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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핑크, 데뷔 10주년에 팬 40명과 완전체로 뭉친다

    2026년 8월 8일 기준, 걸그룹 블랙핑크 네 멤버 지수·제니·로제·리사가 그룹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팬을 만난다.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소규모 팬 이벤트에는 추첨으로 뽑힌 40명이 함께한다. 국내에서 멤버 전원이 팬과 대면하는 자리는 지난해 7월 경기 고양 월드투어 공연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10주년블랙핑크 데뷔 기념일
    40명팬 이벤트 참석 인원
    1년 1개월국내 완전체 팬 대면 행사 공백 기간

    핵심 정리

    •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8일 데뷔해 올해로 10년을 맞았다.
    • 지수·제니·로제·리사 네 멤버 전원이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미트 앤드 그리트에 참석한다.
    • 참석 인원은 팬덤 플랫폼 위버스 유료 회원 중 추첨으로 선정된 40명으로 제한됐다.
    • 행사를 앞두고 일부 멤버 불참설이 돌았으나 소속사가 전원 참석을 공식 확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블랙핑크가 그룹 결성 10년째를 맞은 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규모 팬 행사를 연다. 애초 스케줄 사정으로 일부 멤버만 참여할 수 있다는 안내가 나오면서 팬덤 사이에 우려가 커졌지만, 소속사 측은 지수·제니·로제·리사 네 명 모두 함께한다고 최종 확인했다.

    행사 준비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그룹이 결성 10주년을 맞았음에도 초반에는 박물관 굿즈 협업 상품 출시 외에 별다른 기념 프로그램이 공개되지 않아 아쉽다는 반응이 나왔고, 이후 마련된 팬 행사조차 참여 인원이 40명으로 제한되면서 규모가 작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여기에 멤버 로제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됐다는 소식이 퍼지며 불참 가능성까지 거론됐으나, 로제의 개인 소속사는 이번 일정을 오래전부터 최우선으로 비워뒀다고 밝히며 논란을 진화했다.

    블랙핑크는 2016년 결성 이후 다수의 히트곡과 월드투어로 세계적 인지도를 쌓아온 그룹이다. 2022년 발매한 정규 2집은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고, 올해 2월에는 3년 5개월 만에 완전체 새 앨범을 내며 활동을 재개했다. 이번 10주년을 맞아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손잡고 헤리티지 컬렉션 굿즈를 선보이는 등 앞서도 박물관과의 협업을 이어온 바 있다.

    한편 이번 팬 행사를 앞두고 그룹과 무관한 사건도 함께 불거졌다.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YG 사옥에서는 20대 여성이 골프채로 건물 유리 출입문을 내리쳐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와 동기를 조사 중이며, 이번 팬 이벤트와의 직접적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지금 블랙핑크의 10주년 완전체 성사 소식과 함께, 그 과정에서 불거진 잡음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참여 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한 소규모 기획을 두고 데뷔 10주년이라는 상징성에 비해 아쉽다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졌고, 멤버 불참설이 잦아든 뒤에도 행사 준비 과정 전반에 대한 비판적 시선은 완전히 가시지 않은 분위기다. 동시에 YG 사옥에서 벌어진 골프채 사건도 함께 보도되며, 그룹의 뜻깊은 기념일이 여러 이슈와 겹쳐 다뤄지는 모습이다.

    자주 묻는 질문

    블랙핑크는 언제 데뷔했나?

    2016년 8월 8일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했으며, 2026년 8월 8일로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이번 팬 이벤트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나?

    아니다. 팬덤 플랫폼 위버스 유료 회원 중 추첨으로 선정된 40명만 참석하는 소규모 대면 행사다.

    멤버들은 그룹 활동 외에 개인 활동도 하나?

    그렇다. 지수·제니·로제·리사 모두 각자 솔로 활동을 병행하면서도 올해 2월 완전체 새 앨범을 함께 발표했다.

    📎 원문 보기 · Sources

    조선일보 기사 이미지블랙핑크, 데뷔 10주년에 팬 40명과 완전체로 뭉친다조선일보 · 2026.08.07.블랙핑크 '완전체' 확정 속…제니, 10주년 추억 꺼냈다 "함께 고마워"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국민일보 기사 이미지블랙핑크, 데뷔 10주년에 팬 40명과 완전체로 뭉친다국민일보 · 2026.08.07.블랙핑크, ‘데뷔 10주년’ 4인 완전체 뭉친다…팬 40명과 만남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경향신문 기사 이미지블랙핑크, 데뷔 10주년에 팬 40명과 완전체로 뭉친다경향신문 · 2026.08.07.블랙핑크 완전체, 데뷔 10주년 맞아 ‘국중박’에서 팬들 만난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스타뉴스 기사 이미지블랙핑크, 데뷔 10주년에 팬 40명과 완전체로 뭉친다스타뉴스 · 2026.08.07.팬 홀대 논란·YG 사옥 난동..블랙핑크, 각종 논란 속 10주년 완전체 행사 [종합] | 스타뉴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서울 40도 육박 폭염…불투수면이 밤에도 열기 가둔다

    서울 40도 육박 폭염…불투수면이 밤에도 열기 가둔다

    2026년 8월 7일 기준, 서울에서는 나흘 연속 최고 등급의 더위 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보름 넘게 지속되고 있다. 하루 전인 6일 영등포 지역 관측 장비는 40도를 찍었으며, 기상청이 공인하는 관측소 수치로도 이번 여름 들어 가장 높은 37.9도가 나왔다. 전문가들은 도심을 뒤덮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가 열기를 오래 붙잡아두는 점을 원인으로 짚는다.

    40.0도6일 영등포구 관측장비 기록 기온(비공식)
    37.9도공식 관측소 기준 서울 올여름 최고기온
    2665명5일 기준 누적 온열질환자 수
    여의도 6배2000년 이후 늘어난 서울 불투수면 면적

    핵심 정리

    • 6일 영등포구 자동관측장비 기록이 40.0도까지 올라, 2018년 8월 강북구 41.8도 이후 8년 만에 40도 선을 넘어섰음(비공식 수치)
    • 서울 불투수면은 2000년 2만8613헥타르에서 지난해 3만353헥타르로 늘어 여의도 약 6배 면적만큼 증가
    • 온열질환 누적 환자는 5일 기준 2665명, 이 중 23명 사망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기록을 넘어섬
    • 폭염으로 KBO는 7~9일 5개 구장 15경기를 전면 취소하고 11일 리그를 재개하기로 결정

    서울에는 나흘째 최고 수준의 더위 경보가 유지되며 밤에도 기온이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보름 넘게 이어지고 있다. 전날인 6일 영등포 지역에 설치된 자동관측 장비는 40.0도를 가리켰고, 기상청이 인정하는 관측소 수치로도 이번 여름 들어 가장 높은 37.9도가 나왔다. 2018년 8월 강북구에서 41.8도가 찍힌 뒤로 8년 만에 다시 40도 선을 넘어선 셈이지만, 옥상에 설치된 장비 특성상 비공식 기록으로 다뤄진다.

