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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파, 고척돔 첫 단독공연서 3만5000명 관객과 만나다

    에스파, 고척돔 첫 단독공연서 3만5000명 관객과 만나다

    2026년 8월 10일 기준, 걸그룹 에스파는 지난 7일과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이틀간 3만5000명의 관객을 모았다. 정규 2집 '레모네이드'를 중심으로 꾸린 이번 무대는 네 번째 월드투어의 출발점으로, 이후 25개 지역 순회 일정이 이어진다.

    3만5000명이틀간 고척돔 공연 누적 관객수
    27곡이틀간 공연에서 선보인 곡 수
    25개 지역이어지는 월드투어 순회 지역 수
    2시간 30분1회 공연 진행 시간

    핵심 정리

    • 에스파는 8월 7~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 이틀간 누적 관객은 3만5000명, 공연에서는 총 27곡이 소개됐다.
    • 카리나·윈터·지젤·닝닝 네 멤버가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개인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만, 브라질 등 25개 지역을 도는 월드투어가 이어진다.

    걸그룹 에스파가 이틀 일정으로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무대에 올라 데뷔 후 처음으로 이 경기장을 단독 공연장으로 채웠다. 8월 7일과 8일 진행된 이번 공연은 네 번째 월드투어의 출발점으로 기획됐으며, 두 차례 공연에 모인 관객을 합치면 3만5000명에 이른다. 약 두 시간 반 동안 27곡이 무대에 올랐다.

    투어명은 '싱크: 컴플렉시티'로, 지난 5월 나온 정규 2집 '레모네이드' 세계관을 뼈대로 삼았다. 평행 우주 사이에 균열이 생기고 가상의 아바타 자아와 현실의 멤버들이 충돌한다는 설정을 다섯 개 장으로 나눠 풀어냈으며,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심경을 담은 영상도 곡 사이사이 삽입돼 이야기의 흐름을 이어줬다.

    새 앨범 수록곡을 포함한 강렬한 퍼포먼스 구간에 이어, 멤버 네 명이 처음으로 개인 무대를 선보이는 순서도 마련됐다. 카리나는 그루브가 강한 알앤비 곡을, 윈터는 저음을 살린 당찬 무대를 소화했고, 지젤은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트랙으로, 닝닝은 오케스트라 반주가 어우러진 발라드로 각자의 색을 드러냈다. 두 사람씩 짝을 지은 유닛 무대도 함께 공개돼 다음 날 저녁 음원으로 발매됐다.

    공연 막바지에는 데뷔곡부터 최근 히트곡까지 대표곡들이 연달아 배치돼 객석의 함성을 끌어냈으며, 레모네이드 캔 모양의 이동식 무대를 타고 관객석 가까이 다가가는 연출도 여러 차례 등장했다. 멤버들은 소감을 전하며 이 정도 규모의 공연장을 채우게 될 줄 몰랐다는 놀라움과 앞으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서울 일정을 마친 에스파는 대만과 브라질을 포함해 미주와 유럽 등 총 25개 지역을 도는 순회 일정에 들어간다. 데뷔 7년 차에 접어든 이들의 이번 투어는 팀의 글로벌 성장세를 보여주는 무대로 평가된다.

    한국에서는 지금에스파의 이번 고척돔 입성은 K팝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규모로 받아들여지며 국내 가요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대형 돔 공연장을 단독으로 채운 사례가 많지 않은 만큼, 데뷔 7년 차 그룹의 성장을 보여주는 상징적 이벤트로 조명되고 있으며, 이어지는 25개 지역 월드투어를 향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에스파의 이번 월드투어 이름은 무엇인가요?

    '싱크: 컴플렉시티'로, 올해 5월 발매한 정규 2집 '레모네이드'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고척스카이돔은 어떤 공연장인가요?

    서울 구로구에 있는 돔 형태의 실내 경기장으로, 이번이 에스파의 첫 단독 공연 무대였다.

    다음 투어 일정은 어디로 이어지나요?

    서울 공연을 마친 뒤 대만 타이베이, 브라질 상파울루를 비롯해 미주와 유럽 등 25개 지역을 순회한다.

    📎 원문 보기 · Sources

    동아일보 기사 이미지에스파, 고척돔 첫 단독공연서 3만5000명 관객과 만나다동아일보 · 2026.08.10.[단독]고척돔서 첫 콘서트 에스파, 3만5000명 관객 홀렸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일간스포츠 기사 이미지에스파, 고척돔 첫 단독공연서 3만5000명 관객과 만나다일간스포츠 · 2026.08.09.에스파, 첫 고척돔 콘서트 성료…3만 5천 관객 열광 속 새 월드투어 포문 - 일간스포츠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이데일리 기사 이미지에스파, 고척돔 첫 단독공연서 3만5000명 관객과 만나다이데일리 · 2026.08.08.열돔보다 더 뜨거웠다… 에스파, 고척돔도 녹인 ‘압도적 쇠맛’[리뷰]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미래를 보는 창 - 전자신문 기사 이미지에스파, 고척돔 첫 단독공연서 3만5000명 관객과 만나다미래를 보는 창 - 전자신문 · 2026.08.09.'성장+역량' 증명했다! 에스파, 첫 고척돔 콘서트 성료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블랙핑크, 데뷔 10주년에 팬 40명과 완전체로 뭉친다

