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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밥 한 줄 3869원 시대, 분식점 사업자 31개월째 감소

    김밥 한 줄 3869원 시대, 분식점 사업자 31개월째 감소

    2026년 8월 30일 기준, 김밥 한 줄의 서울 평균 판매가가 3869원까지 올라 전국 분식점 사업자 수가 31개월째 줄어들고 있다. 인건비와 재료비 상승, 이른바 히트플레이션이 겹치며 동네 분식집은 물론 고봉민김밥인·김가네 같은 주요 프랜차이즈 매장까지 감소세를 피하지 못하고 있다.

    4만7863명올해 6월 기준 전국 분식점 사업자 수
    6.8%서울 김밥 한 줄 평균 판매가의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
    383개고봉민김밥인 매장 수(2020년 591개에서 감소)
    1만700원내년 예정 시간당 최저임금

    핵심 정리

    • 올해 6월 기준 전국 분식점 사업자 수는 4만7863명으로, 집계 이후 31개월째 줄어드는 흐름이다.
    • 지난달 서울 김밥 한 줄 평균 판매가는 3869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8% 올라 외식 품목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 시간당 최저임금은 올해 1만320원이며 내년에는 1만700원으로 오를 예정이어서 인건비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
    • 고봉민김밥인과 김가네 등 주요 프랜차이즈도 매장 수가 매년 줄고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다.

    국세청이 운영하는 국세통계포털(TASIS) 집계를 보면, 김밥과 라면 등을 파는 전국 분식점 사업자 수는 올해 6월 기준 4만7863명으로 확인됐다. 2023년 12월 5만3760명 수준이던 사업자 수는 이후 매달 줄어들어 31개월째 내리막을 걷고 있으며, 작년 9월에는 사업자 수가 5만명 밑으로 처음 떨어졌다.

    참가격(한국소비자원) 조사에서는 지난달 서울의 김밥 한 줄 판매가가 평균 3869원으로 나타나, 전년 동월 3623원 대비 6.8%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칼국수는 3.6%, 삼겹살은 3.3%, 냉면은 2.2%, 자장면은 2.1%, 비빔밥은 2.0% 오르는 데 그쳐, 김밥의 상승률이 다른 외식 메뉴보다 두 배 가까이 높았다. 가격 추이를 보면 작년 12월 3723원이던 김밥 값은 올해 들어 세 번 더 올라, 1월에는 3800원, 6월에는 3838원, 마지막으로 7월에는 3869원까지 치솟았다.

    조리에 손이 많이 가는 김밥의 특성상 인건비 부담이 곧바로 판매가에 얹히는 구조다. 시간당 최저임금은 작년 1만30원으로 사상 처음 1만원대에 진입한 뒤, 올해는 1만320원(2.9% 인상)으로 오르며 내년 1만700원(3.7% 인상 예정)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폭염이 촉발한 이른바 히트플레이션까지 겹쳐 마른김 10장의 평균 소매가는 2021년 899원에서 올해 1422원으로 매년 상승했다.

    동네 분식집뿐 아니라 대형 프랜차이즈도 매장 축소를 피하지 못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등을 종합하면 가맹점이 가장 많은 고봉민김밥인은 2020년 591개에서 올해 383개로 쪼그라들었고, 운영사 케이비엠은 작년 영업손실이 9억9000만원까지 불어났다. 업계 2위 김가네도 2021년 459개로 정점을 찍은 매장 수가 올해는 335개까지 내려앉아 5년째 감소세를 이어갔으며, 대학로 1호점은 지난달 말 문을 닫았다. 얌샘김밥, 싸다김밥, 바르다김선생 등 다른 브랜드들도 예외 없이 매장 수가 뒷걸음질치고 있다.

    업계에서는 편의점이나 구내식당, 밀키트 등 대체 소비처가 늘고 창업 수요마저 줄어든 점을 위기의 배경으로 꼽는다. 이에 일부 브랜드는 조리 즉시 판매 방식 대신 완제품을 냉장 진열하는 매장을 늘리거나, 주방 자동화와 해외 진출로 활로를 찾고 있다. 얌샘김밥은 인도네시아·미국·대만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중국과 호주에서도 추가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서민 대표 먹거리로 꼽히던 김밥의 가격표를 보고 놀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 끼를 4000원 안팎으로 해결하기 어려워졌다는 체감이 확산되면서, 자영업 생태계 위축과 서민 물가 부담이 함께 조명받는 분위기다.

    자주 묻는 질문

    김밥 가격이 유독 많이 오른 이유는?

    조리 인력 의존도가 높은 메뉴 특성상 최저임금 인상분이 판매가에 즉각 반영되는 데다, 폭염으로 김·시금치 등 원재료 값까지 함께 올랐기 때문이다.

    분식점 감소는 한국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인가?

    이번 통계는 한국 국세청 자료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인건비·원자재비 상승이라는 요인은 다른 나라 외식업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보편적 흐름이다.

    프랜차이즈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

    완제품 진열 판매, 주방 자동화, 해외 매장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 원문 보기 · Sources

    매일경제 기사 이미지김밥 한 줄 3869원 시대, 분식점 사업자 31개월째 감소매일경제 · 2026.08.30.“남지도 않는데 비싸다고 난리”…김밥 말던 가게들, 빠르게 사라진다 - 매일경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연합뉴스 · 2026.08.30.임금·물가 상승에 사라지는 김밥 가게…브랜드 매장도 못버틴다 | 연합뉴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한미약품, 석 달 새 5조원 기술수출…제넨텍·릴리와 연쇄 계약

    한미약품, 석 달 새 5조원 기술수출…제넨텍·릴리와 연쇄 계약

    2026년 8월 29일 기준, 한미약품은 최근 석 달 사이 두 건의 글로벌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성사시키며 합산 규모 5조원대의 실적을 쌓았다. 로슈 계열사 제넨텍에는 비만·대사질환 후보물질 HM17321을, 앞서 일라이 릴리에는 단장증후군 치료 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를 각각 넘겼으며, 두 계약의 확정 계약금만 합쳐도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1.5배에 달한다.

    23억달러제넨텍向 HM17321 계약의 최대 단계별 기술료 총액
    2,629억원제넨텍이 지급하는 확정 선급금
    1조9,000억원릴리向 소네페글루타이드 계약의 최대 규모
    116.9%작년 동기 대비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

    핵심 정리

    • 한미약품이 8월 24일 로슈 계열사 제넨텍과 비만·대사질환 후보물질 HM17321의 독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 앞서 6월에는 일라이 릴리에 단장증후군 치료 후보물질 소네페글루타이드의 개발·제조·상업화 권리를 넘기는 계약을 맺었다.
    • 두 계약의 확정 계약금 합산액은 3,758억원으로, 한미약품의 작년 한 해 영업이익보다 1.5배 많다.
    • 한미약품은 최근 몇 해 동안 매출의 14~15% 안팎을 연구개발에 꾸준히 투입해왔다.