    전문가들은 도심을 뒤덮은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표면을 열기가 식지 않는 배경으로 지목한다. 이런 표면은 빗물을 흡수하지 못해 증발에 따른 냉각 효과가 거의 없고, 낮 동안 흡수한 열을 밤늦게까지 서서히 내보내며 주변 공기를 데운다는 설명이다. 서울시 집계로는 이런 표면의 면적이 2000년 2만8613헥타르에서 지난해 3만353헥타르로 늘었는데, 증가분만 여의도 면적의 6배에 이른다.

    열기를 식혀줄 가로수는 오히려 줄어드는 추세다. 2015년 30만3144그루였던 서울 시내 가로수는 2024년 28만8877그루로 내려앉아 4.7% 감소했고, 그늘이 넓고 물을 많이 머금는 양버즘나무는 같은 기간 35% 넘게 줄었다. 반면 그늘 면적이 상대적으로 좁은 이팝나무는 두 배 가까이 늘어 폭염 대응력 측면에서는 오히려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열질환자와 사망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질병관리청 집계로 5일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2665명, 사망자는 23명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수치를 넘어섰다. 폭염 여파로 프로야구는 7일부터 사흘간 예정됐던 5개 구장 15경기를 통째로 취소하고 11일 재개하기로 했으며,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사태를 국가 차원의 기후 재난에 준하는 상황으로 규정하고 취약계층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주말에는 상층 기압골이 물러나면서 기온이 다소 낮아질 전망이지만 평년 최고기온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 유지된다. 다음 주 제13호 태풍 돌핀이 동중국해를 지나가면 일시적으로 2~3도 떨어질 수 있지만, 태풍이 빠져나가면 다시 더위가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앞으로 열흘 정도 낮 최고기온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에서는 지금폭염에 상권도 타격을 입고 있다.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를 보면 6일 늦은 오후 종로 종각역 일대 상권 활성화율은 일주일 전보다 30% 가까이 줄었고 강남역도 두 자릿수 감소를 보였으며, 한낮에는 감소 폭이 더 커졌다. 여의도 등 회식 수요가 많던 지역에서는 손님이 눈에 띄게 줄었다는 자영업자들의 반응이 이어지는 반면, 폭염 특보가 내려진 이후 일주일간 배달 주문은 전달 같은 기간보다 6%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소비 패턴이 배달 중심으로 옮겨가는 모습이다.

    자주 묻는 질문

    '불투수면'은 무엇을 뜻하나?

    아스팔트나 콘크리트로 덮여 빗물이 스며들지 못하는 지표면을 말하며, 열을 오래 붙잡아둬 도심 폭염과 열대야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더위는 언제까지 이어지나?

    태풍 돌핀이 지나가는 다음 주 초에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질 수 있지만, 기상청은 이후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열흘 가까이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폭염이 일상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온열질환자와 사망자가 늘고 프로야구 경기가 줄줄이 취소됐으며, 무더위를 피해 외식 대신 배달을 택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상권 매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 원문 보기 · Sources

    동아일보 기사 이미지서울 40도 육박 폭염…불투수면이 밤에도 열기 가둔다동아일보 · 2026.08.07.서울 절반이 아스팔트-콘크리트 ‘열 저장고’… 난로처럼 공기 데워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동아일보 기사 이미지서울 40도 육박 폭염…불투수면이 밤에도 열기 가둔다동아일보 · 2026.08.07.40℃ 불덩이 서울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연합뉴스 · 2026.08.07.[서울폭염] ⑧ "회식은커녕 손님 3분의 1로"…외식 줄고 배달늘어 | 연합뉴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안무 영상만 70억뷰, YG 퍼포먼스 비디오 뒤엔 양현석

    안무 영상만 70억뷰, YG 퍼포먼스 비디오 뒤엔 양현석

    2026년 8월 7일 기준, YG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에 올린 퍼포먼스 비디오는 모두 69편이며 이 영상들의 조회수를 합치면 70억 회에 달한다. 이 작업은 예외 없이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기획, 안무 선별, 최종 편집까지 직접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가 최근 유튜브 구독자 1억 명을 넘어서면서 이 제작 방식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70억 뷰YG 퍼포먼스 비디오 조회수 합계
    69편YG가 제작한 정식 퍼포먼스 비디오 편수
    1억 명블랙핑크 유튜브 구독자 수
    170여 편안무 연습 영상 포함 전체 공개 영상 수

    핵심 정리

    • 안무 연습 영상까지 합치면 YG가 공개한 관련 콘텐츠는 총 170여 편에 달하며, 이 중 정식 퍼포먼스 비디오는 69편
    •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기획부터 안무 선정, 최종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담당
    • 양 프로듀서는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했고 1~4집 수록곡 안무를 모두 직접 만든 이력이 있음
    • 빅뱅 '거짓말'·'마지막 인사', 2NE1 '파이어' 안무도 그가 만든 작품

    YG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에 공개해 온 퍼포먼스 비디오는 모두 69편이며, 이들 영상의 조회수를 모두 합치면 70억 회에 이른다. 안무 연습 영상까지 포함하면 그동안 선보인 관련 콘텐츠는 170여 편에 달한다. 이 작업들은 예외 없이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기획, 안무 선별, 최종 편집까지 직접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형식의 영상은 뮤직비디오와는 결이 다르다. 스토리텔링 대신 춤 동작 자체의 디테일과 매력을 편집으로 살려, 뮤직비디오 한 편에 다 담기 힘든 안무를 별도 감상 콘텐츠로 완성하는 방식이다. YG는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 초기부터 유튜브를 통한 해외 팬층 확대를 염두에 두고 이 전략을 밀어붙였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원래 전문 댄서로 활동을 시작해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로 데뷔했고, 이 그룹의 1집부터 4집까지 실린 곡들의 안무를 모두 직접 짰다. 이후 빅뱅의 '거짓말'과 '마지막 인사', 2NE1의 '파이어' 안무도 그의 손을 거쳤다. 블랙핑크 데뷔 무렵부터는 해외 유명 안무가들의 작업물을 받아 마음에 드는 부분을 골라 편집·수정하는 방식으로 작업 체계를 바꿨다.