    블랙핑크, 데뷔 10주년에 팬 40명과 완전체로 뭉친다

    2026년 8월 8일 기준, 걸그룹 블랙핑크 네 멤버 지수·제니·로제·리사가 그룹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팬을 만난다.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소규모 팬 이벤트에는 추첨으로 뽑힌 40명이 함께한다. 국내에서 멤버 전원이 팬과 대면하는 자리는 지난해 7월 경기 고양 월드투어 공연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10주년블랙핑크 데뷔 기념일
    40명팬 이벤트 참석 인원
    1년 1개월국내 완전체 팬 대면 행사 공백 기간

    핵심 정리

    •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8일 데뷔해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 지수·제니·로제·리사 네 멤버 전원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미트 앤드 그리트에 참석한다.
    • 참석 인원은 팬덤 플랫폼 위버스 유료 회원 중 추첨으로 선정된 40명으로 제한됐다.
    • 행사를 앞두고 일부 멤버 불참설이 돌았으나 소속사가 전원 참석을 공식 확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가 그룹 결성 10년째를 맞은 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규모 팬 행사를 연다. 애초 스케줄 사정으로 일부 멤버만 참여할 수 있다는 안내가 나오면서 팬덤 사이에 우려가 커졌지만, 소속사 측은 지수·제니·로제·리사 네 명 모두 함께한다고 최종 확인했다.

    행사 준비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그룹이 결성 10주년을 맞았음에도 초반에는 박물관 굿즈 협업 상품 출시 외에 별다른 기념 프로그램이 공개되지 않아 아쉽다는 반응이 나왔고, 이후 마련된 팬 행사조차 참여 인원이 40명으로 제한되면서 규모가 작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여기에 멤버 로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됐다는 소식이 퍼지며 불참 가능성까지 거론됐으나, 로제의 개인 소속사는 이번 일정을 오래전부터 최우선으로 비워뒀다고 밝히며 논란을 진화했다.

    블랙핑크는 2016년 결성 이후 다수의 히트곡과 월드투어로 세계적 인지도를 쌓아온 그룹이다. 2022년 발매한 정규 2집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고, 올해 2월에는 3년 5개월 만에 완전체 새 앨범을 내며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10주년을 맞아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손잡고 헤리티지 컬렉션 굿즈를 선보이는 등 앞서도 박물관과의 협업을 이어온 바 있다.

    한편 이번 팬 행사를 앞두고 그룹과 무관한 사건도 함께 불거졌다.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 사옥에서는 20대 여성이 골프채로 건물 유리 출입문을 내리쳐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와 동기를 조사 중이며, 이번 팬 이벤트와의 직접적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지금 블랙핑크의 10주년 완전체 성사 소식과 함께, 그 과정에서 불거진 잡음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참여 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한 소규모 기획을 두고 데뷔 10주년이라는 상징성에 비해 아쉽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졌고, 멤버 불참설이 잦아든 뒤에도 행사 준비 과정 전반에 대한 비판적 시선은 완전히 가시지 않은 분위기다. 동시에 YG 사옥에서 벌어진 골프채 사건도 함께 보도되며, 그룹의 뜻깊은 기념일이 여러 이슈와 겹쳐 다뤄지는 모습이다.

    자주 묻는 질문

    블랙핑크는 언제 데뷔했나?

    2016년 8월 8일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했으며, 2026년 8월 8일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팬 이벤트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나?

    아니다. 팬덤 플랫폼 위버스 유료 회원 중 추첨으로 선정된 40명만 참석하는 소규모 대면 행사다.

    멤버들은 그룹 활동 외에 개인 활동도 하나?

    그렇다. 지수·제니·로제·리사 모두 각자 솔로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올해 2월 완전체 새 앨범을 함께 발표했다.

    📎 원문 보기 · Sources

    조선일보 기사 이미지블랙핑크, 데뷔 10주년에 팬 40명과 완전체로 뭉친다조선일보 · 2026.08.07.블랙핑크 '완전체' 확정 속…제니, 10주년 추억 꺼냈다 "함께 고마워"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국민일보 기사 이미지블랙핑크, 데뷔 10주년에 팬 40명과 완전체로 뭉친다국민일보 · 2026.08.07.블랙핑크, ‘데뷔 10주년’ 4인 완전체 뭉친다…팬 40명과 만남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경향신문 기사 이미지블랙핑크, 데뷔 10주년에 팬 40명과 완전체로 뭉친다경향신문 · 2026.08.07.블랙핑크 완전체, 데뷔 10주년 맞아 ‘국중박’에서 팬들 만난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스타뉴스 기사 이미지블랙핑크, 데뷔 10주년에 팬 40명과 완전체로 뭉친다스타뉴스 · 2026.08.07.팬 홀대 논란·YG 사옥 난동..블랙핑크, 각종 논란 속 10주년 완전체 행사 [종합] | 스타뉴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안무 영상만 70억뷰, YG 퍼포먼스 비디오 뒤엔 양현석

    안무 영상만 70억뷰, YG 퍼포먼스 비디오 뒤엔 양현석

    2026년 8월 7일 기준, YG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에 올린 퍼포먼스 비디오는 모두 69편이며 이 영상들의 조회수를 합치면 70억 회에 달한다. 이 작업은 예외 없이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기획, 안무 선별, 최종 편집까지 직접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가 최근 유튜브 구독자 1억 명을 넘어서면서 이 제작 방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70억 뷰YG 퍼포먼스 비디오 조회수 합계
    69편YG가 제작한 정식 퍼포먼스 비디오 편수
    1억 명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수
    170여 편안무 연습 영상 포함 전체 공개 영상 수