    한미약품이 이번 여름 두 건의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잇달아 성사시키며 누적 계약 규모가 5조원대에 이르렀다. 6월에는 일라이 릴리에 단장증후군 치료 후보물질을 넘겼고, 8월 24일에는 로슈 계열사인 제넨텍과 비만·대사질환 신약 후보물질 HM17321의 독점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계약에서 확정된 계약금만 합산하면 3,758억원으로, 한미약품이 작년 한 해 벌어들인 영업이익보다 오히려 1.5배 많은 액수다.

    제넨텍에 넘어간 HM17321은 UCN2(유로코르틴-2)라는 신호전달 물질을 본떠 만든 비인크레틴 계열 신약 후보로, 현재 건강한 성인과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한미약품이 1상을 마치면 이후 글로벌 임상은 제넨텍이 맡아 이어간다. 제넨텍은 한국을 뺀 전 세계에서 이 물질의 개발과 생산, 판매를 독점할 권리를 갖는 대신, 한미약품에 확정 선급금 2,629억원을 지급하고 개발과 허가, 판매 단계마다 정해진 기술료를 추가로 얹어 총액이 최대 23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3조2,000억원까지 불어날 수 있다. 개발진은 이 물질이 위고비나 마운자로 같은 기존 비만 치료제가 안고 있던 근육 손실 부작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한다.

    앞서 성사된 릴리와의 거래는 소장 일부가 소실돼 영양 흡수에 문제가 생기는 단장증후군을 겨냥한 소네페글루타이드가 대상이었다. 현재 글로벌 임상 2상 단계에 있으며, 총액 기준 최대 12억6,000만달러, 우리 돈 약 1조9,000억원짜리 계약이었고 이 중 계약금은 7,500만달러(약 1,129억원)다. 이 계약금이 반영되면서 한미약품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311억원으로 1년 전보다 116.9% 늘었다.

    이 같은 성과의 바탕에는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미약품은 최근 몇 년간 매출의 14~15% 안팎을 연구개발에 투입해 왔으며, 연구개발비는 2023년 2,050억원에서 지난해 2,290억원까지 늘었고 올해 상반기에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18.2% 많은 1,255억원을 썼다. 2023년부터는 비만 치료제 개발과 복약 편의성 개선을 아우르는 자체 프로젝트를 가동해 비만신약 '에페'의 연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증권가에서는 HM15275나 HM-500197 같은 남은 비만 파이프라인의 추가 기술수출 가능성도 거론된다.

    한국에서는 지금국내 제약·바이오 업계는 이번 계약을 개별 기업의 실적을 넘어 산업 전반의 흐름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술수출 총액은 지난해 약 150억달러였는데, 올해는 8월까지 공개된 계약만 합쳐도 이미 110억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돼 연간 최대 기록 경신 가능성이 거론된다. 한미약품과 지주사 한미사이언스의 주가도 계약 발표 이후 동반 강세를 보였고, 업계에서는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부회장이 이끄는 사업개발 조직 개편이 연이은 대형 계약의 배경으로 작용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자주 묻는 질문

    HM17321은 어떤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 후보인가요?

    비만과 제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대사 관련 질환을 목표로 개발되는 물질로, 체중을 줄이면서도 근육량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제넨텍과의 계약 규모는 실제로 얼마나 되나요?

    확정 선급금은 약 2,629억원이며, 향후 개발과 허가, 상업화 단계에 따라 지급되는 금액을 모두 더하면 최대 23억달러, 우리 돈 약 3조2,000억원까지 이를 수 있다.

    한미약품이 이번 계약 전에도 대형 기술수출을 한 적이 있나요?

    있다. 2015년에는 프랑스 사노피, 미국 얀센과 일라이 릴리,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등과 잇달아 계약을 맺어 한 해에만 8조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성사시킨 바 있으며, 이 중 일부는 이후 반환되기도 했다.

    📎 원문 보기 · Sources

    연합뉴스 · 2026.08.29.[바이오사이언스] 석달 새 5조원 기술수출…한미약품 'R&D의 힘' | 연합뉴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아시아투데이 기사 이미지한미약품, 석 달 새 5조원 기술수출…제넨텍·릴리와 연쇄 계약아시아투데이 · 2026.08.24.지방 빼고 근육 보존…한미약품 “비만 신약, 제넨텍에 3.5조 기술수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머니투데이 기사 이미지한미약품, 석 달 새 5조원 기술수출…제넨텍·릴리와 연쇄 계약머니투데이 · 2026.08.24.한미약품, 역대 최대 기술수출…"김재교號 개방형 혁신 결실" - 머니투데이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헤럴드경제 기사 이미지한미약품, 석 달 새 5조원 기술수출…제넨텍·릴리와 연쇄 계약헤럴드경제 · 2026.08.24.한미약품, 로슈에 ‘사상 최대’ 비만 신약 기술이전…K-제약史 새 이정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한은 기준금리 3%로…두 달 연속 인상, 추가 인상도 시사

    한은 기준금리 3%로…두 달 연속 인상, 추가 인상도 시사

    2026년 8월 28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연 3.00%로 올라선 상태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전날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는데, 지난달에 이어 두 번 연속 올린 것으로 물가 상승세를 미리 억제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3.00%인상 후 한국은행 기준금리 수준
    0.25%p7월과 8월 두 차례 연속 인상 폭
    2000조원사상 처음 넘어선 가계부채 규모
    6대1금통위 인상 찬성 대 동결 표결 결과

    핵심 정리

    • 한국은행은 8월 27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기존 2.75%였던 금리를 3.00%로 조정했다.
    • 지난달에 이은 두 번째 연속 인상으로, 금통위원 7명 중 6명이 찬성했고 1명(황건일 위원)은 동결 의견을 냈다.
    • 국제 유가 오름세와 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 확대로 물가 상승 흐름이 내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인상 배경으로 꼽혔다.
    • 가계부채가 사상 처음 2000조원대에 진입하고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가 이어진 점도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8월 27일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2.75%에서 3.00%로 올라섰고, 지난달 16일 인상 이후 두 차례 연속 오른 셈이 됐다. 금통위원 7명 가운데 6명이 인상에 찬성했고, 황건일 위원 한 명만 동결을 주장했다.