    이 같은 제작 방식은 블랙핑크에서 가장 뚜렷한 성과로 이어졌다. 그룹 활동과 멤버 개인 무대를 담은 퍼포먼스 영상들이 해외 팬들 사이에서 수억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최근 블랙핑크는 유튜브 구독자 1억 명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YG 측은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는 물론 앞으로 나올 신인 그룹의 콘텐츠도 같은 완성도로 만들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지금 이 소식을 K팝 콘텐츠 전략의 성공 사례로 다루고 있다. 국내 매체들은 YG가 30년 가까이 이어온 '현장 총괄' 방식의 제작 노하우가 유튜브라는 플랫폼과 맞물려 글로벌 팬덤 확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 주목한다. 블랙핑크의 구독자 1억 명 돌파와 맞물려 다른 기획사들도 안무 콘텐츠 강화에 나설지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자주 묻는 질문

    퍼포먼스 비디오와 뮤직비디오는 어떻게 다른가?

    뮤직비디오는 스토리와 영상미에 초점을 맞추는 반면 퍼포먼스 비디오는 안무 동작 자체를 자세히 보여주는 데 집중한 콘텐츠다.

    양현석은 어떤 인물인가?

    1990년대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로 활동한 뒤 YG엔터테인먼트를 이끌며 빅뱅, 2NE1, 블랙핑크 등의 안무와 콘텐츠를 총괄해온 프로듀서다.

    이 전략이 왜 주목받나?

    블랙핑크가 유튜브 구독자 1억 명을 넘어서는 등 퍼포먼스 중심 콘텐츠가 K팝의 글로벌 팬덤 확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 원문 보기 · Sources

    조선일보 기사 이미지안무 영상만 70억뷰, YG 퍼포먼스 비디오 뒤엔 양현석조선일보 · 2026.08.06."안무 영상이 20억뷰" 블랙핑크, 1억 구독자 이끈 양현석의 '퍼포먼스 철학' [Oh!쎈 이슈]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한국경제 기사 이미지안무 영상만 70억뷰, YG 퍼포먼스 비디오 뒤엔 양현석한국경제 · 2026.08.06.YG 제작 퍼포먼스 비디오 총 '69편·70억뷰'…그 뒤엔 양현석 있었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이데일리 기사 이미지안무 영상만 70억뷰, YG 퍼포먼스 비디오 뒤엔 양현석이데일리 · 2026.08.06.YG 소속 가수 퍼포먼스 비디오 누적 조회수 70억 회 돌파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美, 반도체 원료 폴리실리콘 파생품에 관세 15%…12월 발효

    美, 반도체 원료 폴리실리콘 파생품에 관세 15%…12월 발효

    2026년 8월 7일 기준, 미국 백악관은 반도체용 실리콘 웨이퍼의 원자재인 폴리실리콘 파생상품에 15%의 수입 관세를 매기기로 확정했다. 동시에 폴리실리콘 원료 1㎏당 21달러, 잉곳·웨이퍼는 1㎏당 100달러의 최저수입가격을 못박아 값싼 해외 물량이 미국 시장을 잠식하지 못하도록 막았다. 관련 조치는 서명 후 120일이 지난 12월 4일 미 동부시간 자정 직후부터 실제로 적용된다.

    15%폴리실리콘 파생상품 신규 관세율
    21달러폴리실리콘 1kg당 최저수입가격
    100달러잉곳·웨이퍼 1kg당 최저수입가격
    120일서명 후 조치 발효까지 유예 기간

    핵심 정리

    • 미국 정부는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폴리실리콘 파생상품 수입에 15%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 폴리실리콘은 1㎏당 21달러, 잉곳과 웨이퍼는 1㎏당 100달러의 최저수입가격이 각각 설정됐다.
    • 이번 조치는 서명일로부터 120일 뒤인 12월 4일 발효될 예정이다.
    • 상무부는 지난해 7월부터 폴리실리콘 수입이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해왔고, 이번 결정은 그 결과를 토대로 나왔다.

    백악관이 반도체와 태양광 산업의 뿌리 소재로 꼽히는 폴리실리콘을 둘러싸고 새로운 무역 장벽을 세웠다. 서명된 조치의 핵심은 파생상품에 매겨질 15% 관세와, 원료 자체에 적용되는 최저수입가격 두 축으로 요약된다. 백악관 관계자는 서명식에서 이 조치가 무역확장법 232조에 뿌리를 둔 일련의 무역·관세 대응이라고 설명하며, 국내 폴리실리콘 제조 기반을 지키고 해외발 저가 물량과 덤핑 위협을 차단하려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수입 최저가격은 원료 폴리실리콘이 1㎏당 21달러, 원통형 덩어리인 잉곳과 웨이퍼는 1㎏당 100달러로 각각 정해졌다. 사실상 중국을 비롯한 저가 생산국의 물량이 이 가격 밑으로 미국에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 효과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파생상품에는 15%의 종가 관세가 추가로 붙는다. 새 규정은 서명 시점을 기준으로 120일이 흐른 12월 4일 미 동부시간 자정 직후부터 실제 적용된다.

    이번 결정은 하루아침에 나온 게 아니다. 상무부는 작년 7월 폴리실리콘 수입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는지를 살피는 232조 조사를 개시했고, 이번 조치는 그 조사 결과를 근거로 마련됐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서명식에서 폴리실리콘이 인공지능 칩과 휴대전화용 칩에 들어가는 실리콘 웨이퍼를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기초 원자재라고 강조하며, 이번 조치로 미국 내 생산량을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백악관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상무장관에게 폴리실리콘 생산 공장을 미국 내에 짓는 기업들을 위한 별도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관세와 최저가격 규제로 시장을 방어하는 동시에, 보조금 성격의 유인책으로 자국 내 생산 능력 자체를 키우겠다는 이중 전략인 셈이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지금 폴리실리콘을 원료로 웨이퍼와 태양광 소재를 만들어 미국에 수출해온 기업들의 원가 부담과 대미 공급망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반도체 밸류체인 최상단의 원자재 가격 구조가 바뀌면 국내 소재·부품 업계의 조달 경로와 가격 협상력에도 연쇄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어, 업계에서는 12월 발효 전까지의 유예 기간 동안 대응책을 점검하는 분위기다.

    자주 묻는 질문

    이번 관세는 정확히 무엇에 매겨지나요?

    폴리실리콘 원료 자체가 아니라 폴리실리콘을 가공한 파생상품 수입에 15% 관세가 부과됩니다. 원료와 잉곳·웨이퍼에는 관세 대신 최저수입가격이 적용됩니다.

    왜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삼았나요?

    232조는 특정 품목 수입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되면 대통령이 관세 등으로 수입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는 법 조항으로, 상무부의 사전 조사 결과가 근거로 활용됐습니다.

    언제부터 실제로 적용되나요?

    서명일로부터 120일이 지난 12월 4일 미국 동부시간 자정 직후부터 발효됩니다.