    핵심 정리

    • 안무 연습 영상까지 합치면 YG가 공개한 관련 콘텐츠는 총 170여 편에 달하며, 이 중 정식 퍼포먼스 비디오는 69편
    •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기획부터 안무 선정, 최종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담당
    • 양 프로듀서는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했고 1~4집 수록곡 안무를 모두 직접 만든 이력이 있음
    • 빅뱅 '거짓말'·'마지막 인사', 2NE1 '파이어' 안무도 그가 만든 작품

    YG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에 공개해 온 퍼포먼스 비디오는 모두 69편이며, 이들 영상의 조회수를 모두 합치면 70억 회에 이른다. 안무 연습 영상까지 포함하면 그동안 선보인 관련 콘텐츠는 170여 편에 달한다. 이 작업들은 예외 없이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기획, 안무 선별, 최종 편집까지 직접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형식의 영상은 뮤직비디오와는 결이 다르다. 스토리텔링 대신 춤 동작 자체의 디테일과 매력을 편집으로 살려, 뮤직비디오 한 편에 다 담기 힘든 안무를 별도 감상 콘텐츠로 완성하는 방식이다. YG는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 초기부터 유튜브를 통한 해외 팬층 확대를 염두에 두고 이 전략을 밀어붙였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원래 전문 댄서로 활동을 시작해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로 데뷔했고, 이 그룹의 1집부터 4집까지 실린 곡들의 안무를 모두 직접 짰다. 이후 빅뱅의 '거짓말'과 '마지막 인사', 2NE1의 '파이어' 안무도 그의 손을 거쳤다. 블랙핑크 데뷔 무렵부터는 해외 유명 안무가들의 작업물을 받아 마음에 드는 부분을 골라 편집·수정하는 방식으로 작업 체계를 바꿨다.

    이 같은 제작 방식은 블랙핑크에서 가장 뚜렷한 성과로 이어졌다. 그룹 활동과 멤버 개인 무대를 담은 퍼포먼스 영상들이 해외 팬들 사이에서 수억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최근 블랙핑크는 유튜브 구독자 1억 명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YG 측은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는 물론 앞으로 나올 신인 그룹의 콘텐츠도 같은 완성도로 만들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지금 이 소식을 K팝 콘텐츠 전략의 성공 사례로 다루고 있다. 국내 매체들은 YG가 30년 가까이 이어온 '현장 총괄' 방식의 제작 노하우가 유튜브라는 플랫폼과 맞물려 글로벌 팬덤 확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 주목한다. 블랙핑크의 구독자 1억 명 돌파와 맞물려 다른 기획사들도 안무 콘텐츠 강화에 나설지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자주 묻는 질문

    퍼포먼스 비디오와 뮤직비디오는 어떻게 다른가?

    뮤직비디오는 스토리와 영상미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퍼포먼스 비디오는 안무 동작 자체를 자세히 보여주는 데 집중한 콘텐츠다.

    양현석은 어떤 인물인가?

    1990년대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로 활동한 뒤 YG엔터테인먼트를 이끌며 빅뱅, 2NE1, 블랙핑크 등의 안무와 콘텐츠를 총괄해온 프로듀서다.

    이 전략이 왜 주목받나?

    블랙핑크가 유튜브 구독자 1억 명을 넘어서는 등 퍼포먼스 중심 콘텐츠가 K팝의 글로벌 팬덤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 원문 보기 · Sources

    조선일보 기사 이미지안무 영상만 70억뷰, YG 퍼포먼스 비디오 뒤엔 양현석조선일보 · 2026.08.06."안무 영상이 20억뷰" 블랙핑크, 1억 구독자 이끈 양현석의 '퍼포먼스 철학' [Oh!쎈 이슈]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한국경제 기사 이미지안무 영상만 70억뷰, YG 퍼포먼스 비디오 뒤엔 양현석한국경제 · 2026.08.06.YG 제작 퍼포먼스 비디오 총 '69편·70억뷰'…그 뒤엔 양현석 있었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이데일리 기사 이미지안무 영상만 70억뷰, YG 퍼포먼스 비디오 뒤엔 양현석이데일리 · 2026.08.06.YG 소속 가수 퍼포먼스 비디오 누적 조회수 70억 회 돌파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오디세이’ 매진 열풍…특수상영관 상반기 관객 295만명

    ‘오디세이’ 매진 열풍…특수상영관 상반기 관객 295만명

    2026년 8월 6일 기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이 국내 개봉과 동시에 아이맥스·4DX 좌석을 매진시키며 특수상영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상반기 국내 특수상영관 관객은 약 295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다. 극장가에서는 이 흐름을 두고 OTT 시대에도 스크린이 살아남는 이유를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295만명상반기 국내 특수상영관 관객 수(전년比 49%↑)
    172분신작 영화의 아이맥스 카메라 촬영 분량
    22%신작 영화 아이맥스 상영이 차지한 글로벌 매출 비중
    80개지난해 국내 특수상영관 순증가 수(전체 극장은 23개 감소)

    핵심 정리

    • 서울 용산 CGV 아이맥스관은 개봉 첫날 전 회차가 매진됐고, 개봉 전에는 인기 좌석이 정가의 5배 넘는 가격에 거래됐다.
    •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특수상영관 관객은 약 295만 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9% 늘었다.
    • 해당 신작은 장편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상영 시간 172분 전체를 아이맥스 카메라 하나로 찍었으며, 개봉 2주 만에 전 세계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티켓 수익의 22%를 벌어들였다.
    • 미국 AMC엔터테인먼트는 올해 2분기 16억 달러 매출로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극장 산업 반등을 뒷받침했다.