    한은이 인상 기조로 돌아선 뒤 곧바로 다음 회의에서 다시 금리를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화긴축 방향으로 전환한 뒤 연속으로 인상한 사례 자체도 2007년, 2021~2022년, 2022~2023년에 이어 역대 네 번째로 드문 일이다. 신현송 총재는 두 차례 연속 인상이 관행에서 벗어난 결정이라며, 그만큼 물가를 억누르겠다는 뜻을 시장에 명확히 전달하려는 의도였다고 밝혔다.

    국제 유가 오름세가 누적되고 소득이 늘며 소비가 확대되면서, 물가 상승 흐름이 내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배경으로 지목됐다. 가계부채가 사상 처음 2000조원대에 진입하고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가 이어진 점도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신 총재는 물가 오름세가 더 번지기 전에 미리 대응해야 경제 전체가 치르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금통위는 결정문에서 물가와 경기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추가 인상 여부와 속도를 정하겠다고 밝혀, 긴축 기조를 이어갈 뜻을 내비쳤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내년 2월까지 한두 차례 더 금리를 올려, 상반기 중 3.25~3.5%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금리 인상은 시장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가계와 기업의 대출이자 부담을 키울 가능성이 크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지금, 두 달 연속 금리 인상 소식에 대출을 이용 중인 가계와 기업들의 이자 부담 증가가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2000조원을 넘어선 가계부채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집값 상승세가 맞물리면서, 시중은행 대출금리와 부동산 시장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린다. 다음 통화정책 회의에서 한은이 추가 인상에 나설지도 시장의 주요 관심사로 남아 있다.

    자주 묻는 질문

    한국의 기준금리가 왜 중요한가요?

    기준금리는 예금·대출 금리와 원화 환율에 직접 영향을 미쳐, 외국인 투자자와 거주자의 이자 비용, 환전 비용에도 영향을 준다.

    이번 인상이 외국인 거주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을 이용 중인 외국인 거주자는 대출 이자 부담이 늘어날 수 있고, 원화 가치 변화로 환전 비용도 달라질 수 있다.

    한은은 앞으로 금리를 더 올리나요?

    한은은 물가와 경기 흐름을 지켜보며 추가 인상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고, 시장에서는 내년 상반기 중 3.25~3.5%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원문 보기 · Sources

    동아일보 기사 이미지한은 기준금리 3%로…두 달 연속 인상, 추가 인상도 시사동아일보 · 2026.08.28.기준금리 3%시대… “물가 선제 대응” 추가 인상 열어놔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한은 기준금리 3%로…두 달 연속 인상, 추가 인상도 시사세계일보 · 2026.08.28.기준금리 3% 시대 “물가상승 선제 대응”外 [한강로 경제브리핑]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게임스컴 2026 쾰른서 개막…K게임 신작 대거 최초 공개

    게임스컴 2026 쾰른서 개막…K게임 신작 대거 최초 공개

    2026년 8월 26일 기준, 세계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이 독일 쾰른에서 닷새간 일정으로 문을 연다. 전날 열린 개막 전야 행사에서 엔씨소프트와 크래프톤 등 한국 게임사들이 신작을 대거 최초 공개했고, 해외 대형 게임사들의 신규 트레일러도 잇따라 발표됐다.

    67개국 1600여개게임스컴 2026 참가 기업 규모
    23만3000㎡게임스컴 2026 전시 면적
    5종크래프톤이 공개한 신작 게임 수
    2개 부문붉은사막이 후보로 오른 게임스컴 어워드 카테고리 수

    핵심 정리

    • 게임스컴 2026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 쾰른메세에서 열리며 67개국 160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 개막 전야 행사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객석은 약 5000석 규모로 꽉 찼고, 방송인 제프 케일리가 사회를 맡았다.
    • 엔씨소프트는 '라이크 오어 다이', '아이온2', '신더시티' 등을, 크래프톤은 'PUBG: 데드넷'을 포함한 신작 5종을 선보였다.
    •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은 게임스컴 어워드 2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수상작은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이 독일 쾰른 쾰른메세에서 닷새 일정의 막을 올린다. 올해는 67개국에서 1600곳이 넘는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예고했으며, 대형 전시 공간 전체가 처음으로 매진됐고 참가 기업의 약 70%가 해외 업체로 채워졌다. 공식 개막에 앞서 열린 전야 행사에는 세계 각지에서 몰린 게임 팬과 업계 관계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전야 행사 무대는 방송인 제프 케일리가 진행을 맡았으며, 약 5000석 규모의 객석이 시작 두 시간 전부터 빈자리 없이 가득 차 뒷줄까지 관람객으로 붐볐다. 그는 무대에서 올해 게임스컴 현장 방문객이 35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정리해고와 스튜디오 폐쇄, 메모리 가격 급등 등으로 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여러 개발사가 신작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무대에서는 굵직한 신작 소식이 이어졌다. 중국 호요버스는 어두운 실사풍 협동 액션 게임을 새롭게 선보였고, 마이크로소프트는 10월 6일 출시를 확정한 엑스박스 독점 슈팅 신작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넷이즈는 내년 1월 서브컬처 게임의 글로벌 출시일을 확정했으며, 핀란드 개발사 레메디는 9월 24일 출시하는 액션 신작을, 우크라이나의 4A 게임즈는 '메트로' 시리즈 신작 트레일러를 각각 선보였다.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를 맡은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12월 11일 정식 출시를 예고했고, 옛 인기 프랜차이즈를 잇는 레이싱·슈팅·전략 시뮬레이션 신작과 리메이크 소식도 여럿 이어졌다. 스퀘어에닉스는 파이널 판타지 리메이크 3부작의 마지막 작품 트레일러를 담당 디렉터가 직접 무대에서 소개하며 내년 봄 출시를 알렸고, CD 프로젝트 레드는 대표작의 전면 개편판 리마스터를 9월 29일 선보이며 기존 이용자 무료 업그레이드를 약속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국 게임사들의 존재감도 두드러졌다. 엔씨소프트는 그간 가칭으로 불리던 우주 방송 콘셉트의 슈팅 신작을 정식 명칭으로 처음 확정 발표했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규 트레일러와 3인칭 슈팅 신작 세계관 소개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크래프톤은 대표 지식재산권을 잇는 신작을 포함해 총 다섯 개 타이틀을 선보였는데, 이 가운데 하나는 태평양 북서부의 숲과 소도시를 배경으로 기존 배틀로얄 방식에 판마다 구성이 달라지는 요소를 결합한 슈팅 게임으로 소개됐다. 펄어비스는 별도 신작 발표 없이 삼성전자 부스에서 자사 대표작을 최신 6K 게이밍 모니터로 시연했으며, 해당 작품은 게임스컴 어워드 두 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는 중세 영국 배경의 좀비 생존 신작을 기업 상담관에 출품했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중소·인디 게임사 13곳과 함께 공동관을 운영했다. 국회의원 여러 명도 현장을 찾아 글로벌 게임 산업 동향을 살폈다.