    📎 원문 보기 · Sources

    연합뉴스 · 2026.08.07.트럼프, '반도체 핵심 원료' 폴리실리콘 파생상품에 15% 관세 | 연합뉴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연합뉴스 · 2026.08.07.트럼프, '반도체 핵심원료' 폴리실리콘 산업보호 포고령 | 연합뉴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조선일보 기사 이미지美, 반도체 원료 폴리실리콘 파생품에 관세 15%…12월 발효조선일보 · 2026.08.06.트럼프, ‘반도체 핵심원료’ 폴리실리콘 보호 행정명령… 파생제품에 15% 관세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동아일보 기사 이미지美, 반도체 원료 폴리실리콘 파생품에 관세 15%…12월 발효동아일보 · 2026.08.07.트럼프, ‘반도체 핵심 원료’ 폴리실리콘 파생상품에 15% 관세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경향신문 기사 이미지美, 반도체 원료 폴리실리콘 파생품에 관세 15%…12월 발효경향신문 · 2026.08.07.트럼프, ‘반도체 핵심 원료’ 폴리실리콘 파생상품에 15% 관세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오디세이’ 매진 열풍…특수상영관 상반기 관객 295만명

    ‘오디세이’ 매진 열풍…특수상영관 상반기 관객 295만명

    2026년 8월 6일 기준,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이 국내 개봉과 동시에 아이맥스·4DX 좌석을 매진시키며 특수상영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상반기 국내 특수상영관 관객은 약 295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다. 극장가에서는 이 흐름을 두고 OTT 시대에도 스크린이 살아남는 이유를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295만명상반기 국내 특수상영관 관객 수(전년比 49%↑)
    172분신작 영화의 아이맥스 카메라 촬영 분량
    22%신작 영화 아이맥스 상영이 차지한 글로벌 매출 비중
    80개지난해 국내 특수상영관 순증가 수(전체 극장은 23개 감소)

    핵심 정리

    • 서울 용산 CGV 아이맥스관은 개봉 첫날 전 회차가 매진됐고, 개봉 전에는 인기 좌석이 정가의 5배 넘는 가격에 거래됐다.
    •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특수상영관 관객은 약 295만 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49% 늘었다.
    • 해당 신작은 장편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상영 시간 172분 전체를 아이맥스 카메라 하나로 찍었으며, 개봉 2주 만에 전 세계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티켓 수익의 22%를 벌어들였다.
    • 미국 AMC엔터테인먼트는 올해 2분기 16억 달러 매출로 창사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극장 산업 반등을 뒷받침했다.

    개봉 당일 서울 용산의 한 멀티플렉스는 새벽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아이맥스 회차가 모두 매진되며 문을 열고 닫았다.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사이트 접속이 지연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고, 좋은 좌석은 웃돈이 붙어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정가의 몇 배 가격에 팔려 나갔다. 이런 현상이 한 작품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 눈에 띈다.

    올 상반기만 놓고 봐도 특수상영관을 찾은 관객은 눈에 띄게 늘었다. 전체 관객 수가 정체된 가운데서도 특수관 관객 비중은 조금씩 커지는 추세다. 연령대를 보면 30·4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지만, 유튜브와 OTT에 익숙한 20대 이하 비중도 4분의 1을 넘는다. 극장 수 자체는 지난해 20여 곳 줄었는데도 특수상영관은 오히려 80곳 가까이 늘었고, 특수관 매출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한 자릿수 후반에서 10%대 초반까지 올라왔다.

    이런 흐름 뒤에는 애초에 큰 화면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대작들이 있다. 이번 신작은 필름 카메라 하나로 172분 전편을 촬영해 압도적인 화질을 구현했고, 뒤이어 개봉하는 마블 신작은 촬영 단계부터 세 면 스크린을 활용하도록 기획됐다.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도 비슷한 신호가 감지된다. 현지 최대 멀티플렉스 체인은 관객 수가 1년 전보다 13% 넘게 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특수관 매출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점은 숙제로 남는다. 마땅한 해외 대작이 없었던 해에는 특수관 매출도 함께 주저앉았던 전례가 있다. 그렇다고 대작만 특수관에 유리한 것은 아니다. 순제작비 30억원 규모의 한 국내 저예산 영화는 한국 극영화 최초로 네 면 스크린 포맷을 적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지금 특수관 관람을 하나의 놀이처럼 소비하는 문화가 두드러진다. 큰 화면과 진동, 향기까지 더한 체험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겨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는 젊은 관객들이 늘면서, 극장이 단순히 영화를 보는 곳을 넘어 하나의 나들이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내 배급사들도 이런 수요에 맞춰 국내 제작사와의 협업을 넓혀 한국 영화에 최적화한 특수관 콘텐츠를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자주 묻는 질문

    특수상영관과 일반 상영관은 어떻게 다른가요?

    아이맥스, 4DX, 돌비 시네마, 스크린X 등은 일반 2D 상영보다 넓은 화면과 입체 음향, 좌석 움직임 등을 더해 몰입감을 높인 상영 방식이다.

    왜 갈수록 특수상영관이 늘어나나요?

    티켓 단가가 높아 극장 매출에 도움이 되는 데다, 체험을 중시하는 관객 소비 성향과 맞물려 극장들이 특수관 비중을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수상영관에 어울리는 영화가 따로 있나요?

    스케일이 크고 액션이 많은 SF·블록버스터가 대표적이지만, 최근에는 저예산 한국 영화도 특수관 포맷을 활용해 새로운 관람 경험을 시도하고 있다.

    📎 원문 보기 · Sources

    동아일보 기사 이미지‘오디세이’ 매진 열풍…특수상영관 상반기 관객 295만명동아일보 · 2026.08.06.“영화관은 놀이터” 특수상영관 흥행몰이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한국경제 기사 이미지‘오디세이’ 매진 열풍…특수상영관 상반기 관객 295만명한국경제 · 2026.08.05.172분짜리 ‘풀아이맥스 촬영’…“극장의 반격 시작됐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오디세이’ 매진 열풍…특수상영관 상반기 관객 295만명싱글리스트 · 2026.07.10.‘오디세이’, 개봉일 용아맥 2회차 전석매진…특수관 피켓팅 대란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매일신문 기사 이미지‘오디세이’ 매진 열풍…특수상영관 상반기 관객 295만명매일신문 · 2026.07.28.OTT 시대, 영화관에 가야하는 이유…상반기 아이맥스 등 특수관 관객 47%↑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서울 폭염중대경보 속 열대야 13일째, 한강은 야간 피서 인파

    서울 폭염중대경보 속 열대야 13일째, 한강은 야간 피서 인파

    2026년 8월 6일 기준 서울을 비롯한 스무 곳 안팎의 전국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돼 있으며, 서울에서는 무더운 밤이 열사흘째 계속되고 있다. 전날 밤 서울 최저기온은 29.1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낮 최고기온도 39도를 넘어섰다.

