’ 비만 신약 기술이전…K-제약史 새 이정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한은 기준금리 3%로…두 달 연속 인상, 추가 인상도 시사

    한은 기준금리 3%로…두 달 연속 인상, 추가 인상도 시사

    2026년 8월 28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연 3.00%로 올라선 상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전날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는데, 지난달에 이어 두 번 연속 올린 것으로 물가 상승세를 미리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3.00%인상 후 한국은행 기준금리 수준
    0.25%p7월과 8월 두 차례 연속 인상 폭
    2000조원사상 처음 넘어선 가계부채 규모
    6대1금통위 인상 찬성 대 동결 표결 결과

    핵심 정리

    • 한국은행은 8월 2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기존 2.75%였던 금리를 3.00%로 조정했다.
    • 지난달에 이은 두 번째 연속 인상으로, 금통위원 7명 중 6명이 찬성했고 1명(황건일 위원)은 동결 의견을 냈다.
    • 국제 유가 오름세와 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 확대로 물가 상승 흐름이 내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인상 배경으로 꼽혔다.
    • 가계부채가 사상 처음 2000조원대에 진입하고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가 이어진 점도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8월 27일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2.75%에서 3.00%로 올라섰고, 지난달 16일 인상 이후 두 차례 연속 오른 셈이 됐다. 금통위원 7명 가운데 6명이 인상에 찬성했고, 황건일 위원 한 명만 동결을 주장했다.

    한은이 인상 기조로 돌아선 뒤 곧바로 다음 회의에서 다시 금리를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화긴축 방향으로 전환한 뒤 연속으로 인상한 사례 자체도 2007년, 2021~2022년, 2022~2023년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드문 일이다. 신현송 총재는 두 차례 연속 인상이 관행에서 벗어난 결정이라며, 그만큼 물가를 억누르겠다는 뜻을 시장에 명확히 전달하려는 의도였다고 밝혔다.

    국제 유가 오름세가 누적되고 소득이 늘며 소비가 확대되면서, 물가 상승 흐름이 내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배경으로 지목됐다. 가계부채가 사상 처음 2000조원대에 진입하고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가 이어진 점도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신 총재는 물가 오름세가 더 번지기 전에 미리 대응해야 경제 전체가 치르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통위는 결정문에서 물가와 경기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추가 인상 여부와 속도를 정하겠다고 밝혀, 긴축 기조를 이어갈 뜻을 내비쳤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내년 2월까지 한두 차례 더 금리를 올려, 상반기 중 3.25~3.5%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금리 인상은 시장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가계와 기업의 대출이자 부담을 키울 가능성이 크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지금, 두 달 연속 금리 인상 소식에 대출을 이용 중인 가계와 기업들의 이자 부담 증가가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20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맞물리면서, 시중은행 대출금리와 부동산 시장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린다. 다음 통화정책 회의에서 한은이 추가 인상에 나설지도 시장의 주요 관심사로 남아 있다.

    자주 묻는 질문

    한국의 기준금리가 왜 중요한가요?

    기준금리는 예금·대출 금리와 원화 환율에 직접 영향을 미쳐, 외국인 투자자와 거주자의 이자 비용, 환전 비용에도 영향을 준다.

    이번 인상이 외국인 거주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외국인 거주자는 대출 이자 부담이 늘어날 수 있고, 원화 가치 변화로 환전 비용도 달라질 수 있다.

    한은은 앞으로 금리를 더 올리나요?

    한은은 물가와 경기 흐름을 지켜보며 추가 인상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고, 시장에서는 내년 상반기 중 3.25~3.5%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원문 보기 · Sources

    동아일보 기사 이미지한은 기준금리 3%로…두 달 연속 인상, 추가 인상도 시사동아일보 · 2026.08.28.기준금리 3%시대… “물가 선제 대응” 추가 인상 열어놔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한은 기준금리 3%로…두 달 연속 인상, 추가 인상도 시사세계일보 · 2026.08.28.기준금리 3% 시대 “물가상승 선제 대응”外 [한강로 경제브리핑]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