    한국에서는 지금국내 게임업계에서는 이번 게임스컴을 계기로 한국 게임사들의 사업 축이 모바일·MMORPG 중심에서 슈팅과 액션 RPG, PC·콘솔 패키지 쪽으로 넓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국내에서 열리는 지스타는 올해 대형 게임사들의 참가 여부가 아직 불투명해, 해외 무대를 우선시하는 흐름이 더욱 뚜렷해졌다는 분석도 함께 제기된다.

    자주 묻는 질문

    게임스컴은 어떤 행사인가요?

    독일 쾰른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게임 전시회로, 연말 미국에서 열리는 게임 시상식과 함께 신작 공개의 핵심 무대로 꼽힌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 게임사들은 어떤 신작을 내놨나요?

    엔씨소프트는 우주 방송 콘셉트의 슈팅 신작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규 트레일러를, 크래프톤은 대표 지식재산권 후속작을 포함한 다섯 개 신작을 처음 선보였다.

    붉은사막은 이번 행사와 어떤 관련이 있나요?

    신작 발표 대신 삼성전자 부스에서 최신 6K 모니터로 시연됐으며, 게임스컴 어워드 두 개 부문 후보에 올라 28일 수상 여부가 발표될 예정이다.

    📎 원문 보기 · Sources

    연합뉴스 · 2026.08.26.[가보니] 신작 정보에 환호성…전세계 게이머 축제 된 게임스컴 전야제 | 연합뉴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스포츠경향 기사 이미지게임스컴 2026 쾰른서 개막…K게임 신작 대거 최초 공개스포츠경향 · 2026.08.25.역대 최대 ‘게임스컴’ 26일 개막…K-게임 신작 푼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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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란, 통항규정 위반 유조선 45척 제재 명단에 장금상선 포함

    이란, 통항규정 위반 유조선 45척 제재 명단에 장금상선 포함

    2026년 8월 25일 기준, 이란이 신설한 페르시아만해협청이 호르무즈해협 통항 규정을 어겼다며 유조선 45척을 블랙리스트에 올렸고 이 중 한국 해운사 장금상선 소유 선박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페르시아만해협청은 명단에 오른 선박에 벌금, 억류, 화물 압류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미국이 대이란 제재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호르무즈를 둘러싼 긴장은 다시 고조되는 양상이다.

    45척이란이 블랙리스트에 올린 호르무즈 통항 유조선 수
    5척제재 명단에 포함된 장금상선 소유 선박 수
    일 800만 배럴미 에너지장관이 언급한 호르무즈해협 통과 원유량

    핵심 정리

    • 이란 페르시아만해협청이 8월 23일 유조선 45척을 통항 규정 위반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 명단에는 한국 장금상선 소유 선박 5척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다.
    • 노르웨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네덜란드 국적 관련 선사 소속 선박들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 미국은 대이란 초강력 제재를 예고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해협을 자국 관할 영역이라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이란 정부가 신설한 해협 관리 기구인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이 사회관계망서비스 엑스(X)를 통해 유조선 45척의 명단을 공개하며 통항 규정 위반을 이유로 벌금 부과, 억류, 화물 압류 조치가 가능하다고 경고했다. 이 발표는 8월 23일 이뤄졌으며, 명단에는 한국 해운사 장금상선이 소유한 선박도 포함돼 있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 가운데 장금상선 소유분은 5척으로 파악된다. 장금상선은 국내 해운업계에서 매출 기준 3위로 꼽히는 회사다.

    제재 명단에는 초대형 원유운반선과 액화천연가스·액화석유가스 운반선, 석유제품 운반선 등 다양한 유형의 선박이 섞여 있다. 장금상선 외에도 노르웨이 선박관리업체 클라베네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해운사 바흐리,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 산하 물류·해운 부문과 그 자회사인 네비그8, 그리고 스톨트 탱커스 소속 선박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다.

    페르시아만해협청은 명단에 오른 선박들과 화물을 옮겨 싣는 이른바 환적 작업에 관여하는 선박까지 추가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못박았다. 다만 어떤 조항을 근거로 위반 여부를 판단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란 당국이 그동안 해협을 지나는 선박에 사전 통행 허가와 통항료 성격의 비용 납부를 요구해 온 점을 고려하면, 이번 조치도 그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름이 오른 선박이라도 소명 자료를 제출하면 명단에서 빠질 길은 열려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치는 미국이 이란을 겨냥한 한층 강도 높은 제재를 예고하면서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재차 고조되는 시점에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에도 호르무즈해협이 사실상 미국의 관할 영역이라는 취지의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장관은 미 해군의 호위 덕분에 이 해협을 통해 하루 평균 800만 배럴에 달하는 원유가 안전하게 운송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국내 대형 해운사인 장금상선이 직접 거명됐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를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원유 수입의 상당 부분을 중동산에 의존하는 만큼 호르무즈해협 통항 여건이 흔들리면 국내 에너지 수급과 해운 물류 비용에도 파장이 미칠 수 있어서다. 아직 정부 차원의 공식 대응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관련 선사와 해운업계의 동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페르시아만해협청(PGSA)은 어떤 기구인가요?

    이란 정부가 호르무즈해협 통항을 관리하기 위해 새로 만든 기구로, 통항 규정 위반 선박을 공개하고 제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국 선박은 왜 이번 명단에 포함됐나요?

    한국 해운사 장금상선이 소유한 선박 5척이 통항 규정 위반을 이유로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구체적 위반 조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제재로 실제 선박 운항이 중단되나요?

    현재까지는 벌금, 억류, 화물 압류 가능성이 경고된 단계이며, 소명을 거쳐 명단에서 제외될 수 있는 절차도 마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원문 보기 · Sources

    조선일보 기사 이미지이란, 통항규정 위반 유조선 45척 제재 명단에 장금상선 포함조선일보 · 2026.08.24.이란 “韓 장금상선 등 45척, 호르무즈 제재 대상”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한겨레 기사 이미지이란, 통항규정 위반 유조선 45척 제재 명단에 장금상선 포함한겨레 · 2026.08.25.이란 “한국 장금상선 소유 유조선 등 45척 호르무즈 통항 규칙 위반”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머니투데이 기사 이미지이란, 통항규정 위반 유조선 45척 제재 명단에 장금상선 포함머니투데이 · 2026.08.25.이란 "한국 장금상선 유조선 등 45척, 호르무즈 규정 위반" - 머니투데이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에이티즈 최산 패러디하던 日 유튜버, ‘눈 찢기’ 논란에 사과 없이 침묵

    에이티즈 최산 패러디하던 日 유튜버, ‘눈 찢기’ 논란에 사과 없이 침묵

    2026년 8월 23일 기준으로 그룹 에이티즈 멤버 최산의 춤을 따라 하던 일본 유튜버가 손으로 눈꼬리를 잡아당기는 동작을 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의 인물은 구독자 100만 명을 넘는 인플루언서 가믹스로, 영상을 삭제한 뒤에도 별도의 사과는 내놓지 않았다. 오히려 아시아인 외모를 두고 논쟁적인 발언을 이어가며 비판이 더 커지고 있다.