    13일서울에서 이어지고 있는 연속 밤더위 일수
    29.1도전날 밤 서울이 기록한 전국 최고 최저기온
    40.4도전날 경기 양주에서 관측된 낮 최고기온
    20곳 안팎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전국 지역 수

    핵심 정리

    • 서울 등 수도권과 전라권 스무 곳 안팎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돼 낮 최고기온 39도, 체감온도 38도 이상이 예보됐다.
    • 서울은 열사흘째 밤더위가 계속되며 전날 밤 최저기온이 29.1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 전날 낮 최고기온은 경기 양주 40.4도, 서울 39.2도 등으로 평년보다 5도가량 높았다.
    •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폭염을 국가 재난 수준으로 보고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2026년 8월 6일 기준으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전라권 스무 곳 안팎의 지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돼 있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9도, 체감온도는 38도를 넘어설 수 있어 생명에 위협이 될 정도의 극심한 더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밤에도 더위가 가시지 않아 서울에서는 무더운 밤이 열사흘째 계속되는 중이며, 전국 열대야 지속 일수는 역대 최다치에 다가서고 있다. 전날 밤 서울의 최저기온은 29.1도까지만 떨어져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이어 서귀포(29.0도), 청주(28.8도), 인천(28.4도), 제주(28.1도) 순으로 뒤를 이었으며 전주와 부산도 27도대에 머물렀다. 비교적 선선하다는 강원 영동과 산간 지역조차 강릉(25.6도), 홍천(25.2도), 속초(25.1도)에서 열대야 기준을 넘기며 더위를 피하지 못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양주가 40.4도, 하남이 40.1도를 나타내 40도 선을 웃돌았고, 서울은 39.2도, 전남 광주는 39.8도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두드러졌다. 평년 이맘때 최고기온이 28~33도 안팎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5도가량 높은 수치다. 앞으로 열흘 정도 비 소식이 없어 이런 무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며,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폭염을 국가 재난 수준의 사안으로 보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는 사흘 전 도심 남동·남서권에 국한됐던 경보가 하루 만에 서울 전역으로 넓어지자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했다. 실외 작업이 필요한 시 발주 사업은 원칙적으로 멈추고, 도로에 물을 뿌리는 살수 작업을 늘리는 한편 취약계층을 집중적으로 살피는 대응에 나섰다. 국가적으로도 이번 여름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 모두 역대 최고 수준에 다가서고 있어, 기후 위기가 일상의 문턱을 넘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폭염 속에서도 밤이 되면 한강공원은 더위를 피하려는 인파로 북적였다. 오후 8시가 넘은 시각에도 기온이 30도를 웃돌았지만, 여의도 한강수영장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아이와 함께 온 한 방문객은 무알코올 음료만 취급돼 아이와 함께도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고, 세 번째로 찾았다는 20대 방문객은 물놀이 덕분에 더위가 한결 누그러졌다고 전했다. 서강대교 아래 조성된 한강 밤핑 캠핑구역에도 밝은 조명 아래 텐트를 펼친 이들이 여럿 눈에 띄었으며, 유치원생 아들과 나온 한 아버지는 물놀이 덕분에 한낮보다는 그나마 시원해졌다고 웃었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강수영장은 최근 몰래카메라나 흡연 같은 문제로 시끄러웠던 곳이지만, 역대급 더위 속에 저렴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다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기록적인 폭염이 새로운 여름의 기준이 되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한강처럼 무료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다.

    자주 묻는 질문

    폭염중대경보는 무엇을 뜻하나요?

    기온이나 체감온도가 생명을 위협할 만큼 치솟을 때 한국 기상청이 발령하는 가장 높은 단계의 폭염 특보다.

    열대야란 무엇인가요?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가리킨다.

    무더위를 피해 외국인 방문객이 가볼 만한 곳은?

    여의도 한강공원의 한강수영장과 야간 캠핑 공간인 한강 밤핑 등이 있다.

    📎 원문 보기 · Sources

    연합뉴스 · 2026.08.06.[서울폭염] ⑥ 30도 열대야도 못 막아…뜨거운 한강의 여름밤 | 연합뉴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이데일리 기사 이미지서울 폭염중대경보 속 열대야 13일째, 한강은 야간 피서 인파이데일리 · 2026.08.05.잠 못 드는 서울, 밤에도 29도…오늘도 폭염중대경보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서울신문 기사 이미지서울 폭염중대경보 속 열대야 13일째, 한강은 야간 피서 인파서울신문 · 2026.08.05.서울 전역 ‘폭염중대경보’ 확대… 이번 주 내내 평년보다 5도 더 높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삼성전자, GPU 상단에 메모리 쌓는 ‘zHBM’ 세계 최초 공개

    삼성전자, GPU 상단에 메모리 쌓는 ‘zHBM’ 세계 최초 공개

    2026년 8월 6일 기준 삼성전자는 처리장치 위층에 메모리를 얹는 새로운 구조 'zHBM'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구조는 미국에서 열린 FMS 2026 전시회에서 콘셉트 모델로 처음 소개됐으며, 기존 8세대 HBM5보다 훨씬 높은 성능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4~8배zHBM의 차세대 HBM5 대비 예상 성능 향상 폭
    3배 이상zHBM의 HBM5 대비 예상 전력 효율 개선 폭
    400단 이상세계 최초 공개된 V10 BV낸드의 적층 단수
    58%V10 BV낸드의 전세대 대비 메모리 집적도 향상률

    핵심 정리

    • 삼성전자가 처리장치 바로 위에 메모리를 쌓아 올리는 새 구조 zHBM 콘셉트 모델을 미국 산타클라라 FMS 2026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 zHBM은 아직 상용화 전인 HBM5 대비 성능 최대 4~8배, 전력 효율 3배 이상 향상이 기대된다.
    • 같은 행사에서 400단을 넘는 V10 BV낸드와 온디바이스 AI용 zNAND-O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 삼성전자는 메모리·로직·파운드리·패키징을 모두 갖춘 역량을 바탕으로 AI 반도체 통합 솔루션을 강조했다.