    개봉 당일 서울 용산의 한 멀티플렉스는 새벽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아이맥스 회차가 모두 매진되며 문을 열고 닫았다.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사이트 접속이 지연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고, 좋은 좌석은 웃돈이 붙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정가의 몇 배 가격에 팔려 나갔다. 이런 현상이 한 작품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 눈에 띈다.

    올 상반기만 놓고 봐도 특수상영관을 찾은 관객은 눈에 띄게 늘었다. 전체 관객 수가 정체된 가운데서도 특수관 관객 비중은 조금씩 커지는 추세다. 연령대를 보면 30·4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유튜브와 OTT에 익숙한 20대 이하 비중도 4분의 1을 넘는다. 극장 수 자체는 지난해 20여 곳 줄었는데도 특수상영관은 오히려 80곳 가까이 늘었고, 특수관 매출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한 자릿수 후반에서 10%대 초반까지 올라왔다.

    이런 흐름 뒤에는 애초에 큰 화면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대작들이 있다. 이번 신작은 필름 카메라 하나로 172분 전편을 촬영해 압도적인 화질을 구현했고, 뒤이어 개봉하는 마블 신작은 촬영 단계부터 세 면 스크린을 활용하도록 기획됐다.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도 비슷한 신호가 감지된다. 현지 최대 멀티플렉스 체인은 관객 수가 1년 전보다 13% 넘게 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특수관 매출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점은 숙제로 남는다. 마땅한 해외 대작이 없었던 해에는 특수관 매출도 함께 주저앉았던 전례가 있다. 그렇다고 대작만 특수관에 유리한 것은 아니다. 순제작비 30억원 규모의 한 국내 저예산 영화는 한국 극영화 최초로 네 면 스크린 포맷을 적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지금 특수관 관람을 하나의 놀이처럼 소비하는 문화가 두드러진다. 큰 화면과 진동, 향기까지 더한 체험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겨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젊은 관객들이 늘면서, 극장이 단순히 영화를 보는 곳을 넘어 하나의 나들이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배급사들도 이런 수요에 맞춰 국내 제작사와의 협업을 넓혀 한국 영화에 최적화한 특수관 콘텐츠를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자주 묻는 질문

    특수상영관과 일반 상영관은 어떻게 다른가요?

    아이맥스, 4DX, 돌비 시네마, 스크린X 등은 일반 2D 상영보다 넓은 화면과 입체 음향, 좌석 움직임 등을 더해 몰입감을 높인 상영 방식이다.

    왜 갈수록 특수상영관이 늘어나나요?

    티켓 단가가 높아 극장 매출에 도움이 되는 데다, 체험을 중시하는 관객 소비 성향과 맞물려 극장들이 특수관 비중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수상영관에 어울리는 영화가 따로 있나요?

    스케일이 크고 액션이 많은 SF·블록버스터가 대표적이지만, 최근에는 저예산 한국 영화도 특수관 포맷을 활용해 새로운 관람 경험을 시도하고 있다.

    📎 원문 보기 · Sources

    동아일보 기사 이미지‘오디세이’ 매진 열풍…특수상영관 상반기 관객 295만명동아일보 · 2026.08.06.“영화관은 놀이터” 특수상영관 흥행몰이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한국경제 기사 이미지‘오디세이’ 매진 열풍…특수상영관 상반기 관객 295만명한국경제 · 2026.08.05.172분짜리 ‘풀아이맥스 촬영’…“극장의 반격 시작됐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오디세이’ 매진 열풍…특수상영관 상반기 관객 295만명싱글리스트 · 2026.07.10.‘오디세이’, 개봉일 용아맥 2회차 전석매진…특수관 피켓팅 대란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매일신문 기사 이미지‘오디세이’ 매진 열풍…특수상영관 상반기 관객 295만명매일신문 · 2026.07.28.OTT 시대, 영화관에 가야하는 이유…상반기 아이맥스 등 특수관 관객 47%↑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삼성전자, GPU 상단에 메모리 쌓는 ‘zHBM’ 세계 최초 공개

    삼성전자, GPU 상단에 메모리 쌓는 ‘zHBM’ 세계 최초 공개

    2026년 8월 6일 기준 삼성전자는 처리장치 위층에 메모리를 얹는 새로운 구조 'zHBM'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구조는 미국에서 열린 FMS 2026 전시회에서 콘셉트 모델로 처음 소개됐으며, 기존 8세대 HBM5보다 훨씬 높은 성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4~8배zHBM의 차세대 HBM5 대비 예상 성능 향상 폭
    3배 이상zHBM의 HBM5 대비 예상 전력 효율 개선 폭
    400단 이상세계 최초 공개된 V10 BV낸드의 적층 단수
    58%V10 BV낸드의 전세대 대비 메모리 집적도 향상률

    핵심 정리

    • 삼성전자가 처리장치 바로 위에 메모리를 쌓아 올리는 새 구조 zHBM 콘셉트 모델을 미국 산타클라라 FMS 2026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 zHBM은 아직 상용화 전인 HBM5 대비 성능 최대 4~8배, 전력 효율 3배 이상 향상이 기대된다.
    • 같은 행사에서 400단을 넘는 V10 BV낸드와 온디바이스 AI용 zNAND-O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 삼성전자는 메모리·로직·파운드리·패키징을 모두 갖춘 역량을 바탕으로 AI 반도체 통합 솔루션을 강조했다.

