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9일 기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가 국내 누적 관객 11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이후 예매율 1위 자리를 한 달 넘게 지키며 역대 국내 개봉 외화 흥행 톱5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핵심 정리
- 18일 오전 집계 기준 누적 관객수가 1100만 명을 넘어섰다.
- 지난달 초부터 이날까지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 놀란 감독의 전작 '인터스텔라'를 넘어 국내 개봉작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 현재 역대 외화 흥행 5위 작품의 기록을 뒤쫓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트로이 전쟁 이후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영웅의 여정을 그린 신작이 국내 극장가에서 좀처럼 식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로 지난 18일 오전 누적 관객수가 1100만 명 선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개봉한 지 한 달 반가량이 흐른 시점에도 매일 관객이 꾸준히 더해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흥행 지속력을 보여주는 또 다른 지표는 예매율이다. 이 작품은 지난달 초부터 이날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전체 예매율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지면서 2010년 이후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중 가장 오래 예매율 1위를 유지한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종전까지 이 부문 최장 기록을 나눠 갖고 있던 두 작품의 연속 1위 기간을 훌쩍 넘어섰다.
관객 규모 면에서도 의미 있는 기록이 나왔다. 이 작품은 앞서 놀란 감독의 국내 최고 흥행작이던 '인터스텔라'를 제치며 감독 개인 기록을 새로 썼고, 이후에도 신작들과 경쟁하며 순위를 계속 끌어올렸다. 그 결과 이전까지 상위권을 지키던 할리우드 대작들을 차례로 넘어섰고, 이제는 역대 국내 개봉 외화 흥행 5위 작품과의 격차를 좁히고 있다.
작품은 놀란 감독이 전작 '오펜하이머' 이후 3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맷 데이먼이 주인공 오디세우스를 맡아 트로이 전쟁을 끝내고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지난달 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으며 현재도 상영이 이어지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오디세이'는 어떤 줄거리의 영화인가?
트로이 전쟁을 끝낸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기까지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맷 데이먼이 주인공을 연기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른 작품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흥행인가?
국내에서 이 감독의 이전 최고 흥행작이던 '인터스텔라'를 넘어선 기록으로, 감독 개인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예매율 1위 기록은 왜 의미가 있나?
2010년 이후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전체 예매율 선두를 지킨 사례로 집계됐기 때문이다.




일간스포츠 · 2026.09.18.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