    112만명가믹스의 유튜브 구독자 수
    216만명가믹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빌보드 200 1위에이티즈 최신 미니앨범의 미국 빌보드 성적
    8월 9일최산이 시축 행사에서 안무를 선보인 날짜

    핵심 정리

    • 최산은 8월 9일 축구 경기 시축 행사에서 자신이 속한 그룹의 곡 안무 일부를 선보였고, 이 장면이 온라인에서 댄스 챌린지로 확산됐다.
    • 일본 유튜버 가믹스는 8월 20일 같은 유니폼을 입고 안무를 따라 하다가 손으로 눈꼬리를 잡아당기는 동작을 했고, 이는 동양인 외모를 조롱하는 대표적 제스처로 지목됐다.
    • 논란이 커지자 가믹스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지만 사과 대신 영어로 아시아인의 눈이 원래 그렇다는 취지의 영상을 올려 논란을 키웠다.
    • 이후 진행한 약 50분짜리 라이브 방송에서도 축구선수와 다른 유튜버에 대한 과거 발언만 언급했을 뿐, 최산이나 이번 사안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그룹 에이티즈 멤버 최산이 축구 경기장에서 보여준 춤 동작이 뜻밖의 인종차별 논란으로 번졌다. 최산은 지난 9일 열린 한 축구 경기의 시축자로 나서 유니폼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서 자신이 속한 그룹의 히트곡 안무 일부를 선보였고, 이 짧은 영상은 곧바로 온라인에서 따라 하기 챌린지로 번졌다. 여러 나라의 팬과 인플루언서들이 이 챌린지에 동참하는 가운데, 일본의 한 유튜버도 동일한 유니폼을 구해 입고 같은 동작을 재현하는 영상을 올렸다.

    문제는 이 유튜버가 안무를 따라 하는 도중 갑자기 양손으로 자신의 눈꼬리를 옆으로 잡아당기는 동작을 취하면서 불거졌다. 이런 몸짓은 서구권에서 오랫동안 동양인의 눈매를 희화화하고 조롱할 때 쓰여온 대표적인 인종차별 표현으로 알려져 있다. 영상이 국내외 커뮤니티와 SNS로 빠르게 퍼지면서 같은 동아시아 출신이 이런 행동을 했다는 점에 대한 당혹감과 비판이 동시에 쏟아졌다.

    비판 여론이 커지자 해당 유튜버는 문제의 영상을 곧바로 삭제했다. 그러나 직접적인 사과 대신 영어로 아침에 눈을 뜨면 원래 이런 모양이 된다는 취지의 새 영상을 게시하면서 논란은 오히려 확산됐다. 이후 그는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을 켜고 사과의 자리를 마련했지만, 정작 언급한 대상은 한 축구 스타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른 유튜버뿐이었고 최산이나 이번 논란 자체는 끝내 거론하지 않았다.

    이 유튜버는 2007년생으로, 구독자와 팔로워를 합쳐 수백만 명에 이르는 영향력 있는 인물이다. 그는 지난 6월 열린 축구 월드컵 기간에 자국 대표팀의 탈락 이후 관중석에서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며 화제를 모았고, 이를 계기로 세계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해외 유튜버와 만나 결승전 티켓을 받기도 했다. 다만 대회 기간 특정 선수를 저격하는 듯한 게시물로 이미 한 차례 구설에 오른 전력도 있다.

    한편 최산이 속한 그룹은 올여름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곡으로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동시에 앨범 자체로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논란은 이런 인기가 만든 안무 챌린지 유행 속에서 불거졌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금국내 팬덤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같은 동아시아 문화권 인물이 이런 제스처를 취했다는 데 놀라움과 실망이 뒤섞인 반응이 나온다. K팝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만큼 그 과정에서 불거지는 인종차별적 행위에 대해서는 국적을 가리지 않고 단호하게 문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사과 없는 태도에 대한 비판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눈 찢기' 동작이 왜 인종차별로 여겨지나요?

    손으로 눈꼬리를 옆으로 잡아당겨 눈을 가늘게 보이도록 만드는 동작으로, 서구권에서 동양인의 외모를 조롱할 때 오랫동안 사용돼 온 대표적인 차별적 제스처이기 때문이다.

    최산은 누구이고 논란은 어떻게 시작됐나요?

    최산은 그룹 에이티즈의 멤버로, 8월 9일 축구 경기 시축 행사에서 자신이 속한 그룹의 곡 안무 일부를 선보인 것이 온라인 챌린지로 확산됐고, 이를 한 일본 유튜버가 따라 하다 문제의 동작을 하며 논란이 시작됐다.

    논란 이후 해당 유튜버는 사과했나요?

    영상은 삭제했지만 직접적인 사과는 하지 않았고, 오히려 아시아인의 눈 모양을 언급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후 진행한 실시간 방송에서도 이번 사안은 언급하지 않았다.

    📎 원문 보기 · Sources

    매일경제 기사 이미지에이티즈 최산 패러디하던 日 유튜버, ‘눈 찢기’ 논란에 사과 없이 침묵매일경제 · 2026.08.22.“같은 동양인이면서”…한국 아이돌 따라하다 ‘눈찢기’한 일본인의 정체 - 매일경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텐아시아 기사 이미지에이티즈 최산 패러디하던 日 유튜버, ‘눈 찢기’ 논란에 사과 없이 침묵텐아시아 · 2026.08.21.에이티즈 최산, 인종차별 당했다…日 유튜버 '눈찢기' 조롱 | 텐아시아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데일리안 기사 이미지에이티즈 최산 패러디하던 日 유튜버, ‘눈 찢기’ 논란에 사과 없이 침묵데일리안 · 2026.08.21."이게 아시아인의 눈"…日 유튜버, 에이티즈 최산 인종 차별 논란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스포츠서울 기사 이미지에이티즈 최산 패러디하던 日 유튜버, ‘눈 찢기’ 논란에 사과 없이 침묵스포츠서울 · 2026.08.21.에이티즈 최산, ‘인종차별’ 당했다…日 유명 유튜버 “아시아인은 원래 그래”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갤럭시코퍼레이션, 로봇파크 개관…내년 로봇 아이돌 데뷔

    갤럭시코퍼레이션, 로봇파크 개관…내년 로봇 아이돌 데뷔

    2026년 8월 22일 기준, 국내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서울 강동구에 로봇 복합문화공간 갤럭시 로봇파크를 정식 개관하고 내년 상반기 로봇 아이돌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회사는 하반기부터 이들 로봇 아티스트를 앞세워 세계 순회공연에 나설 방침이다.