    삼성전자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사흘간 열린 메모리·스토리지 분야 최대 규모 전시회인 FMS 2026 무대에 올라, 차세대 메모리 구조 zHBM의 콘셉트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행사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 D램과 낸드, 스토리지를 아우르는 제품 30여 종을 전시했고, 부스 디자인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버의 형태를 본떠 눈길을 끌었다.

    zHBM은 그래픽처리장치나 AI 가속기 옆에 나란히 배치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메모리를 처리장치 바로 위층에 쌓아 올리는 구조다. 회사 측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8세대 규격 HBM5와 견주어 성능이 최대 4~8배, 전력 효율은 3배 넘게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발열 부담을 뜻하는 열저항 수치도 절반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으며, 메모리와 가속기 사이 인터레이어에 고객사별 맞춤 설계를 넣어 용량과 성능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같은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400단을 넘는 적층 구조의 낸드 신제품 'V10 BV낸드'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셀과 회로를 따로 만든 뒤 수직으로 붙이는 접합 기술과 웨이퍼 접합, 3단 분할 제조 방식을 결합해 이전 세대보다 메모리 집적도가 58%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대형 인공지능 모델 데이터 가운데 자주 호출되는 부분만 낸드에 담아두는 'zNAND-O' 구조를 통해, 성능 저하 없이 메모리 구축 비용을 종전 대비 약 6분의 1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 D램개발실 임원은 에이전트형 인공지능 확산에 따라 최근 2년간 추론 작업에서 쓰인 토큰 양이 100배 넘게 늘었고, 이 때문에 메모리가 인공지능 시스템의 병목 지점으로 지목됐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삼성전자 이진엽 부사장은 메모리와 로직 반도체,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곳은 삼성뿐이라고 말하며, 이 역량을 발판 삼아 인공지능 반도체 전 영역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국에서는 지금국내 증시에서는 이날 삼성전자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2.5% 오른 24만6000원에 거래되며 투자 심리에 훈풍이 불었다. 국내에서는 메모리와 로직, 패키징을 아우르는 종합 반도체 역량이 다시 주목받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성능이 실제 검증되고 고객사를 확보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신중한 시각도 함께 나온다.

    자주 묻는 질문

    zHBM은 기존 HBM과 어떻게 다른가요?

    기존 HBM은 처리장치 옆에 나란히 배치됐지만, zHBM은 처리장치 위에 수직으로 쌓아 데이터 이동 거리를 줄인 구조다.

    zHBM은 언제부터 실제 제품에 쓰이나요?

    이번에 공개된 것은 콘셉트 모델로, 구체적인 상용화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FMS 2026은 어떤 행사인가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전시회다.

    📎 원문 보기 · Sources

    매일경제 기사 이미지삼성전자, GPU 상단에 메모리 쌓는 ‘zHBM’ 세계 최초 공개매일경제 · 2026.08.05.‘기술의 삼성’ 컴백…GPU 위 HBM 쌓는다 - 매일경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머니투데이 기사 이미지삼성전자, GPU 상단에 메모리 쌓는 ‘zHBM’ 세계 최초 공개머니투데이 · 2026.08.06.AI가속기 '위'에 HBM 쌓는다… 삼성, 차세대 3D 메모리 공개 - 머니투데이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BTS, 그래미 신설 아시아팝 부문에 반발해 내년 시상식 출품 거부

    BTS, 그래미 신설 아시아팝 부문에 반발해 내년 시상식 출품 거부

    2026년 8월 5일 기준, 방탄소년단은 내년 2월 열리는 제69회 그래미 어워즈에 음악을 내지 않기로 했다. 그래미를 운영하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아시아권 팝 아티스트만 따로 겨루게 하는 부문을 새로 만든 데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 아카데미 최고경영자는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78개국수록곡 '에일리언스'가 아이튠즈 톱송 1위에 오른 국가 수
    5%2025년 레코딩 아카데미 신규 회원 중 아시아태평양계 자기응답 비율
    3년방탄소년단이 팝 듀오·그룹 부문 후보에 연속으로 오른 기간

    핵심 정리

    •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자 인스타그램에 올해 그래미에 곡을 내지 않겠다는 글을 올렸다.
    • 레코딩 아카데미는 지난 6월 아시아어 팝 음악만 겨루는 신설 부문을 발표했었다.
    • 최고경영자 하비 메이슨 주니어는 하루 만에 입장을 내고 신설 부문이 다른 본상 도전을 막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방탄소년단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팝 듀오·그룹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달 말 개인 계정을 통해 올해 그래미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는 뜻을 밝혔다. 언어나 출신 지역으로 나뉘지 않고 음악 자체로 들리고 싶다는 취지의 설명이 함께 달렸다. 발표 직후 레코딩 아카데미 최고경영자 하비 메이슨 주니어는 하루 만에 입장문을 내고 아쉽지만 창작자의 뜻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 만든 아시아어권 팝 전용 부문이 있다고 해서 올해의 레코드나 올해의 앨범 같은 종합 부문 심사에서 빠지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논란의 발단은 아카데미가 6월에 발표한 신설 부문이다.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아시아 언어로 된 팝 음악만 따로 겨루게 한다는 취지였지만, 결과적으로 방탄소년단 같은 글로벌 K팝 그룹이 종합 본상에서 멀어지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뒤따랐다. 방탄소년단은 2019년 시상식 무대에 처음 섰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팝 듀오·그룹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트로피를 든 적은 없다.

