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5일 기준, 추석 당일 오전부터 전국 고속도로에 귀성 차량과 귀경 차량이 동시에 몰리면서 정체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아홉 시간 가까이 걸릴 것으로 예보됐으며, 이날 하루 전국에서 움직이는 차량은 684만 대에 이를 전망이다.
핵심 정리
- 오전 9시 기준 집계에서 서울요금소~부산 구간 예상 소요시간은 여덟 시간 사십 분이었으나, 한 시간 뒤인 오전 10시 집계에서는 아홉 시간을 넘어설 정도로 정체가 깊어졌다.
- 경부고속도로 동탄 분기점 인근부터 천안 방향 구간, 서울양양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 등 곳곳에서 차량이 서행했다.
-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1시 무렵 가장 심해진 뒤 저녁에 풀리고, 귀경 방향은 오후 늦게 정점을 찍은 뒤 다음 날 새벽에야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번 추석 연휴 나흘 동안은 고속도로 통행료가 걷히지 않아 이동 수요가 한층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추석 당일인 이날 오전부터 전국 고속도로에 귀성 행렬과 귀경 행렬이 동시에 몰리면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하루 전국에서 움직이는 차량이 684만 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9시를 기준으로 도로공사가 집계한 예상 소요시간에 따르면 서울요금소에서 부산까지 가는 데 여덟 시간 사십 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후 한 시간 만인 오전 10시 집계에서는 같은 구간 예상 시간이 아홉 시간을 넘어설 정도로 정체가 한층 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부고속도로는 동탄 분기점 인근부터 천안 방향 구간까지 여러 지점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했고,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에서도 서행이 이어졌다. 반대로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귀경 차량 역시 부산과 대구, 목포 등지에서 출발할 경우 일곱 시간 안팎이 걸릴 것으로 예보됐다.
도로공사는 귀성길 정체가 오후 1시 무렵 가장 심해진 뒤 저녁 무렵 풀리고, 귀경길은 오후 늦게 정점을 찍은 뒤 다음 날 새벽에야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실제 정체 양상은 당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도로공사는 출발 전 실시간 교통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추석 연휴 나흘 동안은 고속도로 통행료 자체가 없다 보니 차량이 한층 더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진입과 진출 시각에 관계없이 그 사이 고속도로를 지나가기만 했다면 요금 없이 이용한 것으로 처리된다.
자주 묻는 질문
추석 당일 고속도로가 이렇게 막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귀성을 마친 차량이 돌아가는 흐름과 명절 당일 뒤늦게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이 겹치면서 양방향 모두 정체가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에도 고속도로 통행료를 내야 하나요?
아니요, 연휴 나흘 동안은 통행료를 걷지 않아 진입·진출 시각과 관계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체를 조금이라도 피하려면 언제 출발해야 하나요?
귀성은 늦은 저녁, 귀경은 다음 날 새벽 시간대에 상대적으로 정체가 풀리는 것으로 예보돼 그 시간대를 노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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