    2만명+정식 개관 전 누적 방문객 수
    12대조작자 1명이 동시 조종 가능한 로봇 수
    1조원갤럭시코퍼레이션 추정 기업가치

    핵심 정리

    • 21일 기자간담회에서 다수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K팝 음악에 맞춘 군무와 태권도 시범을 함께 선보였다.
    • 자체 개발한 로봇 운영체제로 조작자 한 명이 로봇 최대 12대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으며 향후 100대까지 확장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정식 개관 전 약 6주간의 사전 운영 기간에만 누적 방문객 2만명을 넘겼고 사전 관람권은 전 회차 매진됐다.
    • 연말까지 두바이에 두 번째 로봇 전시 공간을 열 계획이며, 다음달에는 대표의 얼굴을 본뜬 로봇을 미국 뉴욕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엔터테크 스타트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서울 강동구에 로봇 전용 복합문화공간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2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여러 대의 휴머노이드가 국내 인기 가요에 맞춰 절도 있는 동작으로 군무를 펼쳤고,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발차기와 품새 동작을 재현하는 무대도 마련됐다.

    최용호 대표는 이날 로봇을 활용해 공연 산업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현재 가수들의 해외 투어가 통상 30여 개국 안팎에서 이뤄지는 점을 언급하며, 로봇은 체력이나 이동 제약이 없어 기존에 공연이 닿지 않았던 지역까지 무대를 넓힐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로봇 아이돌을 선보이고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해외 투어를 시작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런 동작을 가능케 하는 것은 자체 개발한 로봇 운영체제다. 조작자 한 명이 여러 대의 로봇을 동시에 다룰 수 있으며, 향후 규모를 수십에서 최대 백 대 단위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안무 데이터는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을 학습해 확보하고, 로봇이 반복 연습을 거쳐 동작을 다듬어 가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하드웨어 제조보다 여러 제조사의 로봇에 적용할 수 있는 운영체제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도 함께 내놓았다.

    사업 확장 계획도 다양하게 제시됐다. 연말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두 번째 로봇 전시 공간을 열 예정이며, 다음달에는 대표 본인의 얼굴을 그대로 구현한 새로운 로봇을 미국 뉴욕에서 처음 공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2019년 설립 이후 수십 차례의 투자 유치를 거쳐 기업가치 1조원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소속 아티스트로는 여러 가수와 배우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다만 방문객을 기억하고 맞춤 경험을 제공하는 기능처럼 개인정보를 다루는 서비스는 아직 도입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다. 회사 측은 기술적으로 구현이 가능하더라도 충분한 동의 절차와 관리 체계가 갖춰지기 전까지는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지금 K팝과 로봇 기술을 접목한 시도 자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식 개관 전부터 사전 관람권이 매진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고, 유명 아티스트가 소속된 회사라는 점과 맞물려 엔터테인먼트 업계와 로봇 산업 양쪽에서 주목하는 분위기다.

    자주 묻는 질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어떤 회사인가요?

    2019년 설립된 국내 엔터테크 스타트업으로, 가수와 배우 등을 매니지먼트하는 동시에 로봇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기업가치 1조원대 유니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로봇 아이돌은 실제로 스스로 춤을 추나요?

    자체 개발한 로봇 운영체제로 한 사람이 여러 대의 로봇을 동시에 제어하며, 온라인 영상 데이터를 학습해 안무를 구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갤럭시 로봇파크는 어디에 있고 무엇을 할 수 있나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대규모 로봇 복합문화공간으로, 로봇 공연 관람은 물론 방문객이 직접 로봇을 조종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 원문 보기 · Sources

    한국경제 기사 이미지갤럭시코퍼레이션, 로봇파크 개관…내년 로봇 아이돌 데뷔한국경제 · 2026.08.21.빅뱅 노래에 '칼군무'…춤추는 로봇, 내년엔 아이돌 된다 [현장+]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갤럭시코퍼레이션, 로봇파크 개관…내년 로봇 아이돌 데뷔천지일보 · 2026.08.21.“K팝 다음은 피지컬 AI”… 갤럭시코퍼레이션, 로봇 엔터테크 시동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주) 서울경제티브이 기사 이미지갤럭시코퍼레이션, 로봇파크 개관…내년 로봇 아이돌 데뷔(주) 서울경제티브이“K팝 다음은 로봇”…갤럭시코퍼레이션, ‘로봇파크’ 오픈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머니투데이 기사 이미지갤럭시코퍼레이션, 로봇파크 개관…내년 로봇 아이돌 데뷔머니투데이 · 2026.08.21.'로봇파크' 문 연 갤럭시코퍼 "사람 얼굴 구현한 로봇 다음달 공개" - 머니투데이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안성재 ‘모수서울’, 발렛파킹 맡긴 손님 과태료 논란 재점화

    안성재 ‘모수서울’, 발렛파킹 맡긴 손님 과태료 논란 재점화

    2026년 8월 22일 기준, 안성재 셰프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고 그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매장 모수서울이 이번엔 발렛파킹을 둘러싼 주차 문제로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발렛을 맡긴 손님의 차량이 불법 주정차 단속 대상이 됐다는 주장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다.

    32만원모수서울 런치 코스 가격
    42만원모수서울 디너 코스 가격
    7000만원작년 발렛 사고 최종 복구비용 추정치

    핵심 정리

    • 8월20일 SNS에 공개된 글과 사진에는 관할 구청이 발급한 주정차 위반 통보문이 담겨 있었다.
    • 모수서울의 점심 코스는 32만원, 저녁 코스는 42만원, 콜키지 비용은 20만원에 이르는 고가 파인다이닝이다.
    • 지난 4월에는 주문한 와인과 다른 저렴한 빈티지가 제공된 이른바 와인 관련 논란이 있었다.
    • 작년 12월에는 발렛 대행업체 기사의 실수로 차량 파손 사고가 발생해 보상 갈등이 빚어졌다.

    안성재 셰프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대중적 인지도를 얻었고, 이후 서울에서 미쉐린 가이드로부터 별 두 개를 받은 파인다이닝 모수서울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 불거진 사안은 이 식당을 찾은 손님이 발렛파킹 서비스에 차량을 맡긴 뒤 오히려 불법 주정차로 과태료 통지를 받았다는 내용이다.