    발표 이후 열린 미국 공연에서는 리더 RM이 기존 곡의 가사를 바꿔 부르며 그래미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를 던졌다는 해석이 나왔다. 팬덤 사이에서는 정규 5집 수록곡을 다시 차트에 올리자는 움직임이 일었고, 이 곡은 나흘 동안 78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을 지켰다. 곡 자체가 서구 사회의 아시아인에 대한 타자화 시선을 다룬 내용이어서 이번 사태와 맞물려 더 주목받았다.

    아카데미를 둘러싼 인종 편중 지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에는 다른 팝스타들이 흑인 아티스트 평가 방식에 반발해 출품을 거부했고, 아카데미는 이듬해 후보 선정 절차를 손질한 바 있다. 그럼에도 지난해 새로 가입한 회원 가운데 아시아태평양계로 스스로 밝힌 비율은 5%에 그쳐, 구성원 다양성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소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지역별 부문을 둘러싼 시각은 엇갈린다. 아프리카 음악만 따로 겨루는 부문에서 첫 수상자가 된 아티스트나, 라틴 부문과 종합 부문을 동시에 석권한 사례를 들어 오히려 기회의 창구가 될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 반면 유럽권 팝 아티스트를 위한 별도 부문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번 신설이 형평성 문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도 여전하다.

    한국에서는 지금국내에서는 이번 결정을 둘러싸고 응원의 목소리가 두드러진다. 한 대학교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방탄소년단의 선택이 전 세계적인 화제가 됐다며, 아카데미가 입장 표명에 그치지 말고 실제 제도 개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팬덤 내부에서도 시상식 참여 여부보다 음악 자체로 평가받겠다는 메시지에 힘을 싣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방탄소년단이 그래미에 곡을 내지 않기로 한 이유는 무엇인가?

    아시아 언어권 팝 음악만 따로 겨루는 신설 부문이 오히려 종합 본상 도전 기회를 줄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해석된다.

    그래미 측은 어떻게 대응했나?

    최고경영자가 하루 만에 입장을 내고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신설 부문이 다른 본상 심사를 막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그래미에서 수상한 적이 있나?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팝 듀오·그룹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아직 트로피를 받지는 못했다.

    📎 원문 보기 · Sources

    경향신문 기사 이미지BTS, 그래미 신설 아시아팝 부문에 반발해 내년 시상식 출품 거부경향신문 · 2026.08.05.BTS가 쏘아올린 그래미 ‘인종차별’ 논란…누구를 위한 ‘다양성’인가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imbcimbc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헤럴드경제 기사 이미지BTS, 그래미 신설 아시아팝 부문에 반발해 내년 시상식 출품 거부헤럴드경제 · 2026.08.01.서경덕 “BTS 보이콧 반향…그래미, 차별 요소 개선해야”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머니투데이 기사 이미지BTS, 그래미 신설 아시아팝 부문에 반발해 내년 시상식 출품 거부머니투데이 · 2026.07.30.방탄소년단 보이콧에…그래미 측 "결정 존중하지만 오해 있다" - 머니투데이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BTS 북미투어 라스베이거스서 4500억원 경제효과…가디언 보도

    BTS 북미투어 라스베이거스서 4500억원 경제효과…가디언 보도

    2026년 8월 4일 기준, 영국 가디언은 방탄소년단의 북미 투어가 미국 현지 소비에 대규모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5월 나흘간 매진된 라스베이거스 공연은 약 4500억원 규모의 경제 효과를 낸 것으로 추산됐다. 소속사 하이브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4500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 최초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넘어섰다.

    4500억원라스베이거스 나흘 공연 추산 경제 효과
    16회8~9월 북미 7개 도시 공연 횟수
    15만7000명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이틀간 관객 수
    1조4500억원하이브 올해 2분기 매출액

    핵심 정리

    • 가디언이 9월까지 이어지는 북미 7개 도시 16회 공연 일정을 조명했다.
    • 라스베이거스 나흘 연속 매진 공연으로 약 4500억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
    •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이틀 공연에 15만7000명 넘는 관객이 다녀갔다.
    • 하이브는 2분기 매출 1조4500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방탄소년단의 북미 투어가 미국 현지 소비 시장에 뚜렷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는 9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투어는 북미 7개 도시에서 총 16차례 공연으로 짜여 있으며, 신문은 그 규모와 파급력에 주목했다.

    가디언이 특히 주목한 무대는 지난 5월 나흘 연속 매진을 기록한 라스베이거스 공연이다. 대형 호텔은 물론 인근 소규모 식당까지 방문객이 몰리며 소비가 늘었고,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3억40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4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달 1일과 2일 이틀간 열린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공연에는 15만7000명이 넘는 관객이 다녀갔고, 공연을 전후해 뉴욕 코리아타운 상권도 방문객으로 붐볐다. 투어리즘 이코노믹스의 마이클 마리아노 경제개발 부문 책임자는 항공권과 숙박, 식음료 등 티켓 외 지출까지 더하면 그 경제적 규모가 대형 국제 스포츠 대회에 견줄 만하다고 평가했다.

    투어 흥행은 소속사 하이브의 실적으로도 확인됐다. 하이브는 올해 2분기 매출 1조4500억원을 기록했는데,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한 분기 매출로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회사 설립 이후 분기 기준으로도 최고 실적이다.