    삼성전자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사흘간 열린 메모리·스토리지 분야 최대 규모 전시회인 FMS 2026 무대에 올라, 차세대 메모리 구조 zHBM의 콘셉트 모델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행사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삼성전자는 이 자리에 D램과 낸드, 스토리지를 아우르는 제품 30여 종을 전시했고, 부스 디자인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서버의 형태를 본떠 눈길을 끌었다.

    zHBM은 그래픽처리장치나 AI 가속기 옆에 나란히 배치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메모리를 처리장치 바로 위층에 쌓아 올리는 구조다. 회사 측은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8세대 규격 HBM5와 견주어 성능이 최대 4~8배, 전력 효율은 3배 넘게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발열 부담을 뜻하는 열저항 수치도 절반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으며, 메모리와 가속기 사이 인터레이어에 고객사별 맞춤 설계를 넣어 용량과 성능을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같은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400단을 넘는 적층 구조의 낸드 신제품 'V10 BV낸드'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셀과 회로를 따로 만든 뒤 수직으로 붙이는 접합 기술과 웨이퍼 접합, 3단 분할 제조 방식을 결합해 이전 세대보다 메모리 집적도가 58%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대형 인공지능 모델 데이터 가운데 자주 호출되는 부분만 낸드에 담아두는 'zNAND-O' 구조를 통해, 성능 저하 없이 메모리 구축 비용을 종전 대비 약 6분의 1로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 D램개발실 임원은 에이전트형 인공지능 확산에 따라 최근 2년간 추론 작업에서 쓰인 토큰 양이 100배 넘게 늘었고, 이 때문에 메모리가 인공지능 시스템의 병목 지점으로 지목됐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삼성전자 이진엽 부사장은 메모리와 로직 반도체,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곳은 삼성뿐이라고 말하며, 이 역량을 발판 삼아 인공지능 반도체 전 영역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한국에서는 지금국내 증시에서는 이날 삼성전자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2.5% 오른 24만6000원에 거래되며 투자 심리에 훈풍이 불었다. 국내에서는 메모리와 로직, 패키징을 아우르는 종합 반도체 역량이 다시 주목받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성능이 실제 검증되고 고객사를 확보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신중한 시각도 함께 나온다.

    자주 묻는 질문

    zHBM은 기존 HBM과 어떻게 다른가요?

    기존 HBM은 처리장치 옆에 나란히 배치됐지만, zHBM은 처리장치 위에 수직으로 쌓아 데이터 이동 거리를 줄인 구조다.

    zHBM은 언제부터 실제 제품에 쓰이나요?

    이번에 공개된 것은 콘셉트 모델로, 구체적인 상용화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FMS 2026은 어떤 행사인가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전시회다.

    📎 원문 보기 · Sources

    매일경제 기사 이미지삼성전자, GPU 상단에 메모리 쌓는 ‘zHBM’ 세계 최초 공개매일경제 · 2026.08.05.‘기술의 삼성’ 컴백…GPU 위 HBM 쌓는다 - 매일경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머니투데이 기사 이미지삼성전자, GPU 상단에 메모리 쌓는 ‘zHBM’ 세계 최초 공개머니투데이 · 2026.08.06.AI가속기 '위'에 HBM 쌓는다… 삼성, 차세대 3D 메모리 공개 - 머니투데이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BTS, 그래미 신설 아시아팝 부문에 반발해 내년 시상식 출품 거부

    BTS, 그래미 신설 아시아팝 부문에 반발해 내년 시상식 출품 거부

    2026년 8월 5일 기준, 방탄소년단은 내년 2월 열리는 제69회 그래미 어워즈에 음악을 내지 않기로 했다. 그래미를 운영하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아시아권 팝 아티스트만 따로 겨루게 하는 부문을 새로 만든 데 대한 반발로 해석된다. 아카데미 최고경영자는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78개국수록곡 '에일리언스'가 아이튠즈 톱송 1위에 오른 국가 수
    5%2025년 레코딩 아카데미 신규 회원 중 아시아태평양계 자기응답 비율
    3년방탄소년단이 팝 듀오·그룹 부문 후보에 연속으로 오른 기간

    핵심 정리

    •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자 인스타그램에 올해 그래미에 곡을 내지 않겠다는 글을 올렸다.
    • 레코딩 아카데미는 지난 6월 아시아어 팝 음악만 겨루는 신설 부문을 발표했었다.
    • 최고경영자 하비 메이슨 주니어는 하루 만에 입장을 내고 신설 부문이 다른 본상 도전을 막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 방탄소년단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팝 듀오·그룹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는 못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달 말 개인 계정을 통해 올해 그래미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는 뜻을 밝혔다. 언어나 출신 지역으로 나뉘지 않고 음악 자체로 들리고 싶다는 취지의 설명이 함께 달렸다. 발표 직후 레코딩 아카데미 최고경영자 하비 메이슨 주니어는 하루 만에 입장문을 내고 아쉽지만 창작자의 뜻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 만든 아시아어권 팝 전용 부문이 있다고 해서 올해의 레코드나 올해의 앨범 같은 종합 부문 심사에서 빠지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논란의 발단은 아카데미가 6월에 발표한 신설 부문이다.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아시아 언어로 된 팝 음악만 따로 겨루게 한다는 취지였지만, 결과적으로 방탄소년단 같은 글로벌 K팝 그룹이 종합 본상에서 멀어지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뒤따랐다. 방탄소년단은 2019년 시상식 무대에 처음 섰고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팝 듀오·그룹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트로피를 든 적은 없다.

    발표 이후 열린 미국 공연에서는 리더 RM이 기존 곡의 가사를 바꿔 부르며 그래미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를 던졌다는 해석이 나왔다. 팬덤 사이에서는 정규 5집 수록곡을 다시 차트에 올리자는 움직임이 일었고, 이 곡은 나흘 동안 78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정상을 지켰다. 곡 자체가 서구 사회의 아시아인에 대한 타자화 시선을 다룬 내용이어서 이번 사태와 맞물려 더 주목받았다.

    아카데미를 둘러싼 인종 편중 지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에는 다른 팝스타들이 흑인 아티스트 평가 방식에 반발해 출품을 거부했고, 아카데미는 이듬해 후보 선정 절차를 손질한 바 있다. 그럼에도 지난해 새로 가입한 회원 가운데 아시아태평양계로 스스로 밝힌 비율은 5%에 그쳐, 구성원 다양성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소되지 않았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지역별 부문을 둘러싼 시각은 엇갈린다. 아프리카 음악만 따로 겨루는 부문에서 첫 수상자가 된 아티스트나, 라틴 부문과 종합 부문을 동시에 석권한 사례를 들어 오히려 기회의 창구가 될 수 있다는 반론도 있다. 반면 유럽권 팝 아티스트를 위한 별도 부문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번 신설이 형평성 문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도 여전하다.

    한국에서는 지금국내에서는 이번 결정을 둘러싸고 응원의 목소리가 두드러진다. 한 대학교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방탄소년단의 선택이 전 세계적인 화제가 됐다며, 아카데미가 입장 표명에 그치지 말고 실제 제도 개선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팬덤 내부에서도 시상식 참여 여부보다 음악 자체로 평가받겠다는 메시지에 힘을 싣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방탄소년단이 그래미에 곡을 내지 않기로 한 이유는 무엇인가?