    8월20일 한 이용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과 사진에는 관할 구청이 발급한 주정차 위반 통보문이 담겨 있었다. 글쓴이는 음식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하면서, 발렛을 맡겼음에도 정작 과태료 통지를 받은 상황을 황당하다는 투로 전했다. 다만 위반이 발생한 정확한 시점이나 실제 차량을 운전한 주체 등 세부 경위는 공개된 내용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다.

    모수서울의 점심 코스는 32만원, 저녁 코스는 42만원 선이며, 손님이 와인을 지참할 때 부과되는 콜키지 비용도 20만원에 이른다. 이런 가격대를 감안하면 주차 문제로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까지 떠안게 됐다는 소식에, 역시 파인다이닝답게 곳곳에서 비용 부담이 따른다는 식의 냉소적인 반응이 온라인상에서 이어졌다.

    이 식당을 둘러싼 서비스 잡음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에는 손님이 주문한 2000년산 와인이 아닌, 그보다 10만원가량 값싼 2005년산이 나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거센 비판을 받았다. 당시 손님이 이를 알아채고 항의했지만 담당 직원이 곧바로 사과하는 대신 다른 빈티지도 함께 맛보게 해주겠다는 취지로 응대한 사실이 전해지며 논란이 커졌고, 안 셰프는 이후 SNS를 통해 해당 직원을 와인 관리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공식 사과했다.

    작년 12월에는 발렛을 대행하던 업체 소속 기사의 운전 실수로 고객 차량이 건물 벽면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도 있었다. 당시 업체 측은 우선 수리 비용 2000만원을 부담했지만, 이후 정밀 점검에서 손상 범위가 넓어지며 복구 비용이 7000만원 안팎까지 불어났고 추가 부담을 둘러싼 갈등이 빚어졌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지금 고가 파인다이닝에서 반복되는 서비스 실책에 대한 피로감이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유명 셰프의 인지도와 방송 출연 이력 때문에 크고 작은 논란이 매번 화제성을 얻는 가운데, 역시 파인다이닝답게 곳곳에서 비용 부담이 따른다는 식의 냉소적 댓글이 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모수서울은 어떤 레스토랑인가요?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서울의 미쉐린 2스타 파인다이닝으로,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출연으로 국제적 인지도를 얻은 셰프의 대표 매장이다.

    이번 과태료 논란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발렛파킹을 맡긴 손님의 차량이 관할 구청으로부터 불법 주정차 과태료 부과 대상 통보를 받았다는 주장이 SNS에 공개되며 불거졌다.

    이 레스토랑의 과거 논란도 있었나요?

    지난 4월 주문한 와인과 다른 빈티지가 제공됐다는 논란과, 작년 12월 발렛파킹 중 발생한 차량 사고 보상 갈등이 있었다.

    📎 원문 보기 · Sources

    매일경제 기사 이미지안성재 ‘모수서울’, 발렛파킹 맡긴 손님 과태료 논란 재점화매일경제 · 2026.08.22.‘발레파킹’ 맡겼더니 과태료가?…안성재 셰프 ‘모수서울’, 또 주차 논란 - 매일경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매일경제 기사 이미지안성재 ‘모수서울’, 발렛파킹 맡긴 손님 과태료 논란 재점화매일경제 · 2026.08.21.“발렛 맡겼더니 과태료”…안성재 ‘모수 서울’, 또 서비스 잡음 - 매일경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매일경제 기사 이미지안성재 ‘모수서울’, 발렛파킹 맡긴 손님 과태료 논란 재점화매일경제 · 2026.08.21.“발렛 맡겼더니 과태료 받은 게 레전드”…안성재 ‘모수’ 또 논란 - 매일경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한국경제 기사 이미지안성재 ‘모수서울’, 발렛파킹 맡긴 손님 과태료 논란 재점화한국경제 · 2026.08.21."발렛 맡겼더니 과태료 날아와"…안성재 '모수' 또 구설수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심형래 감독 ‘디워’, 19년만에 넷플릭스 역주행…후속작도 예고

    심형래 감독 ‘디워’, 19년만에 넷플릭스 역주행…후속작도 예고

    2026년 8월 20일 기준, 2007년 개봉한 심형래 감독의 괴수영화 '디워'가 넷플릭스 서비스를 계기로 19년 만에 세계 각국 순위권에 다시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흐름 속에 심 감독은 후속작 '디워2'의 게임화 계획과 함께 향후 공개 시점을 최근 직접 밝혔다.

    19년'디워' 개봉부터 넷플릭스 역주행까지 걸린 기간
    20개국'디워'가 넷플릭스 영화 톱10에 오른 국가 수
    300억원1편 '디워' 제작에 투입된 비용

    핵심 정리

    • '디워'는 지난 8월 초 넷플릭스에 서비스되기 시작한 뒤 여러 국가에서 영화 부문 상위권에 재진입하며 역주행 흐름을 탔다.
    • 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 유럽 일부 국가에서 한때 2위까지 올랐고, 20개국 넷플릭스 톱10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 심형래 감독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후속작이 2년 뒤 공개된다고 예고했고, 이튿날에는 게임 버전도 함께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 이보다 앞서 14일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시나리오와 투자 유치가 마무리 단계이며 배우 캐스팅을 진행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국의 이무기 설화를 모티프로 삼아 미국을 무대로 괴수들의 대결을 그린 SF 판타지 영화 '디워'가, 이달 초 넷플릭스에 오르면서 예상 밖의 흥행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개봉 당시엔 완성도와 컴퓨터그래픽 수준을 놓고 평단과 관객 사이 평가가 크게 엇갈렸으며, 국내 동원 관객수는 매체별로 780만~840만명 선으로 집계가 갈린다. 제작비로는 약 300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전해진다.

    넷플릭스 재공개 이후 순위집계사이트 기준으로 세계 영화 부문 6위까지 오르는 등 20개국에서 톱10에 진입했고, 독일·프랑스·이탈리아 등에서는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완성도에 대한 혹평은 여전히 나오지만, 선입견 없이 SF물로 즐긴다는 해외 관객 반응도 함께 확인된다.

    엔딩곡으로 쓰인 아리랑을 둘러싼 화제도 다시 소환됐다. 개봉 당시엔 애국심 마케팅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심 감독은 최근 방탄소년단이 해외 무대에서 아리랑을 함께 부를 때 환호받는 모습과 견주며 그때와는 달라진 반응을 언급했다.