    방탄소년단은 3년 9개월의 활동 공백을 끝내고 지난 3월 정규 5집 '아리랑'으로 돌아왔으며, 현재 전 세계 34개 지역에서 총 88회 규모로 열리는 K팝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금가디언의 이번 분석은 국내 언론을 통해 잇달아 재인용되며 화제를 모았다. 하이브의 사상 최대 분기 실적과 맞물려, 해외 무대에서 거둔 흥행이 국내 증시와 관광업계에도 파급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자주 묻는 질문

    왜 영국 매체가 방탄소년단의 투어 경제 효과를 다뤘나?

    가디언은 4년 만에 재개된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가 미국 현지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대형 스포츠 이벤트에 견줄 만한 사례로 조명했다.

    라스베이거스 공연의 경제 효과는 어떻게 산출됐나?

    대형 호텔부터 소규모 식당까지 이어진 소비 특수를 근거로 나흘간 약 4500억원의 경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

    하이브 실적과 투어는 어떤 관계가 있나?

    투어 흥행이 티켓 판매와 연계 상품, 콘텐츠 매출로 이어지며 하이브의 2분기 매출을 사상 최대 규모로 끌어올렸다.

    📎 원문 보기 · Sources

    연합뉴스 · 2026.08.04.英 가디언 "BTS 라스베이거스 공연, 4천500억 경제 효과 창출" | 연합뉴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조선일보 기사 이미지BTS 북미투어 라스베이거스서 4500억원 경제효과…가디언 보도조선일보 · 2026.08.04.英 가디언 "방탄소년단 투어, 월드컵급 파급력"..美 휩쓰는 'BTS노믹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동아일보 기사 이미지BTS 북미투어 라스베이거스서 4500억원 경제효과…가디언 보도동아일보 · 2026.08.04.“월드컵급 파급력”…방탄소년단, 美서 4500억 특수 일으킨 ‘BTS노믹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매일경제 기사 이미지BTS 북미투어 라스베이거스서 4500억원 경제효과…가디언 보도매일경제 · 2026.08.04.“BTS 북미투어, 월드컵 맞먹는 파급력”…외신 집중조명 - 매일경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하지원, 한국 배우 최초로 美 펜웨이파크서 공을 던진다

    하지원, 한국 배우 최초로 美 펜웨이파크서 공을 던진다

    2026년 7월 21일 기준, 배우 하지원이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미국 보스턴에 있는 펜웨이 파크 마운드에 올라 시구자로 나선다. 현지 시간 21일 열리는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다. 이번 시구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추진하는 글로벌 팬 소통 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

    7월 21일하지원의 펜웨이 파크 시구 예정일(현지시간 기준)
    7월 16일하지원이 잠실야구장에서 시구한 날짜
    12년하지원의 국내 프로야구 시구 공백 기간

    핵심 정리

    • 하지원이 현지시간 7월 21일 미국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볼티모어 오리올스전 시구자로 나선다.
    • 한국 배우가 펜웨이 파크에서 시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앞서 7월 16일에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국내 프로야구 경기에서도 시구했다.
    • 이번 미국 시구는 메이저리그의 글로벌 팬 소통 프로젝트 차원에서 마련됐다.

    배우 하지원이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에 오른다. 현지 시간으로 2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있는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시구자로 마운드를 밟는다. 펜웨이 파크에서 한국 배우가 시구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초청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스포츠와 대중문화를 접목해 세계 각지의 팬들과 소통하려는 취지로 마련한 자리다. 하지원 측은 뜻깊은 자리에 초대받은 데 감사를 표하며, 경기장을 찾는 선수단은 물론 현지 교민과 세계 각국의 야구팬들과도 좋은 기억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원의 시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6일에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국내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는데, 국내 무대에 선 것은 12년 만이었다. 국내 시구에 이어 열흘도 지나지 않아 미국 메이저리그 시구까지 이어지면서, 짧은 기간 안에 두 나라 야구팬을 잇달아 만나는 셈이다.

    하지원은 최근 대학 새내기로 분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웹 예능에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고, 오는 9월에는 새 영화로 국내 관객과도 만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지금국내에서는 한국 배우가 미국 야구의 상징과도 같은 구장에서 공을 던진다는 소식에 반가운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내 시구에 나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미국 무대까지 오르게 되면서, 스포츠를 매개로 한 한국 콘텐츠와 인물의 해외 인지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언급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하지원은 언제, 어디서 시구하나요?

    현지 시간 7월 2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있는 펜웨이 파크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시구합니다.

    이번 시구가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국 배우가 펜웨이 파크에서 시구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원은 최근 다른 시구 활동도 했나요?

    지난 7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국내 프로야구 경기에서도 시구했으며, 12년 만의 국내 시구였습니다.