    아시아 언어권 팝 음악만 따로 겨루는 신설 부문이 오히려 종합 본상 도전 기회를 줄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해석된다.

    그래미 측은 어떻게 대응했나?

    최고경영자가 하루 만에 입장을 내고 결정을 존중한다면서도, 신설 부문이 다른 본상 심사를 막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그동안 그래미에서 수상한 적이 있나?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팝 듀오·그룹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아직 트로피를 받지는 못했다.

    📎 원문 보기 · Sources

    경향신문 기사 이미지BTS, 그래미 신설 아시아팝 부문에 반발해 내년 시상식 출품 거부경향신문 · 2026.08.05.BTS가 쏘아올린 그래미 ‘인종차별’ 논란…누구를 위한 ‘다양성’인가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imbcimbc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헤럴드경제 기사 이미지BTS, 그래미 신설 아시아팝 부문에 반발해 내년 시상식 출품 거부헤럴드경제 · 2026.08.01.서경덕 “BTS 보이콧 반향…그래미, 차별 요소 개선해야”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머니투데이 기사 이미지BTS, 그래미 신설 아시아팝 부문에 반발해 내년 시상식 출품 거부머니투데이 · 2026.07.30.방탄소년단 보이콧에…그래미 측 "결정 존중하지만 오해 있다" - 머니투데이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삼성전자, AI칩 위에 메모리 쌓는 ‘zHBM’ 공개…HBM5보다 8배 빠르다

    삼성전자, AI칩 위에 메모리 쌓는 ‘zHBM’ 공개…HBM5보다 8배 빠르다

    2026년 8월 5일 기준, 삼성전자는 인공지능 가속기 칩 바로 위에 메모리를 수직으로 얹는 3차원 구조의 차세대 메모리 'zHBM'을 실물로 공개했다. 개발 중인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5와 비교해 그래픽처리장치 기준 성능을 최대 8배 끌어올리고 전력 대비 성능도 최대 3배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같은 자리에서 SK하이닉스는 낸드 기반의 새 메모리 계층 HBF의 표준 규격을 발표하며 다른 방향의 승부수를 던졌다.

    8배zHBM의 HBM5 대비 GPU당 최대 성능 향상 폭
    3배zHBM의 HBM5 대비 전력 대비 성능 개선 폭
    1/6zNAND-O 적용 시 1200억 매개변수 모델 구동 메모리 비용 절감 비율
    400단+이번에 처음 공개된 10세대 V낸드의 적층 단수

    핵심 정리

    • 삼성전자가 미국 메모리 업계 행사 기조연설에서 zHBM 구조를 처음 실물 모형으로 선보였다.
    • zHBM은 가속기 옆에 메모리를 나란히 배치하던 기존 방식과 달리 칩 위에 메모리를 직접 얹어 데이터 이동 거리를 줄인다.
    • 온디바이스 AI용 낸드 솔루션 zNAND-O는 1200억 개 매개변수 모델을 구동했을 때 메모리 비용을 6분의 1로 낮췄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 SK하이닉스는 같은 행사에서 샌디스크와 함께 HBF 표준 규격을 내놓으며 여러 기업이 함께 쓰는 개방형 생태계 전략을 앞세웠다.

    AI 반도체의 병목이 연산칩보다 메모리 쪽에서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 양대 메모리 기업이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열린 세계 최대 메모리·스토리지 행사 무대에 나란히 올랐다. 두 회사 모두 최근 수년 사이 AI 추론 과정에서 소비되는 토큰량이 급격히 불어나면서 기존 구조의 메모리로는 처리 속도를 감당하기 어려워졌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발표는 현지 시각 기준 전날 진행됐다.

    삼성전자가 내세운 해법은 메모리를 가로·세로가 아니라 높이 방향으로 쌓는 것이다. zHBM은 기존에 가속기 옆자리에 두던 고대역폭메모리를 아예 칩 위에 직접 적층해 신호가 오가는 거리 자체를 줄인 구조다. 웨이퍼를 통째로 붙이는 접합 기술과 구리를 직접 연결하는 본딩 방식을 적용해 배선 밀도를 대폭 높였고, 그 결과 열 저항도 개발 중인 HBM5 대비 10~25% 수준으로 낮아졌다. 발표를 맡은 임원은 범용 제품보다는 프로세서 업체와 처음부터 함께 설계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저장장치 쪽에서도 3차원 전략이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400단 이상을 쌓아 올린 10세대 V낸드를 업계 최초로 공개했으며, 이를 여러 층으로 다시 묶은 온디바이스 특화 솔루션 zNAND-O도 함께 선보였다. 빠른 처리가 필요한 임시 데이터는 D램에 맡기고 용량이 큰 AI 모델 자체는 낸드 기반 메모리에 저장하는 구조로, 양산용 샘플은 2028년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다른 길을 택했다. 낸드를 8단 혹은 16단으로 쌓아 최대 512기가바이트 용량과 초당 최대 3테라바이트의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HBF의 표준 규격을 샌디스크와 함께 완성해 발표했다. 업계 공통 연결 규격인 UCIe를 채택해 서로 다른 프로세서에도 유연하게 붙일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구글과 텐스토렌트가 표준화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모든 공정을 안에서 통합하려는 삼성전자와 달리, 여러 기업이 함께 쓰는 판을 넓히겠다는 접근이다.

    시장 상황도 이번 발표의 배경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메모리 매출에서 세계 1위 자리를 지켰고, 시장조사업체는 전체 메모리 시장 규모가 올해보다 내년에 크게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 프랑스계 조사기관은 두 회사의 투자 확대와 정부 지원을 근거로 한국이 앞으로도 수년간 메모리 분야 선두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AI 시장이 학습에서 추론 중심으로 옮겨가며 신제품 개발 주기가 빨라지는 점을 새로운 변수로 꼽았다.

    한국에서는 지금국내에서는 이번 발표를 두고 두 회사의 승부수가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켰다는 점에 관심이 쏠린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발표 직후 소폭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관건은 삼성전자의 수직 통합 전략이 대형 고객사의 실제 채택으로 이어지는지, SK하이닉스의 개방형 표준에 얼마나 많은 기업이 합류하는지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이 2031년까지 메모리 분야 최강 지위를 지킬 것이라는 해외 조사기관의 전망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자주 묻는 질문

    zHBM은 기존 HBM과 무엇이 다른가?

    기존 HBM은 AI 가속기 옆에 나란히 배치되는 구조였지만, zHBM은 가속기 칩 바로 위에 메모리를 수직으로 쌓아 데이터 이동 거리를 최소화한 구조다.

    SK하이닉스의 HBF는 zHBM과 어떻게 다른가?