    후속작 소식도 이어졌다. 심 감독은 18일 영상으로 2년 뒤 공개를 예고했고, 19일에는 제작이 끝났으며 게임도 함께 나온다고 알렸다. 배급 방식도 기존 국내 배급사 중심에서 벗어나 해외 대형 배급사가 전 세계 동시 배급을 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보다 앞선 14일 인터뷰에서는 시나리오와 투자 유치는 마무리됐지만 캐스팅은 진행 중이며, 연내 제작발표회를 열고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바 있어 두 시점의 설명에는 다소 온도차가 있다. 촬영은 전체 분량의 약 80%를 미국에서, 나머지를 한국·유럽·중국 등에서 진행할 계획이며, 캐스팅 1순위로는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지금 역주행이 단순한 애국 마케팅 효과가 아니라 작품 자체의 매력 덕분이라는 재평가와, 대형 후속작이 별다른 홍보 없이 조용히 준비돼 온 데 대한 의아함이 함께 나온다. 배급사가 어디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점도 온라인 커뮤니티의 궁금증을 키우는 대목이다.

    자주 묻는 질문

    '디워'는 어떤 영화인가?

    한국의 이무기 설화를 소재로 삼아 여의주를 둘러싼 괴수들의 대결을 미국을 배경으로 그린 2007년 SF 판타지 영화다.

    왜 지금 다시 화제가 되나?

    개봉 19년 만인 최근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되면서 여러 나라에서 영화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예상 밖의 흐름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후속작 '디워2'는 언제 볼 수 있나?

    심형래 감독은 2년 뒤 공개를 목표로 언급했지만, 캐스팅과 촬영 일정 등 세부 계획은 공개 시점에 따라 설명이 다소 엇갈려 아직 유동적인 것으로 보인다.

    📎 원문 보기 · Sources

    머니투데이 기사 이미지심형래 감독 ‘디워’, 19년만에 넷플릭스 역주행…후속작도 예고머니투데이 · 2026.08.20.심형래 "영화 이 장면 '국뽕' 욕먹어"...19년 만에 역주행, '디워2' 나온다 - 머니투데이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스타뉴스 기사 이미지심형래 감독 ‘디워’, 19년만에 넷플릭스 역주행…후속작도 예고스타뉴스 · 2026.08.13.심형래 '디워', 혹평 속 19년만의 넷플릭스 역주행..'디워2'도 관심 [스타이슈] | 스타뉴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헤럴드경제 미주판 기사 이미지심형래 감독 ‘디워’, 19년만에 넷플릭스 역주행…후속작도 예고헤럴드경제 미주판헤럴드경제 미주판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인벤 기사 이미지심형래 감독 ‘디워’, 19년만에 넷플릭스 역주행…후속작도 예고인벤 · 2026.08.19.[Ent+] 심형래 "디워2 제작 완료, 게임도 나온다" | 웹진 인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트럼프, 한국 호르무즈 파견 거절에 이틀째 불만 토로

    트럼프, 한국 호르무즈 파견 거절에 이틀째 불만 토로

    2026년 8월 20일 기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 지원 요청을 사양한 데 대해 이틀 연속으로 서운함을 드러낸 상태다. 그는 한국이 원유 수입의 60%를 이 해협에 의존한다고 주장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실질적 기여 방안을 계속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60%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한 한국의 호르무즈 경유 원유 수입 비중
    57기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북한 보유 핵무기 추정 수량

    핵심 정리

    • 미국 현지시간 19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국의 호르무즈 해협 지원 거절 소식에 서운했다는 취지로 다시 언급했다.
    • 그는 한국이 원유 수입의 60%가량을 이 해협을 통해 들여온다고 주장하며 발언의 근거로 삼았다.
    • 같은 날 이재명 대통령은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한국 정부가 법과 정책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실질적 기여 방안을 미국과 계속 협의해 왔다는 취지의 입장을 올렸다.
    • 같은 날 오전에는 별도로 북한이 위력적인 핵무기를 57기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연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회동 추진 의사를 밝혔다.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보내달라는 미국 측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안이 다시 도마에 올랐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19일,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취재진을 상대로 한국의 거절 소식을 접했을 때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 지 이틀 만에 나온 언급으로, 그는 한국이 원유 수입의 상당 부분을 이 해협 경유로 들여온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 대통령은 같은 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글을 올려 대응했다. 한국 정부가 그동안 여러 차례 국제사회와 함께 해당 해역의 통항 여건을 정상화하려는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밝혀왔다는 점을 재차 강조하고, 국내 법과 정책이 허용하는 테두리 안에서 실질적인 기여 방안을 미국 측과 지속해서 협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만간 미국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다시 만나기를 기대한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같은 날 대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위원장이 전임 대통령들과는 달리 자신과는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그런 관계 속에서 미국이 북한을 겨냥한 대규모 연합훈련을 이어가는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남은 임기 동안에는 별다른 위기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다만 김 위원장과의 관계 복원 목표가 여전히 비핵화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구체적인 답을 피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별도 발언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위력적인 핵무기를 57기 가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연내 김 위원장과 만날 뜻을 내비쳤다. 북한 보유 핵무기 수를 구체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동안 완전한 비핵화를 공식 목표로 내세워 온 미국의 기존 접근과 배치된다는 해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도 김 위원장과 세 차례 만났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바 있으며, 북한은 미국이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해야 대화에 응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지금 정부가 원칙적인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면서도 구체적인 파병은 선을 긋는 모양새가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잇단 압박성 발언이 한미 조율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외교가에서 나온다. 동시에 북한 핵무기 수량을 처음 구체화한 발언이 향후 비핵화 원칙과 대북 정책 방향에 어떤 영향을 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자주 묻는 질문

    호르무즈 해협이 한국에 왜 중요한가?

    페르시아만에서 생산된 원유가 지나는 핵심 해상 통로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원유 수입의 60%가량을 이 항로에 의존한다고 주장했다.

    한국은 미국의 파병 요청에 어떻게 대응했나?

    군함 파견을 포함한 요청을 그대로 수용하지는 않았으며, 법과 정책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실질적인 기여 방안을 미국과 계속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 핵무기 57기 발언이 왜 주목받나?

    미국이 그동안 공식적으로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내세워 왔는데, 보유 수량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면서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기 때문이다.

    📎 원문 보기 · Sources

    한국경제 기사 이미지트럼프, 한국 호르무즈 파견 거절에 이틀째 불만 토로한국경제 · 2026.08.20.트럼프 "한국, 호르무즈 지원 거절 기분 안좋아"…재차 불만 표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머니투데이 기사 이미지트럼프, 한국 호르무즈 파견 거절에 이틀째 불만 토로머니투데이 · 2026.08.20.트럼프 "한국, 호르무즈 지원 거절해 불쾌"…이틀만에 또 불만 표출 - 머니투데이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