    📎 원문 보기 · Sources

    SBS NEWS 기사 이미지하지원, 한국 배우 최초로 美 펜웨이파크서 공을 던진다SBS NEWS · 2026.07.21.하지원, 한국 배우 최초로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시구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텐아시아 기사 이미지하지원, 한국 배우 최초로 美 펜웨이파크서 공을 던진다텐아시아 · 2026.07.20.하지원, 韓 최초로 MLB 펜웨이 파크서 시구 | 텐아시아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이투데이 기사 이미지하지원, 한국 배우 최초로 美 펜웨이파크서 공을 던진다이투데이 · 2026.07.20.하지원, 한국 배우 최초 MLB 펜웨이 파크 시구…21일 보스턴-볼티모어전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하지원, 한국 배우 최초로 美 펜웨이파크서 공을 던진다뉴스1 · 2026.07.20.하지원, 韓 배우 최초 펜웨이 파크 시구…美 MLB 보스턴 vs 볼티모어 전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연상호 ‘부산행’, 개봉 10주년 맞아 4K로 해외 재개봉

    연상호 ‘부산행’, 개봉 10주년 맞아 4K로 해외 재개봉

    2026년 7월 21일 기준, 좀비 재난영화 '부산행'이 개봉 10주년을 맞아 다음 달부터 4K 리마스터링판으로 해외 극장에 다시 걸린다. 필리핀을 시작으로 북미와 일본, 이탈리아 등에서 순차 재개봉하며, 북미 상영관 수는 2016년 개봉 당시보다 10배 이상 늘어난 500개를 넘는다.

    1157만명2016년 개봉 당시 국내 누적 관객수
    500개관+이번 재개봉에서 확정된 북미 상영관 수
    1380억원국내외 합산 흥행 매출 환산액

    핵심 정리

    • 배급사 뉴(NEW)가 부산행 4K 리마스터링판의 해외 재개봉 일정을 21일 공개했다.
    • 재개봉은 8월 5일 필리핀에서 시작해 8월 14일 북미, 8월 21일 일본, 9월 2일 이탈리아 순으로 이어진다.
    • 이후 멕시코, 페루, 아르헨티나, 스페인, 칠레,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볼리비아 등에서도 상영이 추진되고 있다.
    • 2016년 개봉 당시 국내에서 1157만 관객을 모았고, 칸 국제영화제 심야 상영 프로그램에도 초청됐다.

    연상호 감독의 좀비 재난영화 '부산행'이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부터 해외 관객과 다시 만난다. 배급사 뉴(NEW)는 21일 4K로 새로 다듬은 재개봉판을 8월 5일 필리핀 극장가에 먼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8월 14일에는 북미, 8월 21일에는 일본에서 상영되고, 9월 2일에는 이탈리아 관객과도 만난다.

    북미 재개봉의 규모가 특히 눈길을 끈다. 2016년 첫 개봉 당시에는 일부 지역에서만 제한적으로 상영됐지만, 이번에는 500곳이 넘는 스크린에서 상영이 확정돼 규모가 10년 새 10배 넘게 불어났다. 뉴는 멕시코와 페루, 아르헨티나, 스페인, 칠레,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볼리비아 등 중남미 지역으로도 상영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화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바이러스가 퍼진 서울발 부산행 KTX 안에서 승객들이 생존을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공유와 정유미, 마동석이 주연을 맡았으며, 연상호 감독이 이후 이어간 이른바 '연니버스' 세계관의 출발점이 된 작품이기도 하다.

    '부산행'은 2016년 정식 개봉에 앞서 칸 국제영화제의 한 심야 상영 프로그램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 면에서 먼저 눈도장을 찍었다. 국내에서는 1157만 명의 관객을 모았고, 국내외를 합친 흥행 매출은 93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38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배급을 맡은 콘텐츠판다의 이정하 대표는 2016년 북미에서 제한 상영으로 첫선을 보인 지 10년 만에 본격적인 와이드 개봉을 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식 좀비 영화를 세계에 처음 각인시킨 작품인 만큼, 이번 재개봉을 통해 해외 관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한국에서는 지금국내에서는 '부산행'이 K-좀비 장르의 원조 격 작품으로 꼽히며 이후 등장한 여러 한국 좀비물의 기준점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가 나온다. 개봉 10년이 지난 시점에도 해외에서 대규모 재개봉이 성사됐다는 소식에, 한국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K콘텐츠의 지속적인 해외 흥행력을 재확인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부산행'은 어떤 영화인가요?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KTX 열차 안에서 원인 모를 바이러스가 퍼지고, 승객들이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2016년 한국 좀비 재난영화입니다.

    해외에서는 언제, 어디서 다시 볼 수 있나요?

    8월 5일 필리핀을 시작으로 8월 14일 북미, 8월 21일 일본, 9월 2일 이탈리아에서 4K 리마스터링판으로 순차 재개봉하며, 이후 스페인 등 중남미 여러 나라에서도 상영될 예정입니다.

    왜 지금 다시 재개봉하나요?

    올해가 2016년 개봉으로부터 10주년이 되는 해여서, 배급사가 이를 기념해 화질을 4K로 새로 다듬은 버전을 해외 시장에 다시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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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NEWS 기사 이미지연상호 ‘부산행’, 개봉 10주년 맞아 4K로 해외 재개봉SBS NEWS · 2026.07.21.개봉 10주년 맞은 천만영화 '부산행' 해외서 재개봉한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이투데이 기사 이미지연상호 ‘부산행’, 개봉 10주년 맞아 4K로 해외 재개봉이투데이 · 2026.07.20.'부산행' 재개봉 확정⋯공유ㆍ마동석 조합 돌아온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일간스포츠 기사 이미지연상호 ‘부산행’, 개봉 10주년 맞아 4K로 해외 재개봉일간스포츠 · 2026.07.20.연상호 ‘부산행’, 10년 만에 다시 극장으로…4K 글로벌 재개봉 - 일간스포츠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연상호 ‘부산행’, 개봉 10주년 맞아 4K로 해외 재개봉세계일보 · 2026.07.20.10주년 '부산행' 관객 다시 만난다…글로벌 재개봉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