    HBF는 낸드플래시를 기반으로 용량을 크게 키운 메모리 계층으로, HBM을 대체하기보다 HBM과 함께 쓰이며 대용량 AI 추론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이 기술들은 언제쯤 실제 제품에 쓰이나?

    zNAND-O 양산 샘플은 2028년부터 공급될 예정이며, HBF를 비롯한 낸드 기반 메모리 계층의 본격 상용화는 업계에서 2030년 무렵으로 전망되고 있다.

    📎 원문 보기 · Sources

    연합뉴스 · 2026.08.05.삼성, 'HBM5 8배 성능' 차세대 3D메모리 공개…"AI칩 장벽 넘는다"(종합) | 연합뉴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연합뉴스 · 2026.08.05.삼성, 'HBM 8배 성능' 차세대 3D메모리 공개…"AI장벽 넘는다" | 연합뉴스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매일경제 기사 이미지삼성전자, AI칩 위에 메모리 쌓는 ‘zHBM’ 공개…HBM5보다 8배 빠르다매일경제 · 2026.08.05.AI 메모리 승부수…삼성 ‘통합’ vs SK ‘개방형’ - 매일경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매일경제 기사 이미지삼성전자, AI칩 위에 메모리 쌓는 ‘zHBM’ 공개…HBM5보다 8배 빠르다매일경제 · 2026.08.05.삼성전자, AI 메모리 승부수는 ‘3D’…D램도 낸드도 위로 쌓는다 - 매일경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한국경제 기사 이미지삼성전자, AI칩 위에 메모리 쌓는 ‘zHBM’ 공개…HBM5보다 8배 빠르다한국경제 · 2026.08.05.HBM 여러개 쌓는다…삼성전자, 첨단 메모리반도체 'zHBM' 공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매일경제 기사 이미지삼성전자, AI칩 위에 메모리 쌓는 ‘zHBM’ 공개…HBM5보다 8배 빠르다매일경제 · 2026.08.05.“HBM 다음은 이거다”…SK하이닉스가 선점하려는 미래 먹거리는 - 매일경제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 치킨 브랜드 bhc, 강남역에 첫 플래그십 매장 열어

    치킨 브랜드 bhc, 강남역에 첫 플래그십 매장 열어

    2026년 8월 4일 기준,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서울 강남역 인근에 브랜드 첫 플래그십 매장을 정식 개장했다. 저녁 위주였던 기존 치맥 소비 패턴에서 벗어나 점심부터 밤늦게까지 언제든 들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매장은 방문 목적에 따라 성격이 다른 3개 층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3개 층용도별로 나뉜 플래그십 매장 공간 구성
    130명8월2일 프리오픈 행사 참여 인원

    핵심 정리

    • bhc(다이닝브랜즈그룹 운영)가 8월4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브랜드 최초의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을 열었다.
    • 1층은 포장·간편식 위주, 2층은 부위·시즈닝을 고르는 커스터마이징 치킨, 3층은 단체·외국인 고객용 공간으로 층마다 다르게 구성됐다.
    • 정식 개장 이틀 전인 8월2일 열린 프리오픈 행사에는 130명이 참여해 웰컴플레이트와 소스바, 포토존 이벤트를 먼저 경험했다.

    강남역 인근에 문을 연 이 매장은 단순히 치킨을 판매하는 곳을 넘어, 메뉴와 공간·서비스를 하나로 엮은 체험형 매장을 표방한다. 브랜드가 예전에 쓰던 상호에서 따온 복고풍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여행 캐리어 그래픽을 활용한 외관 디자인으로 강남 상권 분위기에 맞췄다.

    층별 구성이 이 매장의 핵심이다. 1층은 인근 직장인과 유동 인구를 겨냥해 빠른 이용에 초점을 맞췄으며, 튀김 자동화 로봇이 조리 과정을 눈앞에서 보여주는 가운데 포장 주문과 박스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2층은 소규모 모임이나 혼자 온 손님을 위한 캐주얼 다이닝 공간으로, 부위와 튀김 스타일, 크기, 시즈닝과 소스까지 취향대로 고르는 커스터마이징 메뉴가 중심에 있다.

    3층은 규모가 큰 모임이나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층이다. 치킨과 치즈볼, 감자튀김 등을 함께 담은 플래터 메뉴는 물론 국물 떡볶이, 매운 어묵탕, 골뱅이무침, 닭목살 튀김 같은 술안주 메뉴도 갖췄으며, 이 층에서만 먼저 선보이는 신메뉴와 프리미엄 메뉴도 함께 운영된다.

    정식 개장 이틀 전인 2일에는 프리오픈 행사가 열려 13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웰컴플레이트와 소스 컨디먼트 바를 체험하고 한정 굿즈를 받았으며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시간도 가졌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송호섭 대표이사는 이 공간이 브랜드가 쌓아온 맛과 철학을 담아낸 곳이라며, 강남을 찾는 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에서는 지금한국에서는 지금 외식 브랜드들이 단순 매장을 넘어 체험형 플래그십 공간으로 승부를 거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bhc 역시 저녁 치맥에 머물던 소비 패턴을 낮 시간대까지 넓히려는 시도로 이번 매장을 준비했고, 한국식 치킨·안주 문화를 궁금해하는 외국인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목표도 함께 내걸었다.

    자주 묻는 질문

    이 플래그십 매장은 기존 bhc 매장과 무엇이 다른가요?

    저녁 위주였던 일반 매장과 달리 점심부터 밤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부위와 소스를 직접 고르는 커스터마이징 메뉴와 층별로 다른 콘셉트의 공간이 함께 운영됩니다.

    외국인 관광객도 이용하기 좋은가요?

    3층은 단체 손님과 외국인 고객을 겨냥해 한국식 치킨·안주 메뉴를 폭넓게 갖췄고, 한국의 치맥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이 매장은 어디에 있나요?

    서울 강남역 인근에 있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 특성에 맞춰 빠른 포장 서비스부터 여유로운 다이닝까지 함께 제공합니다.

    📎 원문 보기 · Sources

    한국경제 기사 이미지치킨 브랜드 bhc, 강남역에 첫 플래그십 매장 열어한국경제 · 2026.08.04.강남역에서 점심부터 저녁까지 '올데이 치킨'…팝업스토어 등장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디지털데일리 기사 이미지치킨 브랜드 bhc, 강남역에 첫 플래그십 매장 열어디지털데일리bhc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역점 정식 오픈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뉴스웨이 기사 이미지치킨 브랜드 bhc, 강남역에 첫 플래그십 매장 열어뉴스웨이 · 2026.08.03.'올데이 치킨' 내세운 bhc···첫 플래그십 스토어 개장 - 뉴스웨이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
    치킨 브랜드 bhc, 강남역에 첫 플래그십 매장 열어더페어 · 2026.06.26.bhc, 강남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올데이 치킨' 경험 승부수원문에서 전체 기사와 사진 보기 →