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3일 기준 제주항공은 12월 17일부터 부산(김해)과 필리핀 마닐라를 잇는 노선에 주 5회, 월·화·목·금·토요일 일정으로 취항한다. 신규 노선이 더해지면 제주항공의 부산발 국제선은 14개에서 15개로 늘어난다.
핵심 정리
- 신규 노선은 12월 17일부터 월·화·목·금·토요일에 운항한다.
- 가는 편은 김해공항에서 밤에 출발해 자정을 넘겨 마닐라에 닿고, 오는 편은 새벽에 출발해 아침에 김해에 도착한다.
- 회원은 이달 25일까지 최대 반값 수준의 할인 코드와 필리핀 현지 상품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국토교통부 집계에서 올해 3분기까지 제주항공 부산발 국제선 이용객은 약 129만 명이었다.
제주항공이 부산과 마닐라를 직접 잇는 신규 노선을 연다. 첫 운항일은 12월 17일이며, 월요일·화요일·목요일·금요일·토요일에 주 5회 편성된다. 회사는 13일 이 계획을 공개했다.
시간표는 이렇다. 부산 김해공항에서 밤 9시 30분에 이륙하면 자정을 넘긴 0시 45분에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 닿는다. 돌아오는 편은 새벽 1시 45분에 마닐라를 떠나, 같은 날 아침 7시 20분 김해에 내린다. 시각은 모두 각 공항의 현지 기준이다.
제주항공은 취항을 기념하는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이달 25일까지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반값 수준의 할인 코드를 제공하고, 필리핀 현지 숙박·여행 상품에 적용되는 제휴 할인도 함께 내놓는다.
부산 시장의 성장세가 노선 확대의 배경이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집계상 올해 3분기까지 누적된 제주항공 부산발 국제선 이용객은 약 129만 명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3% 늘어난 규모다. 현재 이 항공사는 부산에서 몽골, 일본, 중화권, 동남아 지역으로 가는 국제선 14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닐라가 추가되면 15개가 된다.
마닐라는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성벽 도시 인트라무로스로 알려진 필리핀의 대표 관광지다. 대형 쇼핑몰과 근교 섬·폭포 일일 투어, 골프 여행 수요도 꾸준하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부산병’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만큼 부산의 인기가 높은 만큼, 직항 노선이 늘면 방한 수요도 따라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여행 수요를 살펴 노선을 개발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자주 묻는 질문
부산∼마닐라 노선은 어느 요일에 운항하나요?
12월 17일부터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에 주 5회 운항합니다. 수요일과 일요일에는 뜨지 않습니다.
취항 기념 할인은 언제까지 받을 수 있나요?
이달 25일까지입니다. 제주항공 회원은 최대 반값 수준의 할인 코드를 쓸 수 있고, 필리핀 현지 숙박·여행 상품 제휴 할인도 함께 제공됩니다.
제주항공은 왜 부산발 노선을 늘리나요?
올해 3분기까지 부산발 국제선 이용객이 약 129만 명으로 1년 전보다 13% 늘었고,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도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회사는 직항 확대로